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CA)가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캐나다 스키투어를 실시한다.
상품은 밴쿠버 4박5일과 캘거리 5박6일 두 종류이며 출발일은 각각 2월2일과 16일, 11일과 25일 2회씩이다.
밴쿠버 관광은 퀸엘리자베스 공원, 게스타운, 차이나타운 등 시내관광 및 휘슬러 스키장에서 전일 스키를 즐기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캘거리는 밴쿠버 도착 후 캘거리에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스팀피드 공원 등 시내 관광을 마치고 션샤인 빌리지에서 전일 스키를 즐기며 레이크 루이스 관광이 포함돼 있다.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휘슬러 스키장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6월 초까지 개장했다가 8월에 여름 스키를 개장해 연중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션샤인 빌리지 스키장은 캐나다 록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스키장이며 1백% 천연눈의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한다. 초급자용 20%, 중급자용 60%, 상급자용 20%의 슬로프로 구성돼 있으며 최장 코스가 8km에 이른다.
상품가격은 밴쿠버가 54만9천원, 캘거리가 59만9천원이며 보험및 공항세, 스키대여 비용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출발 1주일전 지불과 함께 신청서 및 여행자 보험사본,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77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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