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BAW)의 한국인 승무원들이 지난해 1월부터 여러 활동을 통해 모금한유니세프 기금을 지난 1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영국항공 승무원들은 지난해 1월 24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모금 운동 출범식을 갖고 기금마련 바자회 개최, 일일찻집 활동, 공항순회모금활동, 조선호텔 컴파스로즈와 오킴스, 영국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시내교회 및 유명 음식점에 모금함 설치 등을 통해 총 2백 4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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