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3,360m…시의회 통과 -목포의 새로운 관광아이콘 기대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 아이콘으로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가 새롭게 부상할 전망이다.지난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목포시 관광설명회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긴 목포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시의회를 통과하는 등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총 길이 3,360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장대한 해상 케이블카이며, 바다 구간도 820m에 달해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들의 선호도도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 사업은 목포시의
-오니시 마사루 회장 45년 만에 방문일본항공(JL)이 2016년 자선 달력 판매 기부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에 전달했다.지난 6일 일본항공의 오니시 마사루 회장과 히메지 타카히로 한국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9명은 전남 목포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후 기념으로 나무를 심는 행사를 진행하고, 공생원의 시설을 둘러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항공의 회장이 공생원을 방문한 것은 후원이 시작된 1971년 이후 45년 만이다.오니시 회장은 환영행사의 기념사에서 “일본항공과
▶하나투어 브이홀 제막식장소 : 홍대 브이홀시간 : 3월21일 오후 5시~문의 : 1577-1233▶2016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장소 : 서울 뱅커스 클럽일시 : 3월22일 10:30~14:00문의 : 02-777-0033▶목포시 관광설명회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일시 : 3월22일 11시~14시문의 : 02-6200-3905▶2016 프린스호텔 서울 세미나시간 : 3월23일 오전 10시30분~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22층문의 : 02-733-9033
-전세계 140개 페리 사 1,700여개 루트 공급-한국 판매 확대는 물론 페리사와 윈윈 할 것 일정에 알맞은 페리 찾기는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인터넷을 이용, 수많은 검색 뒤에나 알맞은 루트를 찾을 수 있다. 나에게 꼭 맞는 페리 노선을 찾아 정보 획득은 물론 예약과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면?‘에이페리(www.aferry.kr)’가 롯데관광과 총판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한국에 진출했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페리 티켓을 공급하고 있는 에이페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World’s Leading Ferry We
-아시아나-금호고속 이벤트-전남 관광지 순환하는 버스아시아나항공은 5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 2개월간 금호고속과 제휴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남도한바퀴’는 금호고속이 운영하는 순환버스로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광주, 순천, 목포, 여수, 진도 지역에 총 8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코스별 대표 관광지로는 담양의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보성 녹차밭, 나비 축제로 유명한 함평 자연 생태공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김포-광주 노선 주중 최대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득량역은 오가는 사람이 드물었던 시골의 작은 간이역이었다. 그러나 2013년 9월 운행을 시작한 남도해양열차 ‘S-train’은 오가는 사람도 드물었던 이 역을 남도의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방, 만화방, 초등학교 풍경 등 7080 문화콘텐츠로 역 주변을 꾸몄고 코레일 직원들은 여름에는 봉숭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물을 들였다. 특히 열차가 도착하는 타이밍에 맞춰 역장 및 역 직원들이 풍금을 울렸고 이는 다른 역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츠로 득량역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득량역
-세월호 여파로 지난해 연안여객실적 11%↓-울릉도 -33% 등 주요 관광항로 직격탄 맞아 지난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연안여객선 이용자 수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로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해양수산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연안여객선 이용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승객 수는 1,427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2013년 연안여객선 이용실적은 1,606만3,000명으로 최근 5년내 최고기록을 달성했지만 다시 1,40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세월호 참사 여파의 영향이 컸
-1991년 이후 꾸준히…직원 성금도 -“사회 참여 노력 꾸준히 이어갈 것”일본항공이 지난해 판매한 ‘2015년 JAL 달력’ 수익금 전액과 일본항공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항공의 JAL 달력은 지난해 한 달여 기간 동안 발권카운터를 통해 판매됐다. 같은 기간 일본항공 직원의 참여로 500만원의 성금도 모았다. 달력 수익금과 직원들의 성금은 지난 1월22일 히메지 타카히로 한국지점장과 김우영 한국지점 노조 위원장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성금은 경기도 가평군의 가
-인천시, 연간 인센티브 수령액 따라 포상금-목포시, 여행사 및 내일로 개별여행객 지원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펼친다. 먼저 인천광역시는 유치 인원에 따른 인센티브와 유치 포상제를 운영한다. 매 분기별 10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에 한해 숙박 항목에서 1인당 1,000원부터 5,000원까지 지원한다. 인천 중구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해야하며 조식을 제외한 식사를 1박당 1회 이상 포함해야 한다. 뮤지컬 을 관람할 경우 1박 지원비에 2,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품별로는 마이스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내역 발표-‘글로벌 육성축제’ 도입해 지원 지속김제지평선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가 2015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우수 축제 9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 축제 23개도 탄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내역을 발표하고, 올해는 ‘축제 일몰제’의 문제점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일몰제는 한 등급에서 3회 이상 선정된 축제의 경우 지원에서 제외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이 중단된 이후 축제가 쇠퇴하고 문화관광축제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는 등의 문제점이
가을은 두말할 나위 없이 먹거리가 풍부한 계절이다. 모든 음식은 제철이 있는 법. 산지에 직접 가서 맛을 보면 더욱 좋겠지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서 가을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에디터 트래비 자료제공 월간식당 www.foodbank.co.kr*1985년 창간한 은 한국 외식산업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외식산업 종합정보지입니다. 살이 제대로 오른 꽃게와 낙지가을별미로 꼽히는 해산물은 꽃게와 낙지, 대하 등. 특히 가을철 대표적 스태미너 식품으로 꼽히는 낙지는 에도 ‘살이 희고
세 PD가 함께 쓴 미식 기행. 목포에 이어 여수 편이 나왔다. PD들은 자신의 프로그램과 닮아 있었다. 손현철 PD는 꼭 같은 사람, 홍경수 교수는 꼭 같은 사람이었다. 만나 보지 못한 서용하 PD는 같은 사람일까? 이들이 함께 쓴 미식 기행이 그렇게 꼼꼼하고 따뜻하고 진솔한 이유였다. < 세 PD의 미식 기행, 여수>의 필자는 세 사람이다. 손현철 PD(오른쪽)는 1994년에 입사해 , , 등을 연출했으며 등단한 시인이자 사진그룹 ZAKO의
-내국인 이용실적 급감한 반면 외국인은 상승-중국인 탑승객 급증으로 한-중 항로 성장세 상반기 국제여객항로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이용객은 세월호 참사의 여파를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국인에게는 국제 및 국내 항로 모두에서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다.해양수산부가 집계한 2014년도 상반기 국제여객항로 수송실적에 따르면, 21개 국제여객 항로의 상반기 여객수송실적은 전년동기보다 4.3%(5만6,000명) 감소한 126만6,000명을 기록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선박여행 기피현상이 확산됐던 점을 감안하면 소폭 하
외교부 의무화 방안 추진 여행상품 광고시 여행지 안전정보를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2014 건전·안전여행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외교부 이재용 외무서기관은 여행상품 판매시 안전정보 서면고지 의무화, 여행상품 광고 내 안전정보 표기 의무화를 현재 외교부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서기관의 이날 “연간 해외에서 9,000여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행 관계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7월 초 KATA 회원사
-광주·목포·순천 출발해 관광지 순환…가족여행에도 적합, 할인혜택도 제공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 한바퀴’가 탄생했다.전라남도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목포역, 순천역 3개소에서 출발해 권역별로 전라남도의 관광지를 답사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 한바퀴’를 지난 13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 ‘남도 한바퀴’는 전남의 생태, 역사, 문화 관광지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3개 노선(월요일 제외)을 운행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6개 노선에서 27개 관광지를 순환한다. 남도 한바퀴 탑승 요금은 각 노선 모두 9,900원으로 동일하며, 승
-25명 이상 관광버스에 25만원…당일 여행도 최대 15만원 지원목포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내용과 2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인 ‘해양관광 문화 축제’, 한국관광기네스로 선정된 ‘춤추는 바다분수’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목포시의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목포시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목포 관광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목포의 5대 권역별 관광자원·축제·5미(味)·인센티브·숙박시설로 구분해 진행된 설명회 중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의 변화가 여
-달력 판매+성금 사회공헌일본항공이 새해 달력 판매를 통한 자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지난달 지역 발권 카운터에서 2014년 달력 500부를 판매했고, 여기에 직원들의 성금을 보탰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은 약 280만원이다. 지난 13일 일본항공 야마자키 가즈히데 한국지구 지점장과 김우영 한국지점 노조위원장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에 성금을 직접 기부했다. 또한 주몽재활원을 비롯해 경기도 가평군 소재 '가난한 마음의 집', 인천 강화군의 '우리 마을'에도 각각 전달했으며, 전
" 영화 의 배경이 된 운림산방진도에선 알게 된다. 왜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왜 소리꾼이 창을 하고, 왜 시인이 시를 쓰는지를. 씹어도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응어리를 진도 사람들은 ‘예술’이라 했다. 글·사진=구명주 기자 mjgo@traveltimes.co.kr취재협조=진도군청 www.jindo.go.kr 한국관광공사 www.visitkorea.or.kr ■바다도 울고 칼도 울고海 용산역에서 KTX로 3시간을 달려 목포에 내렸다. 호남선의 시작과 끝을 찍는 목포역은 개청 100주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었다. 1913년 태어
"소셜커머스에서는 본격적인 봄꽂놀이 시즌을 맞아 당일여행으로도 무리가 없고, 바다와 벚꽃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포벚꽃 축제'가 인기를 끌었고, 부곡온천 내에 자리한 부곡스파디움 딜은 창녕지역의 유채꽃축제기간과 맞물려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또한 제주도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제주자유이용권도 2주째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국외의 경우 저렴한 가격과 주말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연휴가 없는 4월에 별도의 휴가를 내지 않고도 떠날
"-코레일, ‘KTX 로얄스타’ 상품 출시-용산-목포, 해남우수영항-제주 이용KTX와 쾌속 카페리를 연계한 ‘KTX-로얄스타’ 제주도 여행상품이 출시됐다.코레일은 KTX와 쾌속카페리 ‘로얄스타호’를 연계한 ‘KTX-로얄스타’를 3월2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목포행 KTX 승차권과 해남우수영-제주 항로의 로얄스타 선박 승선권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로얄스타호는 3월29일부터 해남우수영항-제주항 항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30분이다.용산역 출발 기준으로 편도요금 주중 성인 5만4,100원이면 제주에 닿는다. 따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