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도 5000명 선 나타내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 곡선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6월24~30일) 동남아 인바운드는 1116명을 집계한 다이너스티 여행사의 선전에 힘입어 총 2484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월 이후 1000명을 밑돌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사스 해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며 이번주 2614명을 유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다이너스티 여행사의 뒤를 이어 세린 여행사가 588명을, 킴스 여행사가 489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작인 여행사도 지난주 보다 50명 가량 증가한 220명을 집계
,"일본, 롯데-NTS-포커스 수순최근 중국 본토의 사스(SARS) 진정 추이가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크게 저조한 상태. 이번 한 주(6월17~23일)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여전히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스여행, BIE항공 등 주요 여행사들이 이번 한 주 유치인원을 기록하지 못했고, 몇 주간 패키지 물량을 소화해 내지 못한 업체도 상당수.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사스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보건당국에서는 아직 자국민들의 해외여행 자제령을 해제하지 않았다”며 “사스 종료 이후에도 중국
,"-내국인 송객 62% 하락, 외국인 유치 53% 하락4월 들어 사스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여행업계의 실적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모두 올해 들어 최악을 기록했다. 내국인 송객실적은 무려 지난해 4월보다 62.4% 하락했으며, 외국인 유치 실적 또한 올해 들어 가장 심한 52.7%의 하락세를 기록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2003년 4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여행사들의 외국인 유치 실적은 총 7만288명으로 지난해 4월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년대비 하락폭은 올해 들어 최악인 -52.7%에 이르렀다. 1월부터
,"-일본 인바운드도 한 달만에 오름세일본 인바운드가 한 달만에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번주(6월10~16일) 20개 여행사가 집계한 유치 예정인원은 3353명. 지난주에 비해 약 200여 명 증가한 수치다. 롯데관광이 478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간만에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세일 여행사는 336명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한 여행사가 33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6월 한 달도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7, 8월 비수기를 거쳐 사스가 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나 시장 회복 움직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19개사 3149명 유치에 그쳐6월 첫째 주(6월3~9일)의 일본인 단체입국객수는 3149명에 그쳤다. 자체 사정으로 이번 주 집계를 하지 못한 고려여행사를 제외한 19개 업체의 자체집계다. 일본 인바운드에서는 대한여행사가 429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커스투어즈가 334명, 세일여행이 301명으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일본 인바운드 수배과 직원들의 분위기도 6월 전망이 다소 어둡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편이다. 관계자들은 “수학여행, 인센티브 그나마 가뭄 속 단비 역할을 했던 단체가 마무리됐다”며 “현재까지의 6월 한 달간
," 일본 유치인원 3000명 대에 그쳐 인바운드가 하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일본 인바운드가 급기야 이번주(5월27일~6월2일) 유치예정 인원 5000명대 이하로 떨어지며 여행사들의 한숨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5360명에 이어 이번주 20개 인바운드 여행사가 3374명을 유치하는데 그쳤다. NTS가 389명을 유치할 계획이며 세일여행사가 350명, 대한여행사가 318명을 각각 예정하고 있다. 일본 여행업계도 상황이 악화되면서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여파가 국내 인바운드 업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개별여행으로 해외에 나간다. 맨 처음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을 나갈 때도 그랬었고, 이미 여러 차례 여행을 다녀온 지금도 걱정이 앞서곤 한다. 출입국 신고서를 쓰는 일도 여전히 서투르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일도 어색하고, 다른 나라 사람과 접하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해외여행에 처음 나서는 이들의 심적 부담은 꽤 클 것으로 여겨진다.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져보고 책자를 뒤져본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료들은 특정 여행 목적지 정보를 다루고 있을 뿐 막상 여행을 하게 됐을 때 누구나 겪게 되는 일들에 대한 구
," 삼지사는 ‘포켓’ 시리즈로 단연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여행외국어 책자 시장을 선도해 왔다. 유일하게 여행인도어를 출판하는 등 가장 다양한 종류의 여행외국어 책자가 나와있다. 인도어는 매우 낯선 언어이자 독특한 특성을 지녀 별도로 인도 문자와 발음과 한글 표기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다. 포켓시리즈 뿐 아니라 회화테이프가 포함된 ‘막힘없이 통하는 여행회화’ 시리즈도 출시했다. 동양문고는 어학전문 출판사로 여행관련 외국어 책자 ‘한권으로 땡치는 여행회화’ 시리즈와 ‘후다닥 회화’ 시리즈 두 가지를 내놓고 있다. 전자는 칼라화보로 해
,"배낭여행을 나섰다면 외국어를 사용 안 할 수 없다. 식사주문, 호텔투숙, 입장료 끊기 등 아무리 간단한 말이라도 스스로 해야 할 기회가 많다. 걱정이야 되겠지만 알고 보면 여행 내내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게 되며, 바로 그 몇 마디만 제대로 익혀두면 충분하다. 여행시 필수 현지어 모아놓은 포켓용 유용보통 최소 6여년 이상 배운 영어, 닥치면 어떻게든 할 것 같은데 여행지라고 안 쓰던 영어가 갑자기 술술 나올 리 만무하다. 설령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부터 ABC를 배웠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마음처럼 쉽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배낭 여행은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여행이다. 스스로 준비하고 문제가 생기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만큼 힘은 들지만 그만큼 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년만 지나면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는 여행과 달리 배낭여행의 기억이 오랜 시간 추억으로 남아 있는 것도 내가 만들어 가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배낭여행이 이제는 하나의 통과의례처럼 일반화되면서 배낭여행의 전문가도 늘어나고 온라인상의 배낭여행 동호회나 안내 서적을 통한 여행정보도 홍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배낭여행이라는 큰 틀 아래에서 전문가들이 전하는 노하우
," 취업·자원봉사 등 프로그램별 지원 “현지에서의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나 우프, 키부츠 등은 저렴한 비용에 여행과 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현지에서의 어학연수 병행이나 캠프 내 다국적 만남을 통해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어 1석3조다. “일반 배낭여행보다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원한다면 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현지에서의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나 우프, 키부츠 등은 저렴한 비용에 여행과 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최근 취업난을 피해 해외 연수나 유학을 떠나는 수요가 늘면서 해외 인턴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 인턴쉽은 여러 면에서 여타의 워크 프로그램과 확연히 구분된다. 워크 앤 트래블 등이 별다른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면 인턴쉽은 지원 업무와 관련된 대학 전공자나 졸업자에게만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비 전공자의 경우에는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근무를 포함한 관련 실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만큼 현지 의사소통시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언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큰 차이점이다
,"-후쿠오카, 하우스텐보스하우스텐보스 상품은 학생들을 위한 배낭여행 상품이라기보다는 직장인들을 위한 실속 주말 상품에 가깝다. 특히 직장인,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이 상품은 3~4일 등의 단기 상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며, 부산에서 후쿠오카항까지를 3시간 내에 운행하는 고속 여객선 코비를 이용하면 낮 12시 전후에 도착한다. 여행의 핵심은 하우스텐보스지만 정취 있는 항구도시 후쿠오카 시내에서의 저녁 자유 시간도 이색적으로 꾸릴 수 있다. 추천 지역으로는 후쿠오카 시내의 캐널시티와 오호리 공원과 전통
,"CDT에서는 인천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단동훼리를 이용하는 고구려, 발해 유적을 돌아볼 수 있는 배낭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선박을 이용해 만주 지역의 고구려, 발해 유적지와 백두산 등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중국 현지 사정 등의 제약으로 완전 자유일정은 아니며 교통편이 불편한 백두산 지역 등은 일부 패키지 행사를 이용하기도 한다.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어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단뚱,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 등 고구려 유적지를 돌아보는 통화, 소현세자 거처와 고구려 박물관 등의
,"-일본일주 8일 상품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 한번쯤 가보고픈 일본 여행지를 물었을 때 손가락 안에 꼽힐 도시들이라면 수도 도쿄와 고도인 교토가 아닐까 싶다. 일본 여행상품 가운데 ‘전국일주’라 불리우는 코스가 있는데 이 두 지역을 모두 포함해 환영 받고 있다.부산에서 부관훼리를 이용해 시모노세키 항으로 들어가 후쿠오카~오사카~도쿄~교토~오사카 등의 코스를 돌아본 후 다시 시모노세키 항을 통해 돌아온다. 워낙 알짜배기 관광지에 수 십번을 방문해도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는 ‘전국일주’ 코스는 소위 시즌이라 여겨지는 여름,
,"- 직장인 대상 항공사 배낭상품 인기 급상승배낭여행은 더 이상 대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5일 근무와 휴가를 연계한 배낭여행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때문에 시중에는 학생과 달리 예산은 여유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인 직장인들을 위한 배낭상품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주로 항공사와 연계한 에어텔 형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낭여행의 자유로움과 패키지의 경제성을 모터로 내건 유럽 상품으로
," 일본 20만원 전후 상품가 인기 -항공상품과 가격·일정 비교해야-크루즈 개념 도입한 팬스타 ‘인기’배낭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한 일본 선박여행은 운행 시간이 10시간 이상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20만원 전후로 저렴하게 일본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고, 저렴한 여행상품을 찾는 이들이 고려해볼만하다. 일본 선박상품 이용자들의 지역적 분포는 지리적 여건 상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의 선호도가 높은 편. 타 지역 거주자들은 부산까지의 왕복 교통 운임을 추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항공여행
,"-현금카드 기능 등 추가-각 대학서 발급 확대 중학생이라면 배낭여행갈 때 잊지 말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국제학생증. 유럽과 호주 등 각 지역에서는 국제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는 학생 여행객들에게 숙박부터 교통편, 각종 관광지 입장료, 공연 관람 등에 대해 저렴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국제학생증 발급 대표사무소에서는 학생증 소지자에게 각종 혜택을 확대해 1년 유효 왕복학생요금 적용 연력을 35세까지 늘리는 한편 현금카드 기능 추가, 전화카드로 활용, 국내 철도 이용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범
," 내일여행 온라인 이벤트 내일여행이 2003년 배낭여행 ‘킹카 퀸카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내일여행 온라인 회원(1978년 이후, 1984년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내일여행이 5년 연속 배낭여행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여행객들에게 배낭여행을 떠나는 동반자들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가를 원하는 이면 누구나 사진과 본인 프로필, 희망 출발일, 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적어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로 신청할 수 있다. 투표는 내일여행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
," 범한여행 일급호텔 등 중저가와 차별화 ‘배낭여행에도 품격이 있습니다!’LG그룹 지정여행사인 범한여행 ‘레드캡(RedCap)’이 고품격 배낭여행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학생층이 주요 고객층이다 보니 현재 배낭여행 시장의 80~90%는 중저가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범한여행이 굳이 규모가 작은 고품격 상품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일종의 틈새시장 공략 목적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투데이 ‘2003년 영파워 브랜드’ 여행사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퍼스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