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여행상품 광고시 출발지 기준 요금 적용의 명시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13일 여행업계와 한국 소비자 보호원등에 따르면 현행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는 기획여행광고시 여행업의 등록번호·상호 및 소재지, 여행 일정 및 주요 여행지, 여행경비, 교통·숙박 및 식사등 서비스 내용, 최저 여행인원등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온누리여행사, 코오롱고속관광, 롯데관광, 삼흥여행사, 한진관광, 씨에프랑스, 월드팩여행사등 패키지여행상품 판매업체들은 광고시 이 규정을 준수해 해당 사업자 단체에 사전광고심의를 거쳐 광고를 하고 있
199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