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유럽, 실버 레일과 2~3년 내 플랫폼 개발-유럽에서 세계 각국 기차 상품까지 확대 판매 전 세계 기차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레일유럽은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철도 상품을 확대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레일유럽은 유럽 내 철도 상품만을 보급해 왔다.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되면 앞으로는 전 세계 모든 철도 상품을 한 곳에서 조회·발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일유럽 플로렌스 파스퀴에(Florence Pasquier) 영업이사는 “중국이나 대만, 호주, 캐나다,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국의 철도
팬스타그룹이 대입수능과 신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오사카크루즈를 예약하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20만원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오사카간 디럭스스위트 객실 왕복 이용료 등을 1인당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입수능을 맞아 수험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부산-오사카크루즈상품을 이용하는 수험생 동반 고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르메르디앙서울, 강남에 그랜드 오픈 르메르디앙 브랜드가 ‘여행지의 발견(Destination Unlocked)'이라는 콘셉트로 서울에 첫 발을 내디뎠다. 르메르디앙서울은 지난 3일 그랜드 오픈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서울 공략을 시작했다. 브랜드 전체를 관통하는 콘셉트는 호텔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여행지가 갖고 있는 매력과 의외의 모습을 여행객들에게 선사하는 것이다. 조지 플렉(Geroge Fleck)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마케팅 부사장은 “서울은 르메르디앙이 지향하는 여행지의 발견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소프트 오픈 마치고 22일부터 모든 시설 선봬-국내 첫 진출 그랜드 머큐어 등 4개 호텔 입점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플렉스(hotel-plex)’ 콘셉트로 11월22일 그랜드 오픈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호텔을 공개했다. 드래곤시티는 용을 형상화한 40층 규모 타워 3동에 4가지 호텔 브랜드, 문화 공간, 레스토랑, 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서울드래곤시티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총괄 총지배인은 “22일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대표 시설인 ‘스카이킹덤(Sky K
-시암앳시암 호텔 ‘방콕 헤리티지’-국내 여행사 실무진 팸투어 진행방콕의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에서 ‘방콕 헤리티지(Bangkok Heritag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객실 업그레이드는 물론 특별한 여행을 위한 투어도 함께 제공된다.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은 태국의 닛산 그룹이 운영하는 디자인 부티크 호텔로 방콕과 파타야에 위치한다. 두 호텔 모두 자동차 회사라는 정체성을 담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태국 디자이너의 감각을 담아 유니크한 분위기로 구현했다. 방콕 헤리티지 프로모션은 2인 기준 그랜드 디럭스 객실에 2박 투숙
앰배서더호텔그룹과 아코르호텔이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맞았다. 양사는 지난 1일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0년간의 업적과 성장계획을 밝혔다.앰배서더호텔그룹 서정호 회장은 이날 “현재 23개인 앰배서더그룹호텔을 2021년까지 32개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언 기자
-고가와 저가 틈새 겨냥 도심호텔 브랜드…아사히카와·도쿄에 선봬호시노 리조트가 새로운 브랜드 ‘OMO(오모)’를 선보인다.호시노 리조트는 10월2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2018년 봄에 새로운 브랜드 OMO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럭셔리 호텔 브랜드 ‘호시노야’, 고급 전통 료칸 브랜드 ‘카이’, 가족형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에 이은 네 번째 핵심 브랜드다. 이날 호시노 리조트 미야우치 후미 글로벌마케팅 디렉터는 “OMO는 도시 중심부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층에게 새로운 여행 콘셉트를 제
-SNCF·레일유럽… TGV 아틀란틱 소개, 2020년 좌석 공급 22% 증대프랑스 국영철도청(SNCF)과 레일유럽이 새로운 프로덕트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SNCF는 지난 7월 TGV 리누이(InOui)를 론칭하고 TGV 아틀란틱 개통을 통해 프랑스 서부 노선의 열차 운행시간을 단축했다. SNCF와 레일유럽은 지난 1일 ‘챌린지 나이트(A Challenge Night)’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신규 상품과 계획을 공유했다. SNCF는 지난 7월 TGV 아틀란틱 복선화 작업을 통해 파리에서 렌, 보르도, 툴루즈까지의 운
-하롱베이 크루즈 라인 운영 -오버나잇 크루즈 인기 기대대주항운의 자회사인 지에어가 베트남 바야그룹(Bhaya Group)과 한국 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바야그룹은 베트남 하롱베이 등에서 여객 크루즈를 운영하는 선사 기업이다. 이번 GSA 체결을 통해 지에어는 바야그룹 여객 크루즈의 한국 시장 마케팅에 착수한다. 바야그룹은 바야 클래식, 오코(Au Co), 레전드 하롱 등 3가지 크루즈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바야그룹은 2007년 하롱베이에 오버나잇 크루즈를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크루즈 프로그램
-12~1월 운항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크루즈-한국 5개 여행사에만 적용… 249만원부터 프린세스 크루즈가 5개 연합 여행사와 함께 겨울 상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1월 중 운행하는 동남아 크루즈 중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일정을 선택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발코니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다. 발코니 객실은 크루즈 여행에 낭만을 더하는 상품이다. 이번 일정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페낭, 랑카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며 크루즈를 마친 후 중국 상하이를 관광하는 1박 혜택도 추가로
-후티루튼과 단독 GSA 체결-오로라·피오르드 상품 선봬롯데관광개발이 노르웨이 선사 후티루튼과 단독 GSA를 지난 19일 체결했다. 노르웨이 트롬쇠 소재의 후티루튼은 14척의 선박을 보유한 노르웨이 최대 선사다. 노르웨이, 그린란드, 남극, 북극, 카리브해 등을 주요 운항지로 삼고 있다. 후티루튼은 특히 특수 지역을 전문적으로 운항하는 선사로 알려져 있다. 롯데관광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체험 할 수 있는 크루즈 9일/10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4월 이후부터는 피오르드 크루즈 상품을 연중
-메리어트와 합작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175개 스위트룸&풀빌라 YTL 호텔그룹이 태국에서 두 번째 YTL 계열 호텔인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을 오픈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합작으로, 이로써 YTL 호텔그룹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은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에 총 9개로 확장됐다.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은 175개의 스위트룸과 풀빌라를 갖췄다. 코코넛나무와 열대 식물을 이용해 꾸며 자연 친화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며 특히 스파 빌리지는 태국의 대표 축제인 송크란 페스티벌에서
-켐핀스키호텔 출범 120주년 기념해 감사 만찬 … 한국, 시암켐핀스키방콕 2위 시장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Siam Kempinski Hotel Bangkok)이 켐핀스키 출범 12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통 큰 방한 행사를 진행했다.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지난 17일 서울 소재 태국 식당에서 주요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켐핀스키 120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열었다. 켐핀스키 호텔은 1897년 처음 오픈해 올해로 120주년을 맞았으며,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7년째를 맞았다. 이날
-충남도와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 체결…민간의 역량 접목해 보다 전문적 운영(주)호텔롯데가 내년부터 20년 동안 백제문화단지 공공시설을 관리 및 운영한다.호텔롯데는 9월2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정환 대표이사, 충청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단지 공공시설 관리운영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의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문화단지에 접목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공시설을 운영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백제문화단지 공공시설 위탁대상은 생태 숲을 포함해 대지면적 56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 에게해 해변 앞 오픈그리스 신화가 태동한 아테네 에게해 인근에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가 2018년 봄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테네 남부 불리아그메니 지역에 위치한 호텔은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관광 명소인 에게해 해변과 맞닿아 있어 훌륭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호텔은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00여개 객실과 럭셔리 방갈로는 물론 포시즌스 시그니처 스파, 레크레이션, 연회장,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실내 인테리어는 고전적이면
-2018년 11만톤 코스타 세레나호 운항-페리 포함 4항차에 1만2,000명 목표-리피터·법인 등 네트워크 활용한 판매롯데관광이 크루즈 전세선 운항 규모를 확대한다. 롯데관광은 지난 11일 코스타크루즈와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부터 매년 7만4,000톤 급의 코스타 빅토리아호로 전세선을 운영해 온 롯데관광은 이번에는 11만톤 급 규모의 세레나호에 도전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최대 탑승객 3,780명, 승무원 1,1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선박의 가로 길이만 290m에 달한다. 롯데관광 백현 대표는
-5,000억원 규모… 아코르호텔 브랜드 4개 입점…가족·FIT·비즈니스·레져·컨벤션 등 다양한 타깃 국내 최초의 호텔 플렉스 서울 드래곤시티가 지난 10월1일 오픈했다. 서울 드래곤시티는 용산에 위치하며 아코르 호텔 계열의 호텔 네 개가 한데 모여 1,700개 객실 규모를 자랑한다.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 프리미엄 업 스케일 브랜드 노보텔 앰베서더, 이코노미 브랜드 이비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범주의 객실을 갖춰 타깃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드래곤시티의 개발 및 운영사는 서부 T&D로 아코르호텔 그룹은
-레일유럽, 유레일·독일·스위스·영국 패스 등 최대 20% 할인… 유효기간도 넉넉 레일유럽이 독일 철도 패스, 유레일 패스, 스위스 트래블 패스 등 다양한 유럽 패스 및 기차 상품에 대해 가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독일 철도 패스의 경우 7/10/15일 이용 패스(연속 및 선택 사용 모두)를 구입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5일 이용 패스(연속 및 선택 사용 모두)는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12월9일까지며 여행 가능 기간은 2018년 1월31일까지다. 유럽 여행의 필수품 ‘유레일 패스’도 한국 여행객
-NCLH, 세븐 씨즈 익스플로러Ⅱ 추가 도입…한국 마켓, 하와이·쿠바·유럽 일주상품 인기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이하 NCLH)가 럭셔리 라인 크루즈를 강화한다. 현재 26척의 선사를 보유한 NCLH는 2026년까지 7척을 추가 인도할 예정이다. NCLH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집중 판매할 럭셔리 크루즈 상품과 한국 크루즈 시장의 현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NCLH는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오세아니아 크루즈, 리젠트 세븐 씨즈 크루즈(이하
-트랜·렌페·벨기에철도 통합 B2B 사이트 오픈-발권 수수료 0원에 타 총판대리점들도 ‘긴장’ 유럽 철도 발권 수수료에 경쟁이 붙을 전망이다. (주)동보항공이 총판을 맡고 있는 트랜이탈리아, 렌페, 벨기에 철도가 올해 안으로 통합 B2B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B2B 대상으로는 발권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 현재 동보항공은 트랜이탈리아의 경우 B2B 및 B2C로, 렌페는 B2C로만 판매하고 있다. 트랜이탈리아는 B2B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카드로 발권하면 수수료는 무료, 오프라인으로 발권시에는 3유로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