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1일 대학로에 위치한 JTN 아트홀에서 파트너사를 초청해 연극 를 함께 관람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연극 행사는 롯데제이티비 대리점을 비롯해 랜드사, 항공사, 언론사 등 200여명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안 하는 것 빼고 다 한다는 카카오가 이번에는 카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상에는 ‘논란의 카풀 서비스, 제가 한 번 타봤습니다’라는 식의 글도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거나 배차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의견은 갈렸지만, 어렴풋했던 ‘공유경제’가 일상에 근접했다는 것 만큼은 분명했다.여행업계와 밀접한 공유경제라면 역시나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공유숙박 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1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관광편의시설업으로 추가했다. 에어비앤비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게 20
과거 낯선 여행지의 이미지였던 몽골이 최근 몇 년 간 성장세를 기록하며 비교적 친숙한 여행지로 떠올랐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몽골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3위에 한국이 오르며 몽골의 주요 관광국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몽골도 이러한 추세에 동력을 얻은 지역 중 하나로, 여행지로서의 몽골이 가진 매력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테마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원로 천문학자인 조경철 박사가 생전에 별을 보기 위해 몽골을 찾았을 만큼 별 관측은 몽골여행의 중요한
판매자와 여행자를 직접 연결하는 FIT 오픈마켓 플랫폼을 표방한 ‘모하지(Mohaji)’가 11월29일 베타 오픈했다. 모하지는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진행된 하나투어 부산박람회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잠재 고객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모하지를 알렸다. 최근 투어팁스로 합류한 모하지는 내년 그랜드 오픈에 앞서 기존에 선보였던 판매자 모집을 위한 셀러 전용 홈페이지에 더해 상품판매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현재 모하지의 상품판매용 홈페이지에서는 트립, 숙소, 여행일정, 매거진, 이벤트 카테고리를 제공
2018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일시 : 12월11일·12일 오후 2시~4시장소 : 서울 중구 페럼타워 2층문의 : 02-6200-3922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이 부상하면서 새로운 지역들이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후쿠오카현 북동부 인근 기타큐슈시에 거점을 둔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도 한국인여행객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기타큐슈를 찾는 한국인관광객들은 대부분 일본을 한번 여행한 재방문객이 대부분이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등 LCC가 한국과 일본을 잇는 노선을 확대함에 따라 기타큐슈 지역의 접근성도 보다 높아졌다. 과거 19세기 개항해 무역항으로 번성을 누렸던 기타큐슈의 모지코 레트로 지구가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
최근 몇 년 간 베트남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띄면서 한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현지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베트남을 기반으로 한 퓨전리조트 그룹(Fusion Resort Group)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선보였다.베트남 관광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만큼, 퓨전리조트의 한국인관광객 비중도 크게 늘었다. 퓨전스위트 다낭 비치(Fusion Suites Danang Beach)의 경우 2016년 16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39.9%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에서 비해 올해 10월까지 266만 달러의 매출
구마모토는 현의 마스코트인 쿠마몬으로도 이미 한국인관광객들에게 친숙하다. 일본 큐슈의 중앙부에 위치한 구마모토는 다양한 관광상품이 있는 지역으로, 최근 한국인관광객의 수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구마모토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는 아소산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칼데라 분화구를 볼 수 있으며,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더, 열기구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아보시다케 산 중턱에 펼쳐진 구사센리에서는 대초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지하수가 풍부하기로 이름난 지역인 만큼 야마가 온천, 쿠로카와 온천 등 현내 각지에서 양질의 온천을
비엣젯항공(VJ)이 여행업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달 27일 라이브카페 아리아에서 ‘Thank You Night 송년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비엣젯항공의 사업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12월 인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노선 확대를 대거 추진한 만큼 해당 노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비엣젯항공은 12월부터 푸꾸옥, 호치민, 다낭, 나트랑에 노선을 추가하면서 일 최대 14회까지 한국-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랜드연합체 으뜸랜드가 지난 4일 서울 서소문 소재 서라벌 한정식 식당에서 ‘2018년 송년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17개의 회원사가 모두 참석해 2018년 활동보고, 재무상태 및 필수운영 보고를 진행했다.강홍구 으뜸랜드 회장은 “4개의 신규회원사(오투어, 투어쿱, 케이투어, 프랜즈투어)를 추가해 으뜸랜드의 총 회원사는 17개사가 됐으며, 2019년에는 회원사를 25개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사의 증가는 곧 지역의 전문성 향상을 뜻하며, 이를 통해 상호간의 효율적인 협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으뜸랜드는 회원사 간의 네트워크
동계시즌 성수기를 맞아 골프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랜드사들의 행보가 분주하다.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4개 랜드사도 연합설명회를 열고 동계시즌 골프상품 소개에 나섰다.코리아트래블, 투어프로, 쿨세계여행, 착한골프 등 4개 랜드사는 지난 3일 종로 더 뷔페에서 ‘2019년 동계 해외골프 연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겨울 주목할만한 골프상품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여행사와 랜드사의 골프상품 담당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주요 지역의 골프상품과 골프장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가장 먼저 발표를 진행한 착한골프는 더 타이C.C를 비롯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2018’이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부산 여행박람회는 일본을 필두로 부산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집중 조명하며 영남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였다. 여기에 LCC를 중심으로 부산과 대구 등 지방공항의 두드러진 성장세로 부산 박람회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하나투어 부산 박람회는 지난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만큼 올해 성공적인 자리매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에는 전 세계
동남아가 9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2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169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1만2,129명이 들어오며, 중국과 구미주는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일찌감치 휴양지로 명성을 떨친 만큼 발리에는 많은 글로벌 호텔 체인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이 가운데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아야나 리조트다.●리조트에만 있어도 모자랄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의 특징을 단 하나만 꼽자면 역시나 방대한 규모의 부지다.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 남단으로 10km 거리에 위치한 정문을 통과한 후에도 로비로 다다르기 위해서 차로도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야 할 정도였으니, 30만평에 이른다는 넓이를 대강 짐작할 수 있었다.그 넓이도
여행마스터가 창립식을 열고 기업 비전을 알렸다. 여행마스터는 11월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열고 기존 홀세일 여행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2020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행마스터의 현재 임직원수는 15명으로 상품 공급사와 9,000여개에 이르는 직판여행사를 연결하는 B2B 홀세일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여행마스터는 그룹 항공권 유통시장에 진입해 직판여행사들이 필요로 하는 그룹 항공권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행 상품을 확대해가는 한편 거래 여행사를 늘려가며 2020년까지 거
2014년에 설립된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베이가 문을 닫았다. 허니문베이의 폐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피해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응 마련에 나서고 있다. 허니문베이는 11월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경영악화에 따른 폐업을 공지했다. 폐업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으로, 11월28일에는 선금을 지불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서울시관광협회를 통한 피해 접수 절차를 안내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11월29일부터 허니문베이와의 계약을 통한 여행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신고기간은 11월29일부터 내년도 1월28일까지로, 60
여행업 중간관리자 직무교육일시 : 12월6일, 7일 오후 2시~6시장소 : 페럼타워 2층 세미나실문의 : 02-6200-3922갈릴레오 사은의 밤일시 : 12월6일 오후 7시장소 : LW 컨벤션문의 : kwonjw@galileo.co.kr
한국관관광사는 11월26일 상임이사(국제관광본부장)로 박정하 전 국내관광실장을 임명했다. 박정하 신임 본부장은 해외마케팅실장, 경영지원실장, 국내관광실장 등을 역임했다. 관광산업본부장에는 신상용 전 도쿄지사장을 전보발령했다. 신상용 신임 본부장은 오사카지사장,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