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지난 3일 열린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부띠끄 입점식을 가졌다.
이날 입점식은 샤넬 극동지역 회장 랄프 포겔, 한국지사장 빈센트 쇼, 샤넬 코리아 함국종 본부장, 신라호텔 이영일 부사장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으며 곧바로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세계 패션 트렌드를 대변하는 최고의 브랜드인 샤넬은 그 동안 단일 품목 판매에서 가방·의류·화장품·액세서리등 토탈룩으로 선보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 것을 보인다. 특히 주고객인 일본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샤넬의 입점은 침체된 면세점의 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신라면세점은 매장 1백10평을 확장 재개장했다. 1층과 2층 전매장을 20여개의 부띠끄와 3백여종의 세계 유명브랜드매장과 토산품매장으로 재정비하여, 1층에는 프라다, 구찌, 크리스챤 디오르 등의 유명부띠끄와 인삼, 갈비 등의 한국특산민예품 매장이 2층에는 샤넬, CARTIER, CELINE, ETRO등 수입품 전문매장이 운영된다.
신라면세점에서 지난 3일 열린 「샤넬」부띠끄 테이프 커팅에는 맹무석 면세점 사무국장, 샤넬 한국 지사장 빈센트 쇼, 신랑호텔 이영일 부사장, 샤넬 극동지역 회장 랄프포겔, 샤넬 의류·화장품 책임자 파비안 가르샤, 함국종 샤넬코리아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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