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12개 업체 여행사 초청 만찬스위스 현지에서 관광업체 관계자들이 방한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만찬을 가졌다. 지난 1일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현지 관계자들은 스위스는 신종플루의 안전지대임을 강조했다. 매년 여름 성수기를 마무리한 시점에 방한해온 스위스 현지 관계자들은 신종플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지인 소장은 “상반기는 지난해 대비 20~30% 관광객이 감소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7월은 선전했다”며 “하반기 어려움이 예상
"-18개 외국관광청 2개 비회원 참가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 안토르)가 오는 9월10일 대구 노보텔호텔에서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안토르 2009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안토르가 매년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트래블마트는 지방의 여행사들이 국내에 진출한 주요 관광청을 한 자리에서 만나 상담은 물론, 최신 자료 입수 및 네트워크 확대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다. 참가 기관으로는 18개의 안토르 회원(앨버타 관광청, 캐나다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 핀란드관광청, 프랑스관광청, 홍콩
"중국 충칭(중경) 무릉현 관광설명회일시: 8월26일 10:40~장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문의: 02-735-5174ORM 상담회 및 감사의 밤일시: 8월26일 17:30~(상담회)/ 18:30~(연회)장소: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머랄드홀문의: 02-766-5959스위스관광청 3/4분기 오찬 연회일시: 9월1일 12:00~장소: 서울 프라자호텔 루비홀문의: 02-3789-3252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 개관식일시: 8월26일 14:00~장소: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B1)문의: 02-729-9600 의료관광원스톱서비
"- 유럽관광청 행사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관계자 대거 방한 …테마별 팸투어도성수기가 끝나고 설명회와 세일즈콜, 워크숍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각 관광청들의 9월과 10월 행사 일정을 모아봤다. 지난해 말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다소 프로모션에 소극적이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다채롭고 적극적인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르웨이관광청은 오는 9월28일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럴드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관광청 본청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시장에 관심이 높은 주요 업체 키맨들이 방
"- 항공 지원 및 취향·만족도 시너지- 단일 지역상품 베스트셀러로 자리지역을 막론하고 올해의 대표적인 흐름은 스테디셀러·베스트셀러만 된다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신규 상품 또는 대체지역에 대한 수요는 거의 고사 상태나 마찬가지다. 유럽의 경우 한꺼번에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 상품 패턴이 스테디셀러·베스트셀러라면 1국가 일주 및 1개 도시 상품들이 신규상품에 해당한다. 그나마 터키, 스위스, 스페인이 단일 국가 상품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터키는 터키항공과 대한항공이 직항을 띄우고 있고, 러시아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등의 경유편을
" - 인기 웹툰 만화작가 통해 매력 발견- 한 달간 다양한 체험 생생반영 각오인기 웹툰 ‘탐구생활’ 시리즈의 만화가 메가쑈킹(본명-고필헌)이 스위스 탐구에 나선다.스위스정부관광청은 만화가 메가쑈킹과 그의 아내이자 파트너 금보(본명-윤혜영)씨가 스위스를 지난 6월24일부터 한 달간 다녀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탐구생활’의 새로운 시리즈를 연재하게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위스관광청은 김태희, 조한선, 고아라 등과 화보집 제작을 통한 스타마케팅에서 한층 더 영역을 넓혀 그림, 소설, 만화, 드라마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작가를
"- 블로그 개설 유행처럼 이어져- 온라인 통한 여행정보 검색 많아- 업데이트 부담, 제어 등 어려움■ 관광청 블로그 주소 관광청의 블로그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을 비롯해 5월에는 이탈리아관광청, 6월에 홍콩관광진흥청 등이 블로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밖에도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영국관광청, 프랑스관광청 등도 자료 보강 등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 노르웨이관광청, 캐나다 알버타관광청 등의 경우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여행신문이 국내에 사무소 및 대행사
" -‘보존하는 여행’강조…자연공원 15개 오픈-한국 7개 업체참가 …“여전히 잠재력 커”스위스 루체른=도선미 기자 sun@traveltimes.co.kr스위스 최대의 인바운드 관광교역전인 제15회 스위스 관광전(STM, Switzerland Travel Mart)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수의 도시 루체른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380명의 서플라이어와 480명의 바이어, 전세계 18개국 언론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행사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지역 참가자는 증가한 반면 주변의 유럽
"-관광청-업계, 불황탈출 노력-캐나다 등 소장 바뀐 곳 많아세계 경기침체의 늪에서도 올해 한국에 진출한 관광청의 활발한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청들은 올해도 자국으로의 송객을 늘리기 위해 여행사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곳곳에서 침체의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전망이 등장하는 가운데 관광청과 여행업계가 불활 탈출을 위한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한편 본지가 파악한 한국에서 활동하는 관광청은 60여 개로 지난해에 비해 큰 변화는 관측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한국사무소에 새롭게 부
"-3월 뉴칼레도니아관광청 강세 여전뉴칼레도니아관광청이 3월 한 달 동안 전월 대비 무려 140%나 조회수가 증가하는 기록을 나타냈다. 로그분석 자료에 따르면 3월초 홈페이지 방문이 급증했는데, 2월 ‘꽃보다 남자’ 출연자들의 ‘해피 투게더’ 발언 파문과 3월14일 화이트데이 이벤트 발표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위스관광청도 3월에 진행한 온라인 퍼즐 이벤트 등에 힘입어 2월 대비 97% 증가하며 전체 순위가 상승했다. 대표적인 키워드 광고 스폰서링크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 업체 오버추어가 네이버, 야후, 네이트,
" -스위스관광청과 EK 공동 기획 -신규 허니문 상품 마케팅 나서스위스관광청과 에미레이트항공(EK)이 공동으로 새로운 허니문 상품 ‘알프스와 사막’을 출시했다. 하얀 눈과 하얀 모래의 풍경을 동시에 즐기는 것이 이 상품의 주요 콘셉트다. 에미레이트항공은 그동안 밤 출발 스케줄과 다양한 이원구간을 강점으로 허니문 요금이 인기를 얻어왔다. 실제로 토요일과 일요일 에미레이트항공 탑승객 가운데는 허니문 수요만 100여명이 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담당자들은 전한다. 유럽 허니문 여행 역시 에미레이트항공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스위스
"-‘자유여행 컨설턴트 양성과정’ 7회 진행 -맞춤자유여행 기획, 호텔선별법 등 정보패키지든, FIT든 결국 맨파워다. 특히 여행정보에 빠삭하면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FIT 고객을 상대하려면 한층 더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존 패키지 회사들은 FIT에 대한 노하우가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담당 직원 역량 강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B2B 여행사 걸리버트래블어소시에이트코리아(GTA)은 바로 이런 점에 주목하고 ‘자유여행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자유여행 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는 자유·
"-STE 2009 성황리 개최-스위스 새 지역 관심 제고유럽 담당자들이 스위스 지역에서 가장 여행해보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지역으로 체르마트가 꼽혔다. 또 이번에 방문한 스위스 관계자 가운데는 쉘트호른이 ‘여행사 담당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담당자’로 나타났다. 스위스관광청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STE(Swiss Travel Experience)2009’ 행사를 지난 3일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에는 15개 주요 유럽 관련 여행사 담당자들과 사전 스케줄 배정에 따른 일대일 매칭 미팅을 실
"-장거리, 호주관광청 우세 네이버, 야후, 엠파스, 네이트온, 파란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11월 한 달 동안 각국 관광청을 검색한 횟수를 집계한 결과, 태국관광청이 총 5391회로 1위를 차지했다. 태국관광청(www.visitthailand.or.kr)은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에 걸쳐 한·태 수교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이벤트 자체에도 2500여명이 클릭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또 11월에 있는 태국의 큰 명절 러이끄라통 축제를 타이 커뮤니티에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노출하기도 했다. 온라인광고 전문 업체 오
"레일유럽, 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관광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송년행사 ‘2008 Bravo your life! Bravo your Europe!’ 지난 2일 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유럽 관련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최근의 경기 침체 가운데도 한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격려했다. 최근 유럽 관련 업계는 FIT 증가추세에 맞춰 테마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스터디 모임 운영 등 담당자들의 자기계발도 활발하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이탈리아관광청 김보영 소장,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관광청 현지경비 줄일 수 있게 입장권 지원-국내 특별전 수준의 예술작품 전시공간들스위스관광청은 여행객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트랙션 비용을 지원한다.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떠나도 제한된 일정에 유명 관광지만 돌아보고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 관광지들이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데는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 나라 관광 자원을 전문적으로 홍보·마케팅 하는 관광청 입장에서는 ‘이곳도 방문하면 좋을텐데’ 하고 욕심이 나는 곳이 있게 마련이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여행객들이 일반적으로 방문하거나 경험하는
"-장거리 부분은 ‘스위스관광청’온라인에서 막강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관광청은 ‘홍콩관광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관광청은 다양한 배너광고와 온라인 이벤트로도 유명하다. 이밖에 ‘일본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 ‘태국관광청’, ‘대만관광청’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한 ‘스위스관광청’은 장거리 관광청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반인들에게 ‘관광청’은 낯설다면 낯선 기관명이다. 하지만 많은 관광청들이 “**관광청과 함께 하는…”, “**관광청 지원…”, “주최·후원 **관광청” 등의 타이틀로
" 올해 여행업계의 영화마케팅은 불황을 잊었다. 해외 관광청들은 보급사와 협력해 많은 관람객에게 관광거리를 노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데 분주하다. 여행과 영화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일탈! 한 관광청 관계자는 “영화는 2시간짜리 홍보물로 관람객들이 영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곳에 가보고 싶은 환상을 갖게 한다”고 강변했다. 올 하반기 이후에도 여행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화제작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얼마 전 개봉한 ‘인디아나존스4’를 관람한 B씨는 “촬영지가 남미
" “올 여름 ○○에 가면 경품이 팍팍”,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주어지는 행운”, “바캉스 경품 이벤트” 여행사의 홈페이지에는 예외 없이 이처럼 기념품을 내걸고 고객을 유혹하는 문구들이 장식돼있다. 여행사나 기념품을 지원하는 관광청·항공사 모두 기념품 하나로 고객이 여행지를 변경하거나 안 가려던 여행을 선뜻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정성껏 마련된 기념품은 고객에게 여행에 대한 추억을 풍성하게 해주며 해당 업체에 대한 호감까지도 갖게 한다. 볼펜 한 자루라도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만으로
"-스위스관광청 7월1일 ‘알프스’ 시사회 -모두투어와 관련상품 프로모션 실시스위스관광청은 오는 7월1일 63시티 아이맥스상영관에서 영화 ‘알프스(The Alps)’ 시사회를 마련한다. 이 영화는 7월부터 3개월간 상영될 예정. 알프스는 아이거북벽 등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스위스관광청이 공동 제작했다.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의 아이거북벽 초등 70주년을 맞이해 시사회를 마련한 스위스관광청 측은 “실제 미국 유명 산악인이자 65년 아이거 북벽 등반 중 사망한 아버지(존 할린 2세)를 기리고자 아들 존 할린 3세가 40년 만에 아이거북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