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연합체 랜드공감, '제97차 월례회 및 송년회'
MTL홀리데이즈 채강근 대표 랜드공감 회장 연임

랜드 연합체 랜드공감이 2일 충정로 ‘소설처럼 영화처럼’에서 ‘제97차 랜드공감 월례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 송요셉 기자
랜드 연합체 랜드공감이 2일 충정로 ‘소설처럼 영화처럼’에서 ‘제97차 랜드공감 월례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 송요셉 기자

랜드 연합체 랜드공감이 2일 서울 충정로 '소설처럼 영화처럼'에서 ‘제97차 랜드공감 월례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회원사들은 2024년을 돌이켜보며, 더 나은 내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회원사 가운데 10개사가 참석했으며, 2024년 활동 보고 및 분석 회의를 거쳐 2025년 계획을 수립했다. 회칙에 따라 2025년 회장도 선출했다. 참가 회원사 만장일치로 올해 취임한 채강근 회장(MTL홀리데이즈 대표)이 연임하기로 했다. 2025년 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공석인 유럽 지역 회원사를 투표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으며, 내년 월례회 일정 및 장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랜드공감 채강근 회장은 "올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브랜드를 알리는 한 해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송요셉 기자
랜드공감 채강근 회장은 "올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브랜드를 알리는 한 해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송요셉 기자

랜드공감 채강근 회장은 “올해는 영투어, 페리마케팅서비스, 올재팬 등 새로운 회원사를 모집하고, 지방 영업과 홍보 마케팅을 재개하는 등 점차 나아진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경기 상황은 좋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랜드공감은 올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브랜드를 알리는 한 해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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