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인천공항 국제선) 여행신문이 입수한 올해 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탑승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전년 동월대비 태국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상승했다. 태국은 잇단 시위 여파로 인해 7.6% 하락한 77.3%에 머물렀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3.3%와 5.4% 성장한 72.3%와 73.7%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LCC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나리타 노선에서는 이스타항공(90.5%), 오사카 노선에서는 피치항공(91.1%), 후쿠오카 노선에서는 제주항공(84.4%)이 탑승률 1위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이 움츠러들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22~28일 인바운트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전주대비 2,525명 감소한 9,965명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은 276명 감소한 8,170명, 동남아는 305명 감소한 1,578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탄력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중국 인바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한 여행사 관계자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기대가 높았는데 이번 주 모객이 감소해 아쉽지만 노동절 연휴 중국인 관광객 모객에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4년 1월 지방공항 국제선) 2014년 1월 지방공항을 출도착한 항공편의 탑승률은 전년대비 평균 1.8% 상승한 73.15%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인 공항은 총 4개의 중국 노선이 있는 양양공항으로 82.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해가 바뀌어도 타이완의 강세는 이어졌다. 김포-송산 노선의 탑승률은 전년 대비 14.5% 높아진 89.9%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티웨이항공(94.7%)이 중화항공(88.0%), 이스타항공(94.4%), 에바항공(83.2%)을 앞지
지속되는 엔저 현상과 일본 국내 여행 증가 등의 이유로 일본 인바운드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수집한 4월15일~21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1만2,490명을 기록해 지난주 1만2,266명 보다 224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바운드는 지난 주 보다 8.5% 증가한 8,446명을 기록했으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모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동남아 인바운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한 풀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3년 1월~12월 인천공항 국제선)꾸준히 성장하는 인천 공항 인천 공항의 국제선 출도착 노선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인천공항 운항 편수는 전년 대비 12.71% 증가했으며, 좌석 수 역시 3.3% 증가했다. 반면 탑승률은 소폭 감소한 74.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선 중 탑승률이 가장 높은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한 일본-이바라키 노선으로 전체 1,416석의 공급 좌석 중 1,348석을 점유해 95.2%의 높은 탑승률을 자랑했다. 반면 가장 낮은 탑승률은
4월 초 한풀 꺾였던 인바운드 시장이 소폭 상승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8~14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전주대비 1,437명 증가한 1만2,266명으로 집계됐으며 동남아는 674명 증가한 2,133명을 기록했다. 특히나 동남아시아 지역은 전주에 이어 계속해 관광객이 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동남아 인바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대홍여행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서울을 찾는 동남아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따뜻한 날씨를 선호하는 동남아 특성상 4월은 동남아 모객이 늘어나는 시기”라고
2013년 1월~12월 KATA 회원사 실적통계내국인 송객 늘고 외국인 유치는 줄었다
일본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대폭 하락해 저조한 모객을 기록했다. 이 16개의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4월1일부터 7일까지 일본 인바운드 모객은 전주 대비 약 38% 감소한 1만829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학기와 회계연도가 4월에 시작돼 관광 수요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동남아 관광객은 46% 증가한 1,459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를 담당하는 세린여행사 관계자는 “4월 초 싱가폴 단체가 있어 모객이 늘어났다”며 “전체적으로 동남아 모객이 늘어나는 시기”라고
지방공항 탑승통계 (2013년 1월~12월)
3월 말까지도 인바운드 시장은 훈풍이 불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3월25~31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전주대비 약 4% 증가한 만7,552명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은 약 40% 증가한 7,792명을 기록했다. 특히나 부산과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인바운드 업계는 이 흐름을 이어 서울 외 지역도 더욱 홍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여행사 일본 인바운드 담당자는 “부산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늘고는 있으나, 서울을 제외한 다른 관광지를 모르고 있는 관광객
2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월 인천공항 지역별 실적
잠잠했던 동남아 시장이 차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미미한 차이를 보이던 동남아 인바운드가 점점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아주상무중심 관계자는 “3월 말부터 동남아 관광객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지만 앞으로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크루즈 모객은 전주 대비 상당수 줄어든 800명으로 집계됐다. 롯데관광개발크루즈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모객 상황이 대폭 감소한 것은 물론
-2013년 들어 최초로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성장여행사들의 아웃바운드 송객 실적은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인바운드 부문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중국 인바운드 부문의 유치실적이 급감했다.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11월 회원사 실적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시행된 중국 여유법 여파로 인해 중국 인바운드 업체들의 유치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2013년 11월 중국인 유치실적은 7만4,81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7% 감소했다. 11월의 전체 방한 중국인 수가 전년동월대비 35.
3월 인바운드 시장이 본격 성수기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3월11~17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전주대비 16.5% 증가했으며, 중국은 전주대비 2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본 인바운드는 2만6,708명을 기록했던 작년 동월동기(2013년 3월12~18일)와 비교하면 아직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 여행사 일본 담당자는 “3월 성수기라 전주 대비 모객은 늘었으나 작년과 비교했을 땐 약 30% 정도 줄어든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3,3
-7.4% 증가한 465만명 기록-일본만 감소…中 22% 증가 1월 국제항공여객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여유법과 부정기 노선 규제 등의 여파에서 벗어난 중국 노선의 활약이 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1월 국제항공여객 실적은 전년대비 7.4% 증가한 464만6,595명으로 역대 1월 실적 중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길었던 설 연휴,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중국인 관광객 증가,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 확대 등의 영향이라고 국토교통부는 분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은
3월 첫째 주 인바운드 통계가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일본 인바운드 모두 전주 대비 약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바운드 시장이 차츰 성수기로 전환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나투어인터네셔널 심삼미 팀장은 “1, 2월 비수기를 지나 3월 성수기에 돌입해 모객이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예년의 수치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3월이 성수기라 전주 대비 모객은 상승했지만 예년과 대비하면 20~30%이
2월 마지막주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대비됐다. 이 집계한 2월25일~3월3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증가세를 보이던 일본 시장은 소폭 감소했으며, 춘절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중국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완전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전주대비 모객인원이 늘어난 내일관광 관계자는 “중국 보험사 인센티브 건으로 인원이 늘어난 것이지, 일반 여행객이 늘어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여행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춘절 연휴 3주 후부터 다시금 단체 모객이 늘어나나 아직은 그렇지 못한
일본 인바운드가 설 명절을 지나고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서 주요 여행사를 통해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설 여파로 대폭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연이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어즈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은 4월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2~3월은 항공료가 낮아지고 상품 가격이 저렴해지는 시기다”라고 전하며 일본 인바운드 증가 이유를 전했다.춘절 이후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던 중국·동남아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춘절이 지난 직후는 모객이 많지 않다. 춘절
2월 셋째 주 들어 크루즈를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했다. 이 집계한 2월11일~2월17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에서 진행하는 크루즈를 통해 부산항과 제주항에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수는 2,200명으로 지난주 입국자인 500명보다 4배 이상의 차이를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월 초까지 중국 측 여행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전세선이 많았으나, 춘절 연휴가 끝난 후 그 수가 현격히 줄어 국내 여행사를 통한 크루즈 입국이 늘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전주 대비 약 3,0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