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제주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 노랑풍선이 여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제주도가 지원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관광 SNS 홍보 채널이 소셜미디어 관광부문과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여기바로제주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로 도내외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알린다. ESG 줍젠 캠페인부터 갖가지 이벤트 등 여행 관련 소식을 전한다. ▲메타제주패스는 NFT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제주 방문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주공항에서 방한 외래객 맞이 환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앞에서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 오픈식 및 ▲플래시몹 ▲퍼레이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한국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가 제6대 신임사장을 맞아 새로운 경영체제로 첫걸음을 내디딘다.제주관광공사는 11월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6대 고승철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올해 11월1일부터 2026년 10월31일까지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고승철 신임 사장은 재임 기간에 ▲제주관광공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 ▲제주관광의 고부가가치화 ▲제주관광공사 전략경영의 고도화 ▲현장 위주의 고객 만족 경영 실현 등을 경영전략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고승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도내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관광단체 임
주요 테마파크와 면세점에서 추석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전통놀이 한마당,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전통놀이 한마당 ▲놀이의 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놀이의 제왕‘은 선착순 10팀을 모집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토너먼트 대회 형식의 이벤트다. 더불어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끝난 저녁시간에는 불꽃놀이쇼가 함께 진행된다. 29일과 3
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들이 괌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방문이었다.괌정부관광청은 9월7일부터 4일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 대표단을 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차 의과학대학교 김동익 총장, 김영탁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괌을 찾았다. 대표단은 괌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후속 업무 협업을 논의했다.대표단을 환영하는 저녁 만찬 행사도 열렸다.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을 비롯해 괌정부관
제주도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후 처음 추친된 팸투어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푸젠성춘추국제 여행사, 샤먼강휘국제 여행사 등 총 11명의 푸젠성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9월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에서 팸투어를 즐겼다.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허용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중국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구축 및 제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2023 제주펫페어’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3 제주펫페어’를 10월6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기업은 9월8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제주관광공사는 일평균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첫날에는 B2B 비즈니스 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1:1 비즈니스 매칭 미팅을 기획하는 등 참여 기업의 비즈니
제주관광공사가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발표했다. ■ 제주 숲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노르딕워킹, 사운드워킹’숨 쉬는 생명의 땅 곶자왈을 품고 있는 마을 교래리에서는 음이온을 가득 느끼며 걸어보는 ‘삼다수숲길 노르딕워킹’을 체험할 수 있다. 노르딕워킹은 유럽에서 시작된 걷기 운동법이다. 생태 소리를 통해 감각을 깨우는 트레킹 프로그램 사운드워킹도 가능하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소형 녹음기를 손에 든 채 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걷는다.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힘을 모았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8월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3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주 관광산업 육성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의료관광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제주만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한다. 제주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미희 팀장이 ‘한국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와 단국대
제주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웰니스관광을 적극 활용한다.제주관광공사는 해외 직항노선과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자 국제사회가 제주도를 웰니스와 치유의 섬으로 인식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회 웰니스 국제엑스포에 참가해 일본 여행업계와 잠재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웰니스 상품을 홍보했다.바이어들과 100여회의 미팅을 진행할 만큼 제주 웰니스 상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일본 여행사 JTB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트레킹, 치유와 같은 목적형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국인 수가 줄었지만, 그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채워주고 있다.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국인의 제주여행은 주춤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101만6,716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2.9% 감소했다. 2월과 3월에는 증가했지만, 4월 실적(110만2,163명)은 다시 전년동월(117만4,769명)보다 6.2% 감소했다.국내여행객의 빈자리는 외국인 여행객이 채우고 있다. 올 3월 중순까지 일일 외국인 입도객 수가 세 자릿수(3월1~20일
제주관광공사가 괌정부관광청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관광공사는 5월4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괌정부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 관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안전 여행 목적지로서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의 ‘안전 여행 스탬프’를 획득한 제주도와 괌이 뉴노멀시대 관광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안심·안전 여행의 확산과 관광 ESG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안전 여행 스탬프’ 캠페인의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