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팸투어에 이어 9월에 2차 팸투어 진행
1차 때 못 봤던 스리랑카 관광 인프라 알려

티엔엠투어가 지난 7월에 이어 9월 스리랑카 2차 팸투어를 진행했다 / 티엔엠투어
티엔엠투어가 지난 7월에 이어 9월 스리랑카 2차 팸투어를 진행했다 / 티엔엠투어

티엔엠투어가 스리랑칸항공과 스리랑카 현지 여행사 앤드류 트래블(Andrews Travel)과 함께 9월25일부터 30일까지 4박6일 동안 팸투어를 진행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인터파크트리블, 한진관광 4개 여행사의 관계자를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스리랑카 콜롬보, 핀나왈라, 캔디, 시기리아를 둘러봤다. 이번 팸투어는 스리랑카의 다양한 관광지와 리조트 시설, 골프클럽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에 진행된 1차 실무 담당자 팸투어 이후 열린 2차 팸투어로 여행사 임원진들에게 추가로 상품을 소개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스리랑칸항공(한국GSA 퍼시픽에어에이전시)이 주관했으며, 한국의 티엔엠투어와 앤드류 트래블(Andrews Travel)이 협력했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불교 유적지, 실론티의 나라답게 광활하게 펼쳐진 차밭투어 및 야생 코끼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투어 등 신규 관광지와 호텔을 방문했다. 티엔엠투어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들이 스리랑카의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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