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양 기관 업무협약 통해 관광객 유치 노력
가파른 절벽과 기이한 봉우리들로 눈길 사로잡아

중국 산시성(산서성) 창즈(장치)시에 위치한 황야동(황애동)문화관광지와 장청투어가 2월23일 업무협약을 맺고, 황야동문화관광지 활성화에 나선다.
떠오르는 명승지인 황야동문화관광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한 지형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태항산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웅장한 산맥들을 바라볼 수 있으며, 가파른 절벽과 기이한 봉우리들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야동문화관광지구는 장청투어와 공동 협력해 황야동을 한국에 홍보하고, 한국인관광객 유치에 노력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황야동관광지 오정왕동사장과 장청투어 송태환 대표, 워라벨투어, 교원투어, 여행박사 등 여러 여행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태환 대표는 “타이항산 상품 개발자로서 이번 협력은 한국 타이항산관광 상품의 새로운 장을 쓰게 될 것”이라며 “홍보에 집중해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서로가 윈윈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야동관광지 오정왕동 사장은 “공동 협력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이 황야동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길 기원한다”라며 “최선을 다해 파트너사에 협조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