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여행사업부가 「컴파스투어(Compass Tour)」로 정식 이름을 내걸고 호텔 지하에 발권 카운터를 오픈,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발족된 조선호텔 여행 사업부는 짧은 기간동안 알래스카 스키여행과 뉴욕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이라는 소규모의 고급 테마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에는 「컴파스투어」의 발족과 함께 방콕-푸켓, 방콕-파타야, 마닐라-보라카이, 사이판, 괌, 하와이, 뉴질랜드, 피지, 호주, 캐나다 밴쿠버, 유럽등지의 허니문 상품 17개를 마련했다. 이 상
199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