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랑스항공(대표 지길호)은 전문여행업체별로 운영해 왔던 그동안의 경영방침을 바꿔 계열여행사인 씨에퍼시픽과 으뜸세계여행을 모두 합병했다.
씨에프랑스항공은 그동안 유럽전문여행사로서 성공을 거둔 여세를 몰아 기타지역을 담당하는 으뜸세계여행을 설립하고 이어서 대양주를 전문으로 하는 씨에퍼시픽을 설립해 모두 3개 여행사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규모의 경영상 문제가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 5월 10일 씨에퍼시픽을 으뜸세계여행에 합병시킨뒤 12월31일에는 다시 으뜸세계여행을 씨에프랑스항공에 합병시켜 씨에프랑스항공은 자본금 규모만 3억5천만원에서 10억5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씨에프랑스항공은 새해를 맞아 규모의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그동안 지역별로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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