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발 장거리 노선별 실적 | 2025년 7월

파리 노선이 7개월째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장거리 노선의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한국교통연구원의 7월 항공통계 자료에 따르면, 인천-파리 노선의 탑승률은 86.2%로 5만9,793석 중 5만1,949명이 이용했다. 인천-파리 노선은 7개월 연속 80%대의 탑승률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에어프랑스가 가장 높은 탑승률과 여객수를 자랑했다. 1만7,047명으로 90%를 기록했다. 인천-파리 노선의 후발주자인 티웨이항공은 79.7%로 탑승률이 가장 낮았지만, 전월대비 3.9%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김다미 기자 dmtrip@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