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기념 석식·커플 스파·겐조 선물 등 무료제공

모리셔스 허니문 상품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 고 모리셔스(Go Mauritius)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겐조(Kenzo Takada)가 디자인한 ‘소피텔 소 모리셔스(Sofitel So Mauritius)’ 리조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고 모리셔스는 이를 기념해 3박 이상 숙박 예약하는 고객에게 투숙 기간 중 200달러 상당의 석식을 무료 제공하며, 커플 스파와 겐조의 특별한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 

소피텔 소 모리셔스 리조트는 모리셔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가 높은 남부 해안에 위치했다. 디자이너 겐조가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꽃인 히비스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럭셔리 리조트 건축가 렉 부낙(Lek Bunnag)이 건축을 담당해 건축과 인테리어의 조화가 특히 유명하다. 하얀 모레사장과 조경에 둘러싸인 총 92채의 빌라로 이뤄졌다. 02-756-3050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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