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문화의 교차로 실크로드의 핵심을 접한다.
우즈베키스탄 항공사(HY) 한국 총판매대리점이 실크로드의 심장부인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도시를 횡단하는 「핵심 실크로드 투어」를 선보였다.
이번 일정은 우즈베키스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6박 7일의 두가지 상품으로 내놨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 중아아시아의 보물이라 일컫을 만큼 유구한 역사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사마르칸트, 종교적 신비로 빛나는 부하라, 화려한 문화적 유산을 자랑하는 왕궁의 도시 히바, 1백% 자연설로 중앙아시아 최고의 스키장이 있는 침간 등으로 구성돼있다.
상품Ⅰ은 스키 페스티벌로 서울-부하라-사마르칸트-침간-타쉬켄트-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관광외에 침간에서 스키 또는 승마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항공료와 호텔 숙박 및 식비, 관광일정 요금은 물론 가이드, 공항세, 보험, 수속비, 사증 요금까지 포함되어 1백45만원. 매주 금요일날 출발한다.
상품Ⅱ는 히바 판타지아로 서울-타쉬켄트-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타쉬켄트-서울의 6박7일 일정이며 우리 나라 경주와 같이 고대 도시인 히바 관광이 핵심. 히바에선 낙타타기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상품Ⅰ과 같다. 매주 월요일 출발. 두 가지 상품 모두 선태관광, 쇼핑, 가이드 등의 추가비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및 예약은 우즈베키스탄 항공 한국GSA (☎754-1041/2)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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