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고급 호텔 브랜드 ‘할레쿨라니(Halekulani)’가 내년 여름 오키나와에 상륙한다. 할레쿨라니는 2019년 7월26일 오키나와 온나 빌리지에서 두 번째 호텔로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은 1.7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들어서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조망할 수 있는 360개의 오션뷰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객실이 최소 15평 이상으로 넓은데다 그중 47개 객실은 23평에서 89평에 이르는 스위트룸으로 구성된다. 또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 내 위치해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하와이어로 ‘천국 같은 집’을
더몰 럭셔리 아웃렛이 피렌체에 이어 2호점을 2019년 6월 이탈리아 리구리아(Liguria)주 산레모(San Remo)에 오픈한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은 지난 23일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은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40개의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택스 프리, 로열티 프로그램, 웰컴 라운지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 조르지오 모타(Giorgio Motta) 디렉터는 “더몰은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Banyan Tree Ungasan)이 가을시즌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인 상품으로 호응을 얻었던 로맨스패키지를 재판매하는 한편 호캉스를 준비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반얀트리 웅가산이 올 가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 취향에 맞춰 선보인 3개의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2019년 3월까지 이용 가능하다.먼저 겨울시즌 투숙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할로윈을 앞두고 이색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10월30일과 31일 양일간 퍼시픽 수트라 호텔 까페볼레에서 이색적인 위키드 할로윈 디너뷔페(Wicked Halloween Feast)를 선보인다. 이틀 동안 각종 할로윈 소품으로 레스토랑 전체가 꾸며지며, 할로윈을 주제로 만든 특별 메뉴 및 디저트도 제공한다.이번 할로윈을 맞아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호박랜턴을 조각하기, 어린이 고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석 시 할로윈 복장을 갖춰야 한다. 레스토랑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이 가을 시즌 세 번째 패키지 ‘추秋 시리즈’(이하 추 시리즈)를 선보인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은 비즈니스 여행객부터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여행객,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까지 여행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패키지를 준비했다.이번 추 시리즈는 4가지 타입으로 준비돼 있다.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룸(이하 객실) 중 1박과 조식뷔페 2인을 제공하는 ‘추 B&B’(13만1,000원)부터 객실 1박과 런치 뷔페 2인의 ‘추 B&L’(13만4,000원), 객실 1박과 브런치 2인의
신주쿠 프린스 호텔이 객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방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조식 뷔페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제공하는 한편 신주쿠 여행을 위한 산책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신주쿠 지역 오쿠보 지역에 위치한 프린스 호텔이 관내 시설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0월 중 객실 2층 65개실을 오픈하는 프린스 호텔이 외국인관광객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먼저 조식 뷔페인 ‘월드 뷔페’에서는 홍콩 볶음 국수, 중국식 교자 외에도 한국인 입맛에 맞춰 바지락 칼국수를
홍콩 오션파크가 다가오는 할로윈 준비에 나섰다. 이번 할로윈 페스트 2018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헬로-윈(HELLO-ween) 파티’를 포함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홍콩 오션파크가 10월5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할로윈 축제 ‘할로윈 페스트 2018’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로윈 페스트에서는 헬로키티, 폼폼구린, 구데타마 등의 산리오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헬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기존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는 한편 산리오 캐릭터즈 호박 및 한교돈 등 신규
JW 메리어트 서울이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311㎡)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278㎡)를 공식 오픈하며 도심 속 럭셔리를 완성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8개월 간 ‘차원이 다른 럭셔리’ 콘셉트로 전관 리노베이션을 거쳐 8월20일 영업을 재개했으며, 이번 펜트하우스는 미국의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 했다. 두 펜트하우스 모두 객실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복층으로 구성됐으며,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남산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명품 브랜드 가구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페루에 신규 호텔들이 속속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페루 네 자사의 5개 브랜드 호텔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픈하는 호텔은 알로프트(aloft)다. 11월 리마 미라플로레스에서 밀레니얼 세대 여행객을 타깃으로 문을 연다. 내년에는 리마의 코스타 베르데에도 알로프트 신규 호텔이 하나 더 추가된다. 두 지역은 최근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가의 거리, 바랑코(Barranco)와 인접해 있으며 패러글라이딩·서핑과 같은 리마 대표 액티비티 장소와도 가깝다. 이후 메리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이하, 포시즌스 오아후)의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가 ‘불금’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는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주류와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퍼스트 프라이데이 비치 파티(Aloha First Friday Beach Party)’를 10월5일부터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진행한다.‘알로하 프라이데이’는 우리말로 ‘불금(불타는 금요일)’처럼 주말이 오기 전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는 ‘알로하 프라이데
마카오에 자리한 쉐라톤그랜드마카오(Sheraton Grand Macao Hotel), 세인트레지스마카오(The St. Regis Macao) 호텔이 한국 시장에 홍보활동을 벌인다. 항공공급이 늘어나면서 보다 접근성이 높아진 마카오는 2016년부터 2017년 크게 시장이 확장됐다. 보다 많은 여행 콘텐츠가 소비됨과 동시에 호텔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올랐다. 인근 국가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한국 소비자의 여행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쉐라톤과 세인트레지스마카오는 가족여행으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지난 11일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요트 계류장과 만이 결합된 지형을 뜻하는 ‘마리나베이’라는 호텔 이름처럼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총 825개 객실 규모로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있다. 호텔 16층에 마련된 ‘마리나 16’ 객실은 소규모 파티나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3층 실내 수영장에서는 대형 유리창 너머로 경인 아라뱃길의 전망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6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비롯한 관광산업 종사자 600명을 초대해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2018 문화관광인의 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박병룡 대표이사는 골든피치 문은규 대표, 전국관광 강희범 부사장, 천풍여행사 서경덕 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관광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다채로운 공연도 분위기를 띄웠다.특히 박병룡 대표는 9월21일 개장 예정인 부티크호텔과 스파, 클럽 예술전시공간, 쇼핑시설 등 2차 시설과 관련해 “최고의 시
최근 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중 5성급 호텔인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라차담리(Grande Centre Point Hotel Ratchadamri)가 높은 접근성을 앞세워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라차담리는 방콕 시내 중심가를 동서로 관통하는 스쿰빗(Sukhum Vit) 노선의 칫롬역(Chit Lom Station)과 200m 거리로 근접해있다. 또, 방콕 쇼핑의 핵심지인 터미널21과 세 정거장 떨어져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수완나품국제공항까지는 차로 30분, 카오산로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새로운 레지던스를 선보인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지 내에 세워질 럭셔리 레지던스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는 12층 규모의 8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460 세대의 단지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코랄베이 수트라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수트라하버 C.C,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주요 명소인 키나발루 산까지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랄베이 수트라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2018년 추석을 맞이해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을(Wonders of Autum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총 8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된다. 맥아더글렌은 풍성한 가을 프로모션 사이트(www.mcarthurglen.com/KO/WOA)에서 인기 브랜드 특별 할인 쿠폰 및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대장을 제공한다. 고객은
나트랑 스완도르 리조트 깜란 (Swandor Hotels & Resorts Cam Ranh)이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나트랑 스완도르 리조트는 한국사무소로 ‘피엘마케팅’을 선정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베트남 남부의 대표 휴양지인 나트랑에 오픈한 나트랑 스완도르 리조트는 숙박, 식사, 부대시설,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로 운영된다. 24시간 동안 식음료 이용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바, 스파 및 각종 엔터테인먼트 부대시설 인프라를 갖췄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리조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가을 허니문 시장을 공략한다. 포시즌스 오하우는 8월24일부터 12월25일까지 신혼부부와 연인을 대상으로 한 커플 프로그램 ‘오직 둘만의 사랑(Ka Pilina . Kaua: The Intimacy Between Us Two)’을 선보였다. 우선 리조트에 도착한 모든 커플에게 코 마눌렐레(K. Manulele)라고 불리는 사탕수수로 제조된 달콤한 주스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2박 이상 머무르는 커플에게는 박당 USD400리조트 크레딧을 제공하는 객실 프로모션 ‘익스피
제주민속촌은 중국국가여유국의 품질관광서비스 제도인 QSC(Qu 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QSC는 중국국가여유국이 자국민의 해외여행 질적 향상을 위해 2013년 도입한 품질인증제도다. 관광명소·호텔·리조트·쇼핑스토어 등 중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제주민속촌은 중국어 전용 홈페이지(모바일 페이지 포함) 구축, 오디오가이드 시스템 운영, 중국어 관람 안내판 설치 등 관람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호텔 마케팅 전문사인 HNM 코리아(HNM Korea)가 오키나와에 진출했다. 오키나와 내 3개 호텔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시작한다. 괌, 발리, 하이난 등 휴양지 중심의 호텔을 공급하고 있는 HNM 코리아는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 최근 몇 년간 항공 공급이 크게 늘어나며 여행 시장이 확장된 오키나와가 주인공으로, 꾸준한 수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HNM 코리아가 오는 9월부터 선보이는 오키나와의 3개 호텔은 각각의 특장점이 분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