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민 걸리버한국지 사장걸리버가 B2B 개별여행 예약시스템인 RBS에 이어 B2B2C 개별여행예약사이트 옥토퍼스를 런칭했다. 개별여행 시장의 성장을 점치며 많은 업체들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걸리버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곳은 드물다. 선진적인 시스템과 마케팅적 혜안으로 걸리버 한국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희민 지사장을 만났다. 잠든 사이 ‘옥토퍼스’가 움직인다 -옥토퍼스에 대해 소개해 달라 ▲옥토퍼스(www.Octopus travel.com/kr)는 B2C 사이트가 아니라 대리점의 판매를 돕기 위
,"최근의 아프리카 케냐항공까지 무려 11개 외국항공사의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퍼시픽 에어에이전시의 대표 박종필 사장. 언제나 그랬지만 올해를 맞는 박사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추구해왔다면 이제는 업계발전을 위해서 쌓아온 노하우의 보따리를 풀어낼 시기이기 때문이다.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파 -케냐항공의 대한 기대가 크다. ▲방콕에서 나이로비까지 9시간이면 간다. 이제는 아프리카도 200만원대로 1주일이면 돌아보고 올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케냐항공은 운영 체계가 잘 갖춰진 항공사다. 지금까지 아프리
,"올해 지구촌에서 발생한 전쟁과 테러, 질병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관광산업에 있어서 국제적인 교류와 연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주한외국관광청연합회(ANTOR Korea)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낸시 최 CJ’s 월드 사장을 만났다. 최 사장은 오스트리아와 스칸디나비아관광청의 한국 대표사무소를 맡고 있다. 정보교류 창구역할 해나갈 터-안토르 코리아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국에 직영이나 대표사무소를 오픈한 관광청들의 모임이다. 한국 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 공동 마케팅 등이 모임의 주된 목적이
," 국외여행업 권익 신장 ‘급선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서울시관광협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의 회장 선거가 마무리 되면서 한협과 시협의 분리, 여행업 통합 등 여행업계의 다양한 현안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요구는 4155개의 업체가 있는 국외여행업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0월30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외여행업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종욱 사장을 만나 향후 3년간의 계획을 들었다.-국외여행업 위원장 선출 이후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은▲서울에만 2100여개의 국외여행업이 있고 전국적으로 4155개의 국외여행업이
,"지난달 28일 치러진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제5대 회장 선거에서 한국관광여행사 정우식 사장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3년 동안의 임기에 앞서 정우식 신임회장 당선자를 만나 향후 계획과 포부를 들었다. 여행업 권익 KATA가 ‘앞장’ -취임 후 중점을 둘 부분은?▲분명하게 독립된 KATA의 위상을 정립하고 싶다. 그동안 여행업계는 그 규모나 영향력에 합당한 대접을 받아오지 못했다. 사스 때 다른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정부로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것도 이 때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협)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정운식씨가 지난 1일 공식 취임, 3년 동안의 회장직 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올해는 관광협회중앙회가 설립된 지 40년이 되는 해인데 최근 들어 중앙회가 관광업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유감”이라며 “45년 동안의 관광업계 종사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회를 바로 세우고 관광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중앙회의 위상과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협회를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회장실의 문을 개방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변현돈 카타르항공 지점장본격적인 중동여행 시대를 앞당긴다는 기대아래 지난달 30일 카타르항공이 한국에 취항했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매주 목·일 정기편에 수요일 부정기편을 더해 주3회로 인천-도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취항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총지휘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는 변현돈 지점장을 만나 향후 마케팅 방향에 대해 물었다. 고급 항공사 이미지 심겠다’-카타르항공의 장점과 단점은? ▲신생 항공사이다 보니 아직 인지도가 낮은데다가 중동항공사라는 편견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는 것도 어렵다. 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오용수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기획실장“국내외 구분없는 정책이 필요”주 5일 근무제 도입이 확대되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 지난 8월 해외 출국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관광수지 적자 문제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달 초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기획실로 부임한 오용수 실장을 만나 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다.-관광수지 적자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이를 국내관광 활성화와 연관시킨다면.▲앞으로 관광업계 최대 화두는 관광수지 적자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
,"김규태 삼성여행센터장삼성카드(주)가 지난 3일자로 여행전문 포털사이트(www.samsungTnE.com)를 오픈하고 온라인을 통한 본격적인 여행 업무를 개시했다. 김규태 삼성여행센터장을 만나 여행사업부문을 대대적으로 강화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1300만 회원에 원스톱서비스-여행사업 부문을 강화한 배경은?▲ 그동안 삼성카드 회원 대상 사이트인 ‘프라이스퀴즈’ 내에서 여행은 하나의 카테고리로서만 명맥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급증하고 있는 여행수요와 그 중요성을 감안할 때 회원 대상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행
,"카우 분 완 보건부 장관의료 분야의 ‘도요타’ 꿈꾼다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는 아시아의 의료 허브화를 목표로 한 ‘싱가포르 메디슨(Singapore Medicine)’ 공식 개막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적인 지원과 지지를 표명한 보건부의 카우 분 완(Khaw Boon Wan) 장관은 2012년까지 연 100만명의 의료환자 유치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향후 유치전략 및 계획을 들었다. -해외 의료환자의 유치전략은?▲ 우리는 일본 자동차사인 도요타(Toyota)에서 많은 점을 배웠다. 도요타는 다수를 위해서 소형차인
,"(주)JCA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해남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산야-인천 구간의 모든 항공좌석 판매권을 넘겨받아, 향후 좌석판매와 운영 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이난(해남도) 패키지업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JCA시청점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식 부장을 만났다. ‘하이난 JCA가 책임집니다’-타민항대리점에서 판매방식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존 민항대리점 운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판매가도 예년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다만 시장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해 시장혼란 방지 차원에서 지정판매대리점을
,"장 뽈 퐁뜨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총 지배인비즈니스 전문 새로운 컨셉 ‘노크’지난 1일 강남 대치동에 아코르사 계열 브랜드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이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이코노미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앞으로 강남권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을 총괄하는 장 뽈 퐁뜨늬 총지배인을 만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이코노미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데 타 호텔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이번에 문을 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국내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세계적 호텔체인 그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