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국과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극명하게 대립됐다. <여행신문>이 집계한 인바운드 수치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주 1만4,000여명에서 7,730명으로 반가량 하락했다. 만명 이하의 모객은 이례적인 일로, 여행자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인바운드 업계의 고충이 그대로 드러났다. 반면 중국은 지난주 4,000여명에서 이번주 7,081명으로 상승했다.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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