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1분기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해 올여름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표로 한다. ONDA는 내부 결산 기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484억원으로 전년동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 실적 배경에는 일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기여한 것으로 ONDA는 분석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는 전년대비 약 200% 성장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PMS(객실 관리 시스템) ‘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 오현석 대표는 잘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 행운아다. 그래서일까. 성적표가 모범적이다. 2016년 창업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온 온다는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온다 오현석 대표를 만났다.오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넥슨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다 MBA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초기 정착 과정에서 오 대표는 한인 민박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현지 시간에 맞춰 전화로 예약하고 해외송금으로 결제해야하는 과정이 소비자로서는 복잡하면서도 불안하다는 인상을 받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랍에미리트 시드 그룹(Seed Group)과 손잡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ONDA는 시드 그룹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투자에 나선다. 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및 GCC(걸프 협력 회의) 지역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드 그룹은 UAE 두바이 왕실 일원의 기업으로 IT, 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통신 산업 등에서 방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푸에르토프린세사 PUERTO PRINCESA팔라완섬의 최대도시이자 팔라완주의 주도다. 섬 발견 당시 태어난 스페인 공주의 이름을 땄다는 설이 유력하다. 2009년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의 개항과 동시에 한국인들에겐 팔라완으로 향하는 관문이 됐다. 지하강 국립공원과 혼다 베이가 대표 명소다.세계문화유산의 아우라 지하강 국립공원Puerto Princesa Subterranean River National Park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도 손꼽히는 지하강은 푸에르토프린세사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길이 8.
온다(ONDA)가 1월29일 '2023-24 호스피탈리티 데이터 &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온다를 통한 숙박 판매액이 2021년 대비 118.5%, 전년 대비 24.9% 증가하는 등 여행·숙박 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전했다.온다는 지난해 숙박 트렌드를 ‘다양화’로 압축했다. 성수기에 집중됐던 여행 수요가 분산되며 계절별로 여행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예약을 기록한 달은 6월이었으며, 전통적인 성수기인 7월과 8월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10월, 11월이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지만, 2·3위와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의 호텔을 한국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온다는 1월25일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 뚠치엔의 호텔 객실을 국내 호텔 판매 채널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뚠치엔 그룹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이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족 친화 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디자인 호텔, 국제관광 호텔 등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뚠치엔에 따르면
올해 숙박업계는 숙소 유형에 따라 온도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호텔‧리조트‧펜션‧온라인 플랫폼‧여행사‧학회 등 숙박업계 관련 종사자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4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호텔 및 리조트 종사자의 절반 이상(51.1%)은 올해 숙박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지만, 펜션 등 중소 숙박업 종사자의 경우 약 80%가 부정적 변화 혹은 현상 유지를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호텔‧리조트의 경우 방한 외국인 여행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PR·미디어 운영에 대한 스타트업 및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2nd ONDA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12월6일 오후 2시 삼성동 온다 사옥에서 스타트업 및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현직 스타트업 PR 및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미디어 홍보 ▲블로그·뉴스레터 운영 ▲인플루언서 협업 ▲생성형 AI 활용 등 효과적인 미디어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순서로 호기PR 민호기 대표가 처음 미디어 홍보를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ONDA 오현석 대표는 4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현석 대표는 숙박산업 디지털화를 통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관광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제휴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ONDA 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경주시와 손잡고 경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ONDA는 경주시와 함께 모바일 관광 앱 ‘경주로ON’ 출시 기념 3만원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숙박 상품 결제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경주로ON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주로ON에 등록된 모든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30일까지로 추석 연휴에도 할인이 적용된다.경주로ON은 경주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지능형 관광도시 공
국내 숙박 시장이 해외 여행의 본격적인 재개로 성장세가 다소 누그러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것과는 온도차가 느껴진다.8월31일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발표한 ‘2023 상반기 호스피탈리티 데이터 &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숙박업체의 온라인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2021년 대비 2022년 성장률 100% 보다 73%p 떨어진 수치다. 다만 해외 여행 폭증으로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성장세는 이었다. 대부분의 숙박업 지표가 상승했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CMH 솔루션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튀르키예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 25개가 넘는 대형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온다는 CMH 솔루션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ONDA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 주요 도시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온다)가 기업용 솔루션 개발업체 오아시스스토리의 호텔 운영·객실관리시스템(PMS)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태국 호텔 PMS 솔루션 기업 호텔리어스.구루(Hoteliers.Gur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다는 전 영역을 아우르는 PMS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ONDA는 이번 인수 및 전략적 투자로 ▲펜션 플러스 : 펜션, 한국형 중소 숙박 ▲호텔리어스.구루 : 공유숙박 및 베케이션 렌탈(Vacation Rental), 소형 호텔 ▲오아PMS : 모텔, 300객실 미만
코로나19 이후 숙박업계의 온도 차가 극명하게 갈렸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국내 숙박업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펜션 등 중소형 숙소들은 불안한 경제로 여행 소비가 위축됐다고 체감하는 반면 호텔 및 리조트 업계는 보복 여행 및 인바운드 여행 수요 증가로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는 1월25일부터 31일까지 호텔 및 리조트 업계 관계자, 펜션 등 중소형 숙소 운영자, OTA 등 플랫폼, 숙박 솔루션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숙박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 252명을 대상으로
2022년 호텔 및 숙박 업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발표한 2022-23 호스피탈리티 데이터 & 트렌드 리포트를 살펴보면 지난해 국내 숙박업 온라인 거래액은 2021년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월별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해 가파른 회복을 이어갔다.숙박업종별로는 호텔·리조트가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호텔·리조트는 전년보다 예약 수 자체가 약 2배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글램핑·카라반·캠핑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자체 개발한 호텔 숙박관리시스템(PMS)이 해외 시장에 첫 진출했다. 온다는 베트남 기반 프롭테크 스타트업 엠앤엠 호스피탈리티(MNM Hospitality)와 숙박관리시스템(PMS) 및 채널매니저(CMS)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엠앤엠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레지던스, 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라이프 스타일 숙박 브랜드 리비(LIVIE)의 운영사다. 현재 리비는 다낭, 하노이 등 베트남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운영 및 호스피탈리티 자산 위탁 운영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The-K 교직원나라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온다는 지난 9일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 전용 실시간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정식 론칭하고, 국내 87만여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 가족 복지 포털 ‘The-K mall’에 객실 공급을 시작했다.‘부킹온’은 온다가 만든 B2E 전문 서비스다. 임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몰이나 특정 요건을 갖춘 회원제로 운영되는 커머스 플랫폼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 판매가 가능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현재는 온다 허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지난해 프리 시리즈B(Pre-Series B) 대비 2배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스퀘어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온다의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이 됐다.온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최초로 반기 거래액 1
올해 3분기 국내 숙박업에는 훈풍이 불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3분기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온다의 판매대행 서비스를 통한 국내 5만개 숙소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온다에 따르면 특히 호텔‧모텔‧리조트 부문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온다는 해외여행이 더 자유로워질 내년 후반기 경에는 2019년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펜션(+62.9%)과 풀빌라(+49.9%) 부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다만 글램핑‧카라반‧캠핑의 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새싹기업의 외국인 관광객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서울시는 올해 초 열린 관광업계 실무자 간담회에서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제한적이라는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왔다. 현재 택시 호출 서비스는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과 국내 카드와 은행 계좌 위주의 결제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기존 관광업계와 새싹기업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서울 관광새싹기업 공모전 선정기업인 라이크어로컬(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