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항공은 지난 13일에 서울시가 주관한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협찬사로 참가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부터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5,000여명의 참가자들은 21km의 거리를 자전거로 퍼레이드하며 생활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또한 에어프랑스-KLM은 6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불 탄소 절감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
"-롯데JTB 배우 지성 발탁, 홍보 모델로 낙점 -차두리에 이어 이청용, 이대호 선수도 등장여행업계가 스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유명인을 홍보 모델로 활용하는 ‘스타 마케팅’은 업계를 막론하고 이어져 온 방식이지만, 큰 비용이 드는 터라 여행업계에서는 한 일부 업체에서만 시도를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직판 여행사와 외항사의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작년부터 참좋은여행의 모델로는 배우 한효주가 활동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배우 유아인·이세영씨가 새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0월 말 방송인 은지원씨를 모델로 둔 KRT는 연
"이제 비행기 좌석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옆 좌석에 앉게 될 사람까지 고를 수 있다. KLM네덜란드항공사가 한국 노선에 ‘Meet & Seat(미트앤시트)’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3월7일부터 도입한 것. Meet & Seat는 ‘나의 예약 관리’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린테딘(LinkedIn) 프로필을 공개한 후 다른 승객의 프로필을 확인한 뒤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좌석 선택은 출발 90일 전부터 48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가 가능한 노선은 샌프란시스코, 뉴욕, 상파울로, 리오데자네이로, 부에노스아이
" 항공 세일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 31. 제로컴·전산화로 위축 되는 그들2. 변화의 기로에 선 외항사 GSA3. 항공업 발판 삼아 활약하는 여행인항공사 세일즈는 업계 내에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54명의 응답자 중 75.1%가 현재 업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세계 항공업계가 격변기에 접어들면서 31.3%의 항공 세일즈 직원들이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운항 중단, 테러와 재난 등의 외부변수는 이러한 고민을 더욱 가중시킨다. 그러나 현재 항공사 영업 경험을 발
"CA ▶ 밴쿠버 등 일부 이원구간 중단중국국제항공(CA)은 베이징을 경유해 이용할 수 있는 이원항공편 중 일부가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화요일(4월1일부터 10월30일), 시드니는 일요일(5월1일부터 5월31일), 멜버른은 목요일(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일요일(8월10일부터 9월20일) 운항편이 중단될 예정이며, 밴쿠버는 2월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GA ▶ 일부 특가요금 폐지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은 2월23일부터 새로운 요금표가 적용되기 때문에 2월21일 이전에 공지됐던 특가 요금은 더 이상 적
"-EK·AF 평균액 가장 높아 항공사 별 TASF 이용 건 수를 확인한 결과, 대한항공의 TASF 건 수가 전체의 5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아시아나항공은 21%로 뒤를 이어 양 국적사의 비율이 77%로 나타났다. TASF 금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대한항공은 약 479억원으로 전체 이용금액의 63%로 나타났고, 아시아나는 132억원을 기록해 17.45% 수준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4월부터 제로컴을 시행한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는 그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항사 중에는 루프트한자, 델타항공, 일본항공 순으로
" ▶롯데관광 유동수 사장1967년 한국관광공사(당시 국제관광공사)에 입사 후 워커힐호텔 판매촉진과, 일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퇴직시까지 한국관광공사 경영본부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롯데관광 대표이사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위투어스 신의섭 사장 1982년 동부고속 해외여행부로 여행업에 입문한 뒤, 1986년 KLM네덜란드항공에 입사해 15년간 근무했다. 2001년부터 5년간, GTA 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2006년 유럽과 특수 지역 전문 랜드사인 ‘위투어스’를 창업했다. ▶에이투어스 안설영 사장 1978년 롯데
"CZ ▶ 따리엔-제주 구간 증편제주항공은 오는 1월24일부터 따리엔-제주 구간을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CZ 6097편은 따리엔에서 19시20분에 출발해 21시50분에 도착하며, CZ 6098편은 제주에서 22시50분에 출발해 23시2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AF-KL ▶ 요금 적용 시즌 변경에어프랑스(AF)와 KLM네덜란드항공(KL)은 요금 적용 시즌을 변경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기존에 Low/ Shoulder / High로 삼분됐던 요금 체계가 Low/High로 이분화된다. 변경되는 시즌이 적용되는 날짜는 Low가
"EK▶ 두바이 AD 투어 진행 에미레이트항공(EK)이 오는 12월1일 여행사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AD투어를 진행한다. 일정은 4박5일로 99만원에 항공료와 유류세, 숙박, 식사 등이 포함돼 있으며, 택스와 공동경비 100달러는 불포함이다. 신청 마감일은 11월14일까지이며, 팩스(02-779-6991)로 접수를 받는다. 02-2022-8421~3SN▶ 재발행 및 환불 시한 공지브뤼셀항공(SN)은 항공권 재발행 및 환불을 출발 24시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출발 24시간 이내에는 재발행 및 환불 처리가 불가하며
"-15일 암스테르담 출발편부터 … 이탈리아·스페인 등KLM네덜란드항공이 네덜란드 LCC인 트랜스비아와 일부 구간을 공동 운항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암스테르담과 스페인의 말라가, 발렌시아, 알리칸테와 이탈리아의 나폴리, 피사를 잊는 노선이다. 11월15일부터 출발하는 KL 항공편에 한해 진행되며 플라잉블루 마일리지가 적용되고 인터넷 체크인과 두 항공사간 연결 체크인도 가능하다. 수하물은 KLM 규정에 따른다. 02-3483-1133 www.klm.co.kr"
"-TASF 부과건수 26% 증가-금액도 343억8천만원으로제로컴에 대응해 도입된 취급수수료(TASF)의 부과건수와 금액이 전년 수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IATA코리아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부과된 취급수수료 액수(현금 및 신용카드 합계)는 약 343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가 상승했으며 건수는 총 45만7,71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가 증가했다. 또한 1건당 평균 취급수수료는 7만5,113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들이 항공권을 발권하면서 소비자에게 항공요
"-OZ, KE 이어 ANA 등도 내륙 노선 개설-청두-나리타, 암스테르담-아모이 노선 등각국 항공사들이 중국 내륙 지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중국 화하시보는 전일본항공(ANA)이 나리타-청두(성도) 노선에 정기편을 개설하기로 발표하는 등 중국 내륙 지역 진출에 의욕적인 외국 항공사들이 늘고 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ANA는 중국 연해 지구의 10개 도시, 11개 공항을 통해 일본과 중국 간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는데, 신규 노선 개설지로 중국 내륙부에 초점을 맞춰 6월부터 나리타-청두 직항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최근
"-혼합 예약, 공동운항 등 편리해져 … 인천-암스테르담, 매일 운항 예고에어프랑스와 KLM네덜란드항공이 부킹클래스와 페어베이시스를 통일시켰다. 2004년 합병된 두 항공사는 이번 시스템 통합을 통해 여행사들이 예약하기에 더욱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부킹클래스는 발권일 기준으로 이달 11일부터, 출발일 기준으로 6월1일 후 항공편부터 적용된다. 지난 16일 에어프랑스-KLM은 여행사 카운터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에서 에어프랑스 이수현 과장은 “그동안 에어프랑스와 KLM의 부킹클래스가 달라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하나
"■ 제로컴으로 1,624억원 잃었는데TASF는 고작 492억원 부과지난해 여행사들은 어느 항공사의 항공권을 판매하면서 취급수수료를 가장 많이 부과했을까. 당연한 결과지만 2010년 1월1일 발권분부터 제로컴(Zero Commission)을 시행한 대한항공이 압도적이었다. 지난해 1년 동안 대한항공 항공권에 부과된 취급수수료는 총 66만4,464건에 492억4,480만원에 달했다. 부과건수로는 전체의 89.4%, 부과금액으로는 86.7%에 해당하는 수치다. TASF 100건당 87매는 대한항공 항공권을 판매하면서 부과된 셈이다.전체
"KLM네덜란드항공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고 1월 한 달간 발권하는 조건으로 암스테르담을 제외한 모든 유럽 도시 80만원(이코노미클래스), 암스테르담은 90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럽도시 항공 여정에서 중간 경유하는 암스테르담에 체류는 불가능하며 최대 체류기간이 한달로 제한된다. 최소 체류기간은 6일이며, 여행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선데이룰(Sunday Rule)이 적용된다. 날짜 변경은 10만원의 수수료가 있으며, 환불은 출발 전에만 가능하며 20만원의 환불 수수료가
"여행사가 선정한 항공사 부문 1위국적사 ‘아시아나’ 외항사 ‘에미레이트·일본항공’ 2010년은 항공사와 여행사의 마찰이 유난히 컸던 한 해였다. 최초의 제로컴 시행에 따른 수익 감소 우려로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된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했으며 시리즈 축소, 좌석 클래스 변경, 일방적인 가격정책, 앞당긴 TL, 신용카드 인증 시 키인방식 폐지나 CCR승인 등 많은 부분에서 서로의 입장이 부딪혔다. 여행사는 전에 없던 급작스런 변화에 ‘해도 너무한다’는 불만이 팽배했고 항공사는 수익 관리 측면이나 시장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선택
"▶AE, CI 체크인 카운터 변경만다린항공(AE)과 중화항공(CI)의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 위치가 12월18일로 변경됐다. CI161편의 카운터는 기존과 같고, CI163편은 E20-24로 변경됐다. 만다린항공은 E22~E25로 바뀌었다.▶LJ, 클락 운항스케줄 변경 안내진에어(LJ)는 내년 1월1일부로 인천-클락 노선의 운항스케줄을 변경한다. 현재 화·수·금·토·일요일 인천 출발 22시에서 21시40분으로 바뀌었고, 클락 출발은 월·수·목·토·일요일 새벽 2시10분 출발에서 1시40분 출발로 변경됐다. 새로운 스케줄은 12월1
"오국홍 전 KLM네덜란드항공 한국지사장이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이 수여하는 오렌지-나소 기사작위를 받았다. 지난 26일 폴 멘크벨트(Paul Menkveld) 주한 네덜란드대사는 여왕을 대신해 작위를 오 전 지사장에게 수여했다. 이 훈장은 대한민국과 네덜란드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특히 KLM항공사와 네덜란드 관광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주어진 것이라고 대사관 측은 밝혔다."
"-서울사무소 운영, 12월 취항 본격 준비오는 12월 직항 취항을 앞두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의 국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의 한국지사장에 곽호철 전 KLM 부지사장이 임명됐다. 대한항공에서 약 2년, KLM네덜란드항공이 한국에 취항하기 시작한 1984년부터 올해까지 만 26년간 KLM에 근무해온 곽 지사장은 10월1일부로 에티하드의 한국 수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지난 1일 통화에서 곽 지사장은 “무엇보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 돼 섭섭한 마음이 크다”며 “새로운 회사에서 그동안 배웠던 경험을 최대한 승화시켜 최선을 다할 것”
"▶QF, 10월부터 ADM/ACM 강화콴타스항공(QF)이 오는 10월1일부터 BSP 항공권에 대한 새로운 심사 규정을 적용한다. 항공권 1장당 ADM/ACM 수수료를 1만원씩 부과하고, 소아운임 발권 시 DOB(date of birth)를 엔도스 박스(Endorse Box)에 넣지 않으면 어른 요금으로 ADM이 발행된다. 또한 투어코드 오류 및 미 기재 시에도 ADM이 발행될 예정이다. ▶LH, 환불 수수료 미징수 시 ADM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은 최근 BSP 환불시 수수료(Refund Handling fee) 미징수로 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