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호텔
-지하 4층 지상 27층 430실 규모
 
롯데호텔은 2016년 1월6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지하 4층 지상 27층에 객실 430실 규모다. 객실은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로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롯데호텔은 기대했다. 특히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명동을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27층의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 3층의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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