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본부 개설 이달부터-문화행사, 한류, 의료 등 특화 분야서울시와 서울산업통산진흥은 관광마케팅 전담 창구로 ‘서울관광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사업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향후 중점 사업으로 2010년 외래관광객 1200만명 유치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서울관광마케팅본부를 이달 2일부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내에 설치, 발족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서울시 문화 산업 행사의 관광상품화, 한류관광, 의료관광 등 특화된 분야의 집중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관광
"1. 여행인면 강화말단 직원부터 사장까지 여행업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여행인의 사는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형 회사의 거창한 이야기만이 아닌 주위 동료 직원들의 결혼 소식이나 출산 등 크고 작은 경조사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신문 홈페이지의 인기 코너인 구인구직 정보도 여행인면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2. 다양한 신규 연재 코너 신설인바운드와 국내 호텔 팀은 매주 수요일자에 2006, 2007 우수여행상품을 분석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자에는 ‘면세점 이모저모’를 신설합니다. 잘 알지 못했던 면세점의 뒷이야기
"세부퍼시픽항공(5J)은 증편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인천-마닐라 매일 운항, 인천-세부 주 8회 운항을 시작합니다. 본지의 제작 실수로 세부퍼시픽항공의 증편운항 광고(12월27일자 1면)가 잘못 게재된 데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분기 중 회사 정착 완료-BCD 트래블과 시너지 효과 재미로투어의 안준호 부장은 “재미로투어는 현재 회사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단계를 거쳐 회사의 정체성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재미로투어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급변하는 여행시장에 있어 성급하게 회사의 이미지를 규정하기 전에 충분히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재미로투어는 현재 두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일본지역 전통 료칸 상품들이 비교적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1월 72%에서 매월 2~3%씩 상향-내년 종이티켓 중단, 일대 전환기 지난해 12월 한국의 전자항공권(E-티켓) 이용률이 69%를 달성, 당초 목표치였던 70%를 사실상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E-티켓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책에 맞춰 IATA코리아도 매월 E-티켓 목표치를 설정, 12월에는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IATA코리아는 “2005년 12월말 3.8%에 불과했던 한국시장의 E-티켓이 2006년말에는 약 69%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전세계 평균인 72%에는
"-관광국장, 차관보 등 역임한 관광통경기도관광공사는 신임사장으로 지난 97년부터 2001년까지 관광국장과 문화산업국장을, 또 2004년말부터 2006년초까지 문화관광부 차관보를 지낸바 있는 ‘관광통’ 임병수씨를 영입했다. 임병수 신임사장은 문화관광부 시절 관광기업복합도시건설 추진,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을 총괄수행하고 2004 WTO세계총회와 2006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2005 ASEAN+3 관광교류협상을 주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주LA총영사관 영사 겸 LA문화원장
"JNTO가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지난달 21일 성사된 방일 한국인 200만명 돌파가 1위를, 2위가 단기체재 비자 면제, 3위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저렴한 여행, 4위 홋카이도 등 신규노선 취항, 5위 VJC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천 지상파 방송 등이 선정됐다. 이어 방일 스키여행 증가가 6위를 한·일 교류 대상 시상식(7위), 서울 통역안내사 시험(8위), 20일부터 실시되는 요코소 재팬 주간(9위), 음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사업(10위) 순으로 나타났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예산 증가, 전담팀 구성 등 대안 필요해외에서 개최되는 유명 관광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부스에 대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작년 11월 영국에서 개최된 WTM(world Travel Market)에 참가한 여행사 A 대표는 “단조롭고 참신함이 떨어지지는 한국관의 외관, 자료부족이 여실해 보이는 안내서와 적극적이지 못한 상담원의 자세는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박람회에 참가한 모습이라고 보기 힘들었다”고 지적했다. 관광박람회 참가를 주관하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계자는 “현재 영국 WTM의 예산은 8천만원 가량으로 영국의 높은 물가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변정수, 변정민 등 계약-10주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 준비중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포커스투어가 드라마 제작에 직접 나선다. 한류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이를 상품개발과도 연계시키겠다는 포부다.포커스투어가 한류 마케팅 사업 전개를 위해 설립한 ‘포커스유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수, 변정민 자매와 연기자 장동직씨 등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또 신인 연기자 영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3월에 음반 출시를 준비 중인 서하나를 비롯해 신인가수 발굴에도 나설 예정
"-하와이·홍콩 담배연기와 전쟁 -싱가포르 ‘전관금연’호텔 등장관광 국가들이 연이어 금연법을 강화해 애연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는 신금연법을 제정해 지난 11월16일부터 시행중이며, 홍콩은 지난 1월1일부터 금연법을 대폭 강화했다. 싱가포르에도 ‘전관금연’호텔이 등장해 각국이 담배연기와의 전쟁을 시작했다.하와이주는 지정된 장소 이외 공공장소 및 직장에서의 흡연 등을 금지하고, 위반 시 개인은 최대 50달러, 기업에게는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법률개정에 따라 하와이주의 쉐라톤호텔&리조트와이키키는 흡연객실을
"-디포짓 개선 최종안, 이목집중-시장 왜곡 개선, 비수기가 관건대한항공이 기존의 디포짓(선납보증금) 제도를 과연 어떤 식으로 개선, 운영할지 여행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타 항공사들 대부분이 디포짓 제도와 하드블록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디포짓 제도를 완화할 경우 판매구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대한항공은 신규취항 노선이나 부진노선, 부정기편에 대한 프로모션 차원의 디포짓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디포짓 제도를 폐지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현재 세부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