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24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4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무안과 제주 기점 국제선 운항편을 확대한다.무안-제주 노선은 제주에서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55분, 화·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한다. 무안에서는 매주 월·금·일요일 오전 8시4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5월1일부터는 수요일 오전 7시40분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될 예정이다. 운항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된다. 제주항공은 오는 16일까지 4월24일부터 10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무안-제주 노선 항공권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제주항공은 무
필리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세부퍼시픽항공은 한국-필리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4월15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내 29개 도시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노선은 인천-세부‧마닐라 노선이다. 세부퍼시픽항공 전용 트래블 펀드(Travel Fund)를 사용하면 추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맑고 푸른 바다와 멋진 해양 보호구역이 있는 보홀이 제격이다. 다바오(Davao)로 떠나 사말섬
에어부산이 부산-도야마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에어부산은 일본-도야마 노선에 5월7일부터 22일까지 왕복 6회 운항한다. 운항 일은 5월7일·10일·13일·16일·19일·22일이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5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3시15분 도착하고, 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1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55분 도착한다. 항공권 예약 및 구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을 통해 가능하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 여행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혼잡이 덜한 소도시를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라며 “이용객들의 여행지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제휴해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4월8일부터 시작한다.‘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하나카드를 민트페이에 등록한 후 해당 카드로 결제시 항공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운항 중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시에는 무료 수하물 15kg 제공 특전이 더해진다. 프로모션은 4월2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세계 3대 글로벌 OTA로 꼽히는 트립닷컴. 이제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3월27일 방한한 트립닷컴 분 시안 차이(Boon Sian Chai) 국제사업 부사장을 만나 최근 방한 외국인 여행객의 모습과 트립닷컴의 사업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한 배경은.3월27일 한국 내 주요 호텔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해 성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트립닷컴이 가진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글로벌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총 225개 파트너 업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대만 화롄에 지진이 강타했다. 피해를 본 한국인 여행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대만여행에 대한 취소 문의도 눈에 띌 정도로 많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3일 화롄현에서 7.2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화롄현은 4월4일 오후 12시 기준 현내 8개 응급병원에 보고된 부상자는 191명, 사망자는 총 9명이며, 다수의 건물과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대만 중앙통신사는 4월3일 타이루거 협곡에 600명 이상이 고립돼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철도는 전면 개통됐으나, 몇몇 도로는 여전히 폐쇄된 상황이다.이번
티몬이 4월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봄나들이와 5월 황금연휴, 여름휴가까지 여행 수요 대응에 나선다.티몬은 올인데이 단독 특가 딜과 초저가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얼리버드 여행객 공략을 위해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4월30일까지 개최하고 1,6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4월부터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핵심 상품들로 해외여행, 국내숙박, 레저‧입장권 등이다.핵심 상품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vs판보르네오 호텔 5일 ▲미서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ck Air Malaysia)가 봄을 맞아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전국 여행사를 통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특가항공권 판매 기간은 4월12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탑승 기간이 긴 만큼 미리 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40분이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새벽 6시50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공항에 오후 12시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밤 10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공개했다.‘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인공의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시아나항공의 ▲2002년 월드컵 특별 기내 방송 실시 ▲2009년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2017년 기내 Wi-fi 서비스 도입 등 주요 연혁을 배경으로 그려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하나
에어부산이 동남아 여행 수요에 힘입어 5월부터 부산-보홀 하늘길을 잇는다.에어부산은 5월1일부터 부산-보홀 노선을 주4회(수·목·토·일요일) 스케줄로 신규 운항한다. 성수기 기간인 7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는 주3회 증편 운항해 매일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발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30분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12시50분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1시4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아침 7시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보홀 노선 항공권 운임 프로모션을 7일까지
터키항공이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을 3월29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터키항공 한국지사가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국내 주요 여행사 10곳에서 한 여행사 당 3명의 직원이 한 팀이 되어 10개의 팀으로 참가해 대회를 펼쳤다.이번 서울 예선전 우승팀은 총점 848점을 기록한 인터파크트리플팀으로 4월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2위는 788점을 기록한 모두투어팀, 3위는 757점을 기록한 레드캡투어팀에게 돌아갔다. 대회 최종 우승팀 3명에게는 4월26일부터 28일
에어로케이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에어로케이는 4월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5월 말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인천-도쿄(나리타)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2일 기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4월 중순 경 날짜를 확정하고 항공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인천 출발 국제선은 도쿄 노선에 이어 인천-나트랑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한편 에어로케이는 2021년 4월15일 청주-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에어로케이에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속 여행지도 덩달아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지난해 TV에서 방영된 여행 예능 프로그램만 30여개에 달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20여개였다는 점을 상기하면, 코로나19 이후 여행 예능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았다. 2024년 3월 기준 방영되거나 방영 예정인 여행 예능만 15편에 이른다. 여행 예능 시나리오에도 변화가 일었다. 팬데믹 이전에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연예인이 중심이 되었다면, 이후에는 연예인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게 주를 이룬
대한항공이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을 맞이했다.대한항공은 1979년 3월 29일 서울-뉴욕 정기 여객편을 처음으로 띄웠다. 첫 뉴욕행 여객기 KE008편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중간 기착지인 미국 앵커리지를 거쳐 15시간10분 만에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의 뉴욕 노선은 우리나라와 미국 동부 지역을 1일 교역권으로 좁히는 역할을 했다. 해외 교류가 드물었던 당시 미국 현지 동포들에게는 조국으로 날아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도 했다. 뉴욕 노선은 개설 초기 주3회 운항하다 1986년도부터 주10회로 증편했고 현
비엣젯항공이 한국 취항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4월19일까지 4주간 전국 여행사 대상으로 한 발권 프로모션이다.비엣젯항공은 고객 여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토파스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전체 노선 우수 판매 대리점 3개사에는 비엣젯항공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노선별 우수 판매 대리점 3개사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우수 판매 대리점 10개사를 선정해 4주간 40개 여행사 담당자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에 퀴즈 이벤트를 신설하고 정답자 70명을 추첨해 커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 이후 중국과 러시아 노선 항공료가 급등했다.글로벌타임즈는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이후 중국 항공사들의 베이징‧상하이-모스크바 노선 요금이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은 모스크바에서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의 경우 항공료가 1만8,000위안(2,520달러, 330만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테러가 발생하기 전 모스크바에서 중국 여러 도시로 향하는 항공요금은 약 4,000위안(74만원)이었다.씨트립은 일요일 러시아 시각으로 오후 6시40분 모스크바에서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으로
터키항공이 지난 13일부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투어이스탄불(Touristanbul) 서비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개시했다.기존 투어이스탄불 서비스는 이스탄불 공항의 터키항공 호텔데스크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투어이스탄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승객들은 터키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번호 또는 예약번호와 이름을 입력한 후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터키항공의 투어이스탄불 서비스는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국제선 환승 승객을 위한 무료 이스탄불 시티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스탄불에서의
에어서울이 3월25일부터 공항철도㈜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내 ‘에어서울 X 공항철도’ 배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 일본 노선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시작했다. 이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4월2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과 공항철도 탑승기간은 6월20일까지다.
투어비스와 태국관광청이 푸켓 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6월30일까지 항공권부터 호텔, 투어&티켓 할인 등 다양한 여행상품에 적용된다.먼저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인천-푸켓 직항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푸켓 항공권 검색시 요금 창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및 리조트는 연박 예약에 혜택을 더한다. 2박 이상 예약시 1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발급 횟수와 한도가 무제한이라 2곳 이상 투숙시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투어‧티켓은 안다만나 워터파크, 돌핀베이 돌고래쇼, 시밀란섬
올해 하계시즌 캐나다행 항공편이 크게 늘어난다. 기존 밴쿠버, 토론토 노선의 공급 증가뿐만 아니라 캘거리, 몬트리올 등 신규 노선도 개설되며 하반기에는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의 밴쿠버 취항도 예고돼 있다.우선 기존 노선인 인천-밴쿠버‧토론토에는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공급석을 늘린다. 대한항공은 5월20일부터 밴쿠버 노선을 기존 주7회에서 주9회로, 7월6일부터는 주10회까지 증편 운항한다. 또 4월부터 토론토 노선은 주6회에서 주7회로 소폭 늘린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4월부터 밴쿠버 노선에 좌석수가 더 많은 B777-300ER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