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도 전 주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1월19일~25일 한국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은 일본 관광객 9,785명, 중국 관광객 3,328명으로 집계됐다. 동남아는 837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주와 대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년동기대비 모두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인바운드와 중국 인바운드 모두 약 900여 명씩 증가했으며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200명 이상 증
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인바운드 시장이 평균 수치를 회복했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12일부터 1월18일까지 집계한 방한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은 9,896명, 중국인 관광객은 2,338명으로 전주 대비 각각 2,661명, 505명 증가했다. 동남아의 경우 783명으로 전주대비 270명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성장곡선은 절반으로 뚝 끊겼다. 메르스로 한동안 고전하던 일본 인바운드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회복하는 추세다.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2016년 맞이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이 동반 부진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5일부터 1월11일까지 집계한 한국 방문 일본인 여행객은 총 7,235명으로 전주 대비 4,514명 줄었다. 중국인 여행객도 총 1,833명이 입국 예정으로, 이는 전주 대비 624명 줄어든 수치다. 동남아 여행객도 513명 입국 예정으로, 405명 하락했다. 지난해의 마지막 주를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몰려든 해외 관광객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그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지훈 기자 jhsh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 마지막주 한국을 방문 예정인 일본 여행객은 1만1,749명으로 전주 대비 3,658명 증가했다. 이는 다수의 기업에서 한 해의 마지막 주를 휴무일로 지정하는 일본의 문화 특성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한 수요도 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JYJ의 김준수 연말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215명이 입국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
동남아 인바운드가 올해 4월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인바운드는 1,730명으로 집계됐다. 겨울은 동남아 지역 인바운드 시장에서 성수기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한 수치다. 중국은 2,440명으로 지난주 대비 약간 상승한 반면 일본은 6,735명으로 감소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5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가 1,512명으로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구미주 지역은 지난주 105명 방문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번주는 20명으로 평균 수치를 되찾았다.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각각 9,400명, 2072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중국, 일본, 동남아 인바운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230명 증가한 1만232명을 기록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338명 증가한 2,10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도 859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사실상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의 경우 4주 연속 성장하며 1,600여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 난 실적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
일본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한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셋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총 1만1,346명을 모객 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1,274명 줄어든 1,64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또한 전주대비 461명 감소한 797명을 기록했다. 한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모객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하나투어ITC의 일본·구미주 집계는 자사 사정으로 빠졌다. 신지훈 기자 jhshi
11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은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24일~30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일본인 방문객은 전주 대비 832명 감소한 1만514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선방한 수치다. 전년 동기 방문객보다 555명 증가했다. 중국인 방문객은 대폭 증가했다. 전주(1,644명)의 2배 이상 증가한 3,440명(+1,796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소폭(35명) 감소한 수치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한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셋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총 1만1,346명을 모객 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1,274명 줄어든 1,64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또한 전주대비 461명 감소한 797명을 기록했다. 한 동남아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모객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하나투어ITC는 하나투어 ITC측 사정으로 빠졌다. 신지훈 기자 jhshi
희비가 엇갈렸던 전주와 달리 중국과 일본 인바운드 모두가 늘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둘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총 1만1,365명으로 전주 대비 811명 늘었다. HIS코리아가 2,674명을 모객하며 선두를 되찾았다. 루크코리아는 2주 연속 대규모 팬미팅을 유치하며 이번 주 411명을 모객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4일에 유키스 팬미팅 행사로 287명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인바운드도 전주 대비 391명 늘어난 2,918명을 기록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이번호부터 추가된 롯데JTB의 힘이 더해지면서 주요 여행사의 일본 인바운드가 2주 만에 1만 명을 다시 넘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첫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총 1만554명으로 전주 대비 1,754명 늘었다. 롯데JTB는 2,451명을 모객하며 선두를 유지하던 HIS코리아(2,424명)를 제쳤다. 루크코리아는 전주 대비 100명 증가한 236명을 유치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1월6일과 7일에 SS501의 팬 미팅 행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아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