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마일리지를 찾아드립니다.’대한항공이 항공여행을 하고도 마일리지 입력을 하지 못한 승객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누락 마일리지 입력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 접속한 후 ‘멤버쉽-스카이패스 안내-나의 마일리지는?’이나 ‘다양한 서비스-나의 마일리지는?’으로 이동, 누락 마일리지 입력신청 화면의 양식에 작성하고 발송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스카이패스 회원 가운데 인터넷 회원에게만 제공되지만 기존
"제주KAL호텔과 서귀포KAL호텔이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로, 호텔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해 12월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인 이 서비스는 마일리지 공제로 호텔 숙박료를 지불하는 상품으로, 항공권과 연계하지 않은 호텔 단독 상품이란 점이 특색이다.이용객은 일반적인 호텔예약 절차대로 예약한 후, 체크인 할 때 ‘호텔숙박 마일공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주중 화·수·목·금요일에만 해당하며 스탠다드룸 1박을 기준으로 1만2,000마일이 공제된다. 단, 가족합산은 적용되지 않는다.한편 제주KAL호텔과 서귀포KAL호
"‘보너스 마일리지 1백만마일을 받아가세요’대한항공이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Skyteam)’ 출범을 계기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될 ‘1백만마일 이벤트’에는 대한항공 웹 사이트(www.koreanair.co.kr)에 마련된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 글로벌 얼라이언스와 관련된 몇 가지 설문에 답하면 응모할 수 있다.마감일까지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부터 4등까지 추첨, 1등 1명에게는 1백만마일, 2등 1명 50만마일, 3등 1명 10만마일, 4등 1백명 1만마일씩을 제공한다. 1백만마일은
"대한항공이 부산을 찾는 비즈니스 승객을 위한 ‘부산 데이 비즈 팩(Day Biz Pak)’을 선보였다.아침 일찍 서울발 부산행 비행편과 저녁에 서울로 출발하는 부산발 비행편을 이용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을 위해 만들어진 이번 특별상품은 KAL 리무진 탑승권 및 파라다이스호텔이 직영하는 ‘찰리스’ 김해공항점에서의 조식권을 무료로 제공한다.대상 비행편은 ▲아침 6시40분터 7시30분 사이에 서울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1101, 1103, 1105편과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에 부산을 출발하는 KE1150, 1152, 1154
"‘보너스 항공권 신청도 인터넷으로’대한항공이 인터넷 항공권 구매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우선 10일부터 16일까지 북경, 오사카, 하와이 등으로 운항하는 일부 비행편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시중가보다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국제선 항공권 반짝세일’을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노선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소 4만5,000원에서 최대 12만7,000원까지 싼 요금으로 네티즌들을 유혹했다.7일부터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예약 및 발행 서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의 여름이 한결 풍성해진다.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제휴 호텔을 통한 추가 마일리지 누적, 무료 여행, 숙박료 할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먼저 만다린호텔은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갖는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그룹의 12개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스카이패스 회원은 특별요금 및 더블 마일리지, 호텔 부가서비스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샹그리라호텔은 투숙하는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2배 또는 4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Value Voucher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억5,000만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제도인 자사의 스카이패스를 신용카드사와 제휴, 운영하면서 이들이 경쟁사인 아시아나와 제휴하지 못하도록 했다며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제휴 관계에 있던 국민신용카드와 SK가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제도인 아시아나 보너스 카드(ABC카드)와 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하자 각각 98년 7월과 99년 5월 제휴관계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또 외환신용카드가 아시아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풍성한 특별 서비스를 마련, 가족단위 탑승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에 김포공항에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펼친다. 어버이날에는 전국 각 공항에서 디지털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사탕·풍선·페이스 페인팅, 기내선물 및 경품잔치, 공항 도착장 DDR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공항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기념촬영을 해주고 후에 고객의 이메일 주소로 전송해
"대한항공의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사진)가 확 바뀌었다. 지난달 25일 새롭게 선보인 대한항공 홈페이지 ‘업데이트 버전’의 특징은 사이트 이용객들의 개별 여행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이른 바 맞춤 서비스 사이트로의 변신이다.우선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에 가입한 후 로그인을 하면 ‘My Page’, ‘My Mileage’, ‘My Community’ 등 개인 데이터에 근거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My Page에서는 스카이패스 정보, 예약기록, 자주 가는 목적지에 대한 여행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어린이 탑승객 환영합니다’대한항공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대한항공은 어린이날 비행기에 탑승하는 16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탑승 수속카운터 전면에 아치형 풍선 장식을 한 간이 무대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직쇼, 요요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요요는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시간대별로 강습도 진행될 예정. 또 어린이들에게 목마를 탄 키다리 아저씨가 막대사탕과 팝콘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페이스 페인팅과 디즈니 캐릭터 매직풍선도 나눠줄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가 해외 언론사와도 제휴를 체결했다.이번에 제휴하게 된 언론 매체는 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Asian Wall Street Journal). 미국의 다우 존스 앤 컴퍼니(Dow Jones and Company)가 발행하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아시아판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스카이패스 회원이 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을 정기 구독하게 되는 경우 1년 구독시 5,000마일, 6개월 구독시 2,500마일의 마일리지를 보너스로 제공받게 된다. 양사의 제휴 체결은 스카이패스 한국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아시안 월 스트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이제 에어프랑스와 에어로멕시코에서도 적립하세요’대한항공이 유럽의 에어프랑스 및 중남미의 에어로멕시코와 마일리지 제휴에 나선다.이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은 델타항공, 말레이시아항공에 이어 에어프랑스와 에어로멕시코를 이용할 경우에도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를 사용해 무료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에어프랑스와는 지난 1일부로 서비스 시작에 들어갔으며, 에어로멕시코와는 이번달 안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측은 “제휴 항공사를 확대함에 따라 스카이패스는 북미(델타항공), 중남미(에어로멕시코),
"‘인터넷 쇼핑몰과 휴대폰을 이용해도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최근 국적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제휴가 활발하다.먼저 대한항공은 한국통신 프리텔과 휴대폰 대여 서비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016 휴대폰을 대여하는 스카이패스 회원 및 모 대한항공 승객은 2만원의 가입비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스카이패든스 회원은 또 이용 금액 1,000원당 2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받는다.국내 입국 회원은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해외 출국 승객은 오는 2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김포공항 여객청사 1층에 위치한 한국통신 프리텔 카운터
"대한항공과 말레이시아항공은 지난 1일부터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양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한 회원들은 타 항공사 이용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됐으며 보너스 사용의 폭도 넓어졌다.양사의 제휴에 따라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은 말레이시아항공 이용시 발권한 보너스 항공권으로 말레이시아 항공편을 탑승할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항공의 인리치(Enrich) 회원도 대한항공 운항편 탑승시 인리치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노중훈 기자"
"대한항공이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kr) 개편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먼저 퀴즈 이벤트. 인터넷 회원으로 등록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재된 간단한 문제를 풀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정답자 가운데 밀레니엄상 21명을 추첨해서 국내왕복 무료항공권 각 2매씩을 제공한다. 행운상 2,000명에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2,000마일씩을 제공한다. 발표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전자메일을 통해 개별통보한다.한편 올해 첫 20세를 맞는 회
"95년 9월 세계관광의 날 기념 관광진흥촉진대회에 참석한 김영삼 대통령은 ‘관광진흥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화 바람과 함께 관광산업이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젖은 한해였다.사실 아웃바운드 입장에서는 10개년 계획보다는 해외여행 경비확대조치에 귀를 기울였다. 기존의 5,000달러에서 1만달러로 대폭 확대된 것. 이 조치는 해외여행을 사치로 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정부차원에서 불식시켜줌으로써 의미가 깊었다.그러나 전면광고전과 가격파괴는 아웃바운드의 기형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었다. 같은 날짜 같은 신문에
"탑승누적실적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가 오는 10월1일부터 변경된다. 하지만 향후 6개월간(2000년3월말까지) 기존의 제도를 병행하여 적용받는 유예기간을 추가로 갖는다. 내년 3월까지는 보너스 혜택을 받고자하는 승객은 두가지 제도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한항공 측은 변화된 스카이패스 신제도의 특징에 대해 “승객의 보너스 이용과 적립 기준을 보다 현실에 맞게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제일 큰 변화는 단체 항공권에 대해 차별 마일리지를 적용시킨 것. 즉 개인요금을 낸 항공권은 100%
"`기내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 앞으로 기내에서 자장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지난 1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기내식 메뉴에 자장면을 추가한 것. 자장면은 사전에 먹을 수 있게 준비돼야 하는 기내식의 특성에 비춰 파격적인 항목이다. 자장면은 시간이 지나면 국수가 불어 맛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한항공 기내식 담당팀은 수개월동안의 실험을 거쳐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지 않는 자장면을 개발했다. 이 자장면은 기내에 있는 오븐에 자장면 소스와 함께 데워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자장면 이외에도 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국적항공사가 다양한 방법의 마일리지 제휴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먼저 대한항공은 호텔롯데와 마일리지 제휴를 체결, 이달부터 스카이패스 회원이 적정요금으로 호텔에 투숙할 때 1회 숙박당 500마일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호텔롯데는 소공동, 롯데월드, 부산, 제주, 대덕 등 5개 전 호텔이며, 호텔 체크인 시 스카이패스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된다.현재 대한항공과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호텔은 세계적으로 5개 체인 2,950개에 이르나 국내 특1급 호텔과의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