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가 2020년 이후 3년만에 단배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PAG는 지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단배식을 갖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행의 시작과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KATA 오창희 회장, PAA 박종필 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 3년을 버텨낸 서로를 향해 격려와 응원의 덕담을 나눴다. 항공사와 여행사로 한정돼 있는 현재의 PAG 입회 자격도 관광업계 전반으로 확대키로 했
트래블프레스 소재필 회장 1992년 창간 이래 30주년과 2,000호를 맞이한 오늘까지 희망과 용기와 사명감으로 여행업계를 지키고 응원해온 여행신문. 업계 원로의 한 사람으로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관광선 진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업계도 업계를 지원하는 여행전문지와 상생하는 정신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언론 외길 30년을 달려온 여행신문, 마음을 담아 축하드리며 고맙습니다.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황이평 소장 여행신문 창간 30주년과 지령 2,000호를 축하드립니다.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조진하 대표한국 여행시장의 발전에 공헌한 여행신문 2,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 동안 많은 재난과 위기가 찾아왔지만, 그때마다 여행업계는 다시 일어서고, 발전하며 나아갔습니다.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건 여행업계뿐만 아니라 여행신문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그래서 굳건히 버텨준 여행신문의 2,000호 발간이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유니홀리데이 김학곤·허윤주 공동대표여행업 발전의 등불을 밝혀준 여행신문의 창간 30주년과 2,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라는 긴 터널 끝에서 업계는 새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안젤린 탕 소장2,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0년이지만, 그 어떤 숫자도 여행신문이 여행업계를 위해 애쓴 노력을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여행업계가 가장 힘든 시기에 언제나 그 자리에서 헌신과 전문성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신문과 함께 만들어나갈 다음이 더 기대가 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여행신문은 지난 30년간 여행업계의 대표 신문으로 살아있는 정보와 가치 있는 소식들을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메르스, 코
체코관광청 미카엘 프로하스카 한국지사장체코관광청 한국지사의 대표로서 여행신문을 오랜 시간 접했습니다. 체코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위해 여행신문의 기사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기념비적인 2,000호는 이미 여행신문의 뛰어난 전문성, 헌신, 열정을 증명합니다. 2,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올해는 흥미로운 여행이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보에어그룹 홍정희 대표여행신문의 30년, 2,000호는 우리나라 여행업의 성장기록이며,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경험과 새로운 시도를 공유해온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정말 놀랍습니다, 여행신문 지령 2,000호! 30년 성상을 하루처럼 지켜 온 그 신념과 집념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관광산업 영욕의 세월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의 이 유예된 시간에도 어김없이 지켜온 여행신문의 지령은 숭고함 그 자체였습니다. 여행신문 특유의 섬섬옥수로 지어 온 관광산업의 금과옥조가 고진감래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일본정부관광국 이주현 부장20살 ‘초초보’ 신입사원 때부터 여행신문은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선생님이자 쏙쏙 귀에 박히는 텍스트북이었습니다. 2,0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성일 상근부회장이 여행 에세이 를 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행정 전문가로서 체험한 축제 이야기를 담은 저서 이후 오랜 만에 선보인 책이다. 국내외 여행지 소개 중심의 일반적인 여행 에세이와 달리 저자의 인생 여행, 코로나 이후 일상 속 소소한 여행법, 관광산업의 역사와 이슈 등이 담겨 있어 여행과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들을 수 있다.저자는 30여 년간의 문화체육관광부 공직 생활을 마치고 2라운드 인생을 맞아 한양대(겸임교수), 중앙대, 경기대 등에
(주)여행신문이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30년을 개척합니다.(주)여행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30년의 도전과 혁신을 위해 신임 사령탑 체제로 전환합니다. 김기남 편집국장이 신임 대표이사로서 여행신문의 미래가치 실현과 미션 달성을 위해 역할을 한층 강화합니다. 김기남 신임 대표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1998년 여행신문에 입사, 기자·차장·부장·편집국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여행전문 미디어 (주)여행신문을 이끌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여행콘텐츠 유통을 통해 여행산업 발전과
관광객 환대에서 모범을 보인 우수 호텔리어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지난 16일 '2022 코리아호텔쇼' 전시장에서 ‘2022 제6회 K-Hoteli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시그니엘부산 박세은 L3, 그랜드워커힐호텔 금상진 컨시어지, 라마다프라자제주 조선우 매니저 3인이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K-Hotelier로 선정된 박세은 호텔리어는 부산뿐만 아니라 제주, 일본 등에서 업무하며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해 안내하는 등 지역 친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신임 장관이 취임했다. 박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 문관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류국가의 자격과 조건은 부국강병의 경제력, 군사력만으로는 안 되고 문화가 번영해야 한다. 한국은 이제 ‘문화 매력 국가, 문화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또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체육·관광 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환경도 좋아진다”라고 말했다.관광과 관련해서는 “관광산업은 케이콘텐츠, 한류 연관
부산 지역 여행·항공업계가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확대와 검역절차 완화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부산시관광협회(BTA)는 지난 16일 에어부산과 함께 국민의힘 이헌승·전봉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BTA 이태섭 회장과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가 부산 지역 여행·항공업계 종사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TA에 따르면, 두 의원은 부산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국제선 운항 확대를 통한 여행 수요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제선 운항 확대와 입국자 검역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
서울시관광협회(STA) 양무승 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STA는 지난 11일 양무승 회장과 8개 업종별 위원장으로 구성된 ‘서울시협 위원장단’이 서울시장실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서울관광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관광업계의 회복 준비상황과 현안을 공유하고, 회복 초기단계에 주력해야 할 여러 지원책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업종별로도 업종 특성에 맞는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서울시의 선제적 지원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세훈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서울 관광업계의
트래블프레스(Travel Press)가 32년 동안 이어온 서울국제관광전(SITF, 옛 KOTFA) 공식 일간지 발행을 올해도 지속한다.트래블프레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SITF)의 공식 일간신문 ‘SITF Daily News’를 4일 동안 매일 발행해 행사장은 물론 항공·여행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래블프레스는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2년 동안 국제관광박람회 일간지를 발행해왔다. 올해 SITF 일간지는 지자체 관광지 및 여행상품 소개, 인터
‘시대의 지성’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영면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영결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문관부는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국립국어원을 설립하고, 도서관 발전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문화정책의 기틀을 세운 고인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문관부장으로 장례를 거행했다. 특히 문인으로서 평생을 집필활동에 몰두하고, 문화부 장관 재임시 도서관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고인을 기려 지성의 상징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영결식을 거행했다.이날 영결식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1년 더 사령탑을 지킨다.경상북도는 22일자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해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성조 사장은 2023년 2월21일까지 직을 수행한다.경상북도는 “김 사장이 지난 3년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면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크고, 지방관광공사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선정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직을 수행함이 적격하다고 판단해 연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성조 사장은 “지난 3년간 공사 경영을 통해 습득한
안양로 부용회 후원회장이 24년 동안 부용회를 돕고 봉사한 공로로 일본외무대신 표창장을 받았다.부용회는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인 처’들의 모임으로, 이들 일본인 할머니들은 8·15 해방과 함께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정착했다. 부용회 후원회는 1998년 부용회 할머니들을 후원하기 위해 인바운드 업계 종사자들이 중심이 돼 결성됐으며, 그동안 각종 후원행사를 진행해왔다.지난 8일 주한일본대사관저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로부터 일본외무대신 표창장을 받은 안양로 후원회장은 “1998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부용회를 위로하러 온 관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홍보하는 온라인 기자단에 도전하세요!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홍보하는 온라인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을 모집한다. 트래블리더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학생 SNS 기자단으로, 이번 14기는 32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통해 생생한 여행정보를 전달하고 코로나 시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와 안전한 여행방법을 소개하는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7일부터 3월10일까지다. 올해 6기를 맞은 다님은 지역별·테마별 고품질 콘텐츠 확
■한국관광공사 전보 및 보직변경(1월28일) -제주지사장 김만진-ESG경영팀장 박종선-하노이지사장 이재훈-관광빅데이터전략팀장 조윤미-지역콘텐츠팀장 이광수-부산울산지사장 박성웅-대구경북지사장 이지연-지역관광개발팀 파트장 윤성욱
서울관광재단은 개방형직위인 기획경영본부장에 탁정삼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가치평가센터장을, 국제관광·MICE본부장에 이상훈 전 제일기획 국장을 임명했다. 탁정삼 신임 본부장은 인천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25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근무했으며, 2020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IP-보호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상훈 신임 본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제일기획을 거쳐 캐나다 알버트이미지랩(Albert Image Lab) 대표를 역임했다.서울관광재단은 공공기관과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