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관광단, 시군주간 등 프로모션-이색테마상품 기획개발로 흥미유발 ‘2007 경북 방문의 해’가 시작됐다.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경주와 안동 등이 위치한 경상북도는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서 오래 전부터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달라지는 여행패턴을 쫓아가지 않고서는 명성은 자칫 추억으로 변모될 수도 있다. 경북은 이번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자원을 미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하고, 300만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관광마인드 확산을 통해 경북관광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대대적으로 마케팅하는 기회로
"새해를 맞이하면 누구나 작은 소망 한두 개쯤은 가슴에 품는다. ‘황금돼지의 해’라는 2007년. 여행업계 직원들의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 각 기업의 기둥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크고 작은 새해 소망을 들어봤다.-직원의 마음까지 챙겨주는 회사가 꿈의 회사 여행업계에 있는 사람들이니만큼 새해 소망을 묻는 자리에서도 역시나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여행 다녀오는 건 체험학습이라고 해서 결석이 아니래요”라는 기자의 말에, 퍼시픽에어에이전트(PAA)의 직원들은 여행업계에서 여행 다녀오는 것은 단순히 놀러 다
"-올해 100% 달성 … 종이불출 중단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07년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종이항공권을 전면 폐지하고 100% 전자항공권(Electronic Ticket, E-티켓) 발권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세계 약 250개 항공사가 가입해 있고, 전체 국제노선의 94% 가량을 구성하는 IATA의 위치를 감안하면 E-티켓 100% 달성은 전통적인 종이항공권 시대에서 E-티켓 시대로의 일대 전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IATA는 E-티켓 100%를 달성한 뒤 종이항공권 불출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어서 올해는 항공역사상 중
"어느덧 2007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여행업계도 황금돼지해라 불릴 만큼 풍성한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일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와 이벤트를 미리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로 나누어 정리했다. (정확한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행사는 해당 월에 진행될 예정이나 날짜 미정인 경우, 장소가 표기되지 않은 행사는 장소 미정인 경우) 정리〓심항아 기자정해년, 여행업계 다양한 행사 ‘풍성’★ 1월■해외행사-1일 인간 북극곰 수영대회, 캐나다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캐나다 빅토리아-11일~14일 노르웨이 국제미팅 &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자는 이미 패배한 자이다.” - 나폴레옹 -새해, 새아침. 시간상으로는 어제에 이은 또 하루의 시작이지만 누구나 1월을 맞이하기 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세우기 마련이다. 개인은 물론 기업과 사회도 마찬가지. 새해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여행업계를 기다리고 있다. 빈익빈 부익부라는 양극화의 거대한 흐름과 갑작스런 항공사의 수수료 인하 등 예고되지 않은 돌출 변수까지 감안하면 2007년도 변화의 연속이다. 여행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나 추진 중인 제도와 정책을 모았다. ★ 항 공-3월 인천공항 철도 개
"증시 폐장일인 지난 28일 강원랜드와 위즈정보기술을 제외하고 모든 여행관련 주식이 상승하며 기분 좋게 2006년을 마무리했다. 13개 회사의 평균 등락률은 2.66% 상승.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솔빛텔레콤도 모처럼 230원 상승하며 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여행주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세중나모여행의 상승이 특히 돋보였다. 하나투어는 이날 하루 3,200원(4.73%)이 오르며 7만900원으로 장을 마쳐 7만원대에 재 진입했으며 모두투어는 1,150원(4.54%)이 올라 2만6,500원을 기록했다. 세중나모여행
"-마케팅에 따라 순위 영향 방학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업체들의 관련 검색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온라인 키워드 광고업체 오버추어가 34개 협력사를 통해 주간 단위로 집계한 여행검색어 통계에 따르면, ‘여행사 닷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여행사닷컴은 지난해 12월11일부터 17일까지와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주간 단위로 집계한 자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 스키 관련 키워드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방학이 가까울수록 구체적인 여행 키워드가 더욱 선호도가 높다. ★ 2006년 1월 BE
"수여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베이징호텔과 귀빈루호텔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총본부 호텔로 공식 지정됐다. 이 두 호텔은 향후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제공하는 숙박과 회의 진행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담당한다. 국가여유국 부국장 두이리, 베이징시 부시장 겸 베이징올림픽 집행위원회 부주석 류경민, 수여그룹 두안치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인식을 가졌다. 이 두 호텔은 올림픽 기간 중 베이징을 방문하는 단체와 개인의 숙박과 각종 업무 요구 등에 효율적이면서 정상적으로 응대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베이징올림픽위원
"-트래블비전(www.travelvision.jp)항공권 취소(보이드, Void)를 발권당일에만 가능하도록 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책을 둘러싼 IATA-Japan과 일본 여행업계 간의 갈등이 약 반년 동안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올해 6월1일부터 적용하기로 합의점을 찾았다.트래블비전 보도에 따르면 IATA-Japan과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발권당일 보이드 한정(Same-Day Void) 정책 도입과 관련해 협의를 마치고 올해 6월1일부터 적용하기 합의했다. JATA는 여행사들의 비용증가 등을 들어 지난해 10월 IAT
"쓰나미 발생 2년이 지난 지금 예보 시스템 강화 및 관련교육이 필요하다고 트래블와이어뉴스가 보도했다. 다음은 유네스코 제너럴 디렉터가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다. “2년 전에 인도양을 강타한 쓰나미의 여파는 20여만 명의 사상자와 수십억 달러의 물질적 피해를 안겼다. 쓰나미를 미리 감지하고 경보를 알리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그 피해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유네스코에서는 인근 지역에 인도양 쓰나미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27개국에 관련 시스템이 설치됐다. 그러나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해변
"-중국 상품가 하염없는 하락세 -황금 복돼지 이벤트 유행 예감 12월을 지나 1월초 모객도 기대에 못 미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국 지역 상품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10만원대 베이징, 상하이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중국의 경우 장자지에 상품도 20만원대 상품이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도 사정은 마찬가지. 노랑풍선의 경우 1월8일 출발하는 필리핀 세부 상품을 3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투어도 1월2일 출발하는 방콕, 파타야를 39만9,000원에 광고했다. 보물섬투어의 12월28일자 조선일보 광고에는 하이난을 제
"-수수료 인하 따른 해지 보상차원-철도대리점 공동 대응 따른 쾌거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의 2007년 수수료 변경 통보로 시작됐던 대리점과 공사간의 갈등이 지난달 28일 드디어 결론에 도달했다. 수수료 합의 이후에도 계속 문제가 이견을 보였던 KTX 승차권 단말기 보상과 관련해 2006년 구입분에 대해 660만원을 지급키로 최종 합의했다.철도 단말기·수수료 대책위 김명섭 위원장(여행114 대표이사)에 따르면, 철도공사로부터 2006년 구매 단말기는 660만원, 2005년 구매분은 550만원, 2004년 구매분은 440만원을 각각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