"-운항항공 1만8,840편…화물 -6.3%
-여객은 285만1,399명 … 6.7% 늘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11년 2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운항항공은 1만8,840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상승했고 여객은 285만1,399명으로 6.7% 증가, 항공화물은 21만1,180톤으로 6.3% 감소했다. <표1>



주요 지역별로 6월 운항 편수를 보면 아시아에서는 지진 등의 영향으로 일본이 2,554편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한 것에 반해 중국은 6,377편으로 6.1%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말레이시아는 355편으로 40.3% 상승했고, 캄보디아가 246편으로 전년 대비 43.9% 증가했다. 미주지역에서는 미국이 2,739편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 캐나다는 185편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이 380편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 러시아가 366편으로 8.6% 증가, 스위스가 43편으로 26.5% 증가, 영국이 121편으로 1.7% 늘었다. 호주는 173편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 뉴질랜드는 43편으로 4.9% 늘어났다. 아랍에미레이트는 162편으로 전년 대비 57.3% 증가했고, 카타르는 60편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표2>

항공사별로는 국적사의 경우 대한항공이 6,677편을 운항해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아시아나항공이 4,923편으로 8.5% 늘었다. 외항사의 경우 유나이티드항공이 120편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 베트남항공이 154편으로 28.3% 증가, 타이항공이 240편으로 전년과 같았다. 일본항공은 74편으로 61.1% 감소, 중국남방항공이 797편으로 1.8% 감소, 캐세이퍼시픽항공이 326편으로 0.6% 감소, 핀에어가 68편으로 6.3% 늘어났다. <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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