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미녀 셀럽 두 명이 한국의 매력을 체험했다.한국관광공사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 동안 인도의 신예 셀럽으로 떠오른 ‘2018 미스인디아(Miss India)’의 우승자와 준 우승자를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경기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 그리고 인도 현지 대형 온라인 여행사인 이지고원(ezeego1) 등과도 공동 진행해 13억명 거대 시장 공략의 효율성 제고를 꾀했다.이번에 방한하는 아누크리띠 바스(Anukreethy Vas)와 미낙쉬 쵸드리(Meenakshi Chaudhary)는 지난 6월
셀럽(유명인사) 마케팅으로 인도를 공략한다.한국관광공사는 인구 13억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지 유명 연예인 커플을 활용한 셀럽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도 신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로한 메헤라(Rohan Mehra)’와 ‘칸치 싱(Kanchi Singh)’ 커플을 초청해 TV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 커플은 현지 공중파 방송인 인디아TV(India TV)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서울과 제주의 관광명소를 방문했고, 카약과 요트 등 다양한 레저체
경기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태국 인센티브 수요 유치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들 3개 기관은 5월24일 태국 방콕 쉐라톤그랜드스쿰빗호텔에서 태국 인센티브 여행사와 언론사, 현지 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상담회 및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태국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 전통음식이 가미된 갈라디너 및 팀빌딩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해 이날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주요 여행지도 설명했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태국 방한 인센티브 시장은 한국-태국 간 항공편 증가,
-딱좋아렌트카, 30%에 달하는 1만여대 차량 보유-옥션·G마켓을 통해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가능이제 제주여행에서 렌트카 선택이 한결 수월해졌다. 제주도 32개 렌트카 업체가 모여 만든 딱좋아렌트카는 1만개 이상의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딱좋아렌트카는 고고씽렌트카, 평화렌트카, 땡큐렌트카 등 32개 렌트카 업체가 연합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경차부터 전기차, 수입차와 단체용 15인승 대형차까지 1만327대 이르는 다양한 차종을 딱좋아렌트카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딱좋아렌트카 김승필 대표는 “제주도 여행에
-퍼시픽링스, 5월6일부터 멤버십 회원 초대 -골프연계 여행상품 등 경제효과 약 200억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이 중국인 3,000여명을 제주에 초청한다.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은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하고 골프와 연계한 제주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Larry Wang) 대표,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 관광협회 관계자, 호텔 및 골프장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의
일본 규슈에 이은 제주올레의 두 번째 자매길인 몽골올레가 길을 열었다. 지난 18일 1코스 복드항(Bogdkhan)산 코스에 이어 19일에는 2코스인 칭기스(Chinggis)산 코스도 개장했다. (사)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의 노고와 지원으로 탄생한 몽골올레의 의미는 남달랐다. 주마간산을 하느라 보지 못했던 작은 풀꽃들, 선사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바위와 들판의 소떼들을 만나는 동안 감탄과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사막화와 산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몽골에 새로 놓인 올레길은 환경과 개발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였다. 몽골 칭기스산=글
-6월18~19일 몽골올레 개장…인천·제주·부산발 프로그램 제주에서 시작한 올레길을 규슈에 이어 ‘몽골’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제주올레는 지난해 6월 진행된 제주관광공사, 울란바토르시 관광청, 울란바토르 관광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몽골에 몽골올레 2개 코스를 오는 6월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일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함께 몽골올레를 걷고 문화를 교류하는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 하고자 하는 국내 올레꾼들을 위해 (유)퐁낭과 함께 인천,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4박5일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
-샤디 1,500명 제주도에서 포상여행 … 관혼상제상조협회 1만1,000명도 올 예정 일본 4개 도시(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에서 약 1,500명 규모의 대형 인센티브 관광단체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의 선물용품 유통기업인 ‘샤디(Shaddy)’ 판매원의 포상관광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샤디는 일본 전역에서 선물용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창립 90주년 을 맞아 판매원 단체여행 목적지로 제주를 선택, 9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 14차에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 개최, 8대 사업 강조…지방 협력 당부2016년도 외래관광객 1,650만명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관광공사가 팀워크를 다졌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등 지방관광공사 대표와 시·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 2016년도 외래관광객 유치목표인 1,650만명 달성을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8대 핵심사업과 본부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관광공사와 각 시·도도 해당 지역별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 방
-제주협회,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배치된다 주장 제주도 내국인 면세점 판매 품목에서 담배를 제외하는 방안에 대해 제주관광협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국내관광 활성화와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서는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제주관광협회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금연정책과 세수확보를 위해 제주지역 내국인 면세점 판매 품목에서 담배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는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에 반하는 사항으로 재고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면세점 매출에서 담배가 차지하는
‘소원 비는 마을, 송당’이 제주의 새로운 에코·힐링여행 콘텐츠로 떠올랐다. 제주관광공사는 마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송당 마을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소원 비는 마을, 송당’이라는 BI를 도출했다. 송당리가 제주 신화와 오름의 본고장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제주 중산간 마을의 청정자연과 스토리가 어우러져 다른 마을과는 차별화된 에코·힐링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 신화와 오름의 본고장 송당리 마을은 제주시 구좌읍의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구좌읍의 여러 마을 중에서 한라산 정상과 가장 가까운 마을이다. 900여 년
-서울 면세점 6곳에서 9곳으로 확대 … 특허 만료 4자리 두고 재도전 관심지난 7월10일 시내 면세점 선정이 완료됐다. 하나투어의 합작법인인 에스엠면세점이 중소·중견기업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여행사로서는 최초로 인천공항과 시내에 면세점을 운영하는 기업이 됐다. 대기업군에서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제주에서는 제주관광공사가 승기를 들었다. 이로써 서울 시내면세점은 6곳에서 9곳으로, 제주 시내면세점은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선정된 사업자들은 속속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과 호텔신라가 합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