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신년을 맞아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상품 할인 기획전과 제주항공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크리에이트립의 ‘한국 여행 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기획전은 인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필수·여행편의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준다. 1월23일까지 진행하며 영어, 중국어, 광둥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총 6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와 공항 택시 등 교통편, 핸드폰 유심칩, 외국인여행자 보험 등 총 30개 상품으로 구성됐다.제주항공과 협업해 SNS 구매 인증
진에어가 2월8일까지 국내선 노선을 대상으로 월간 정기 프로모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월간 정기 프로모션인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의 올해 첫번째 이벤트 노선은 국내선이다. 진에어는 김포, 제주, 청주, 부산, 대구, 포항 등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제주 노선은 5%, 내륙 노선은 8% 할인이 적용되며, 탑승기간은 3월30일까지다. 할인 운임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그대로 제공된다.호텔과 연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파르나스 호텔 제주 객실을 예약하는 진에어 홈페
아시아나항공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서 K-메디컬관광 수요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진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5~15%의 시즌별 항공권 할인과 추가 위탁수하물 1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75만6,000원인 기본 검진료를 아시아나항공 고객 특별가 60만원으로 제공하고 추가 검사비 20% 할인도 적용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영어‧러시아어‧몽골어로 진료가 가
트립비토즈가 KT의 IPTV 서비스 ‘지니TV’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호텔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트립비토즈는 1월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호텔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매주 다양한 호텔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지니TV 시청자 한정 매일 두 시간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할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과 할인 외에도 트립비토즈 앱 내 숏폼 영상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여행을 떠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지니TV의 넓은 시청자층을 활용해 국내 관광의 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완결할 두번째 해가 밝았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는 첫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방문의 해 사업을 완결할 2024년의 주요 계획을 살폈다. 지역관광 활성화하는 이벤트·상품방문위는 올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쓴다. 2023년 3분기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래관광객 방문지의 85%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방문위는 전국 각 지역에 외래객을 유입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
근거리 여행지의 FIT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22년 문을 연 RG트래블은 근거리 여행지 호텔 객실 하드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여행상품 기획·판매까지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행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G트래블은 현지 주요 호텔들과 계약을 맺고 호텔 객실 공급을 중심으로 B2B 및 B2C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과 대만을 비롯해 몽골, 홍콩 등 근거리 여행지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신라 모노그램 다낭 ▲멜리아 빈펄 다낭 등의 객실을 하드블록 형태로 확보해 공급하고 있는데
에어프레미아가 1~4월에 출발하는 임박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어프레미아는 1월1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대상으로 나리타, LA, 뉴욕 3개 노선의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월부터 4월 말까지로 설 연휴 기간이 포함됐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PESALE’을 입력하면 15%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셀바스투어가 실시간 B2B 여행 플랫폼 ‘오디가노(ODgano)'를 오픈했다. 오디가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맞춤여행 수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B2B 여행 플랫폼이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바스투어는 오디가노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대리점을 파트너로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고객의 여행 문의를 받은 여행사는 오디가노에서 대상 도시의 대
올해 주요 여행사들이 저가 패키지여행을 지양하고 양질의 패키지여행을 확대하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주한외국관광청들이 힘을 보탠다. 특히 기존 패키지여행 일정과는 다른 새로운 일정의 상품을 개발한다거나 지역사회와 보다 교류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여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상품,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테마여행 상품 등을 독려할 전망이다. 체류기간 길수록 '좋아요'외국관광청들은 신규 목적지를 한국시장에 알리거나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일즈·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패키지여행 상
지난해 한국과 중국·일본을 잇는 항로가 열리고, 국제 크루즈도 순항했다. 하지만, 국제 정세에 따라 각 바닷길은 울고 웃었다. 올해도 한중 항로와 한일 항로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크루즈는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국제 정세가 바닷길에 미치는 영향지난해 한-일, 한-중 바닷길이 다시 열렸다. 두 항로 다 높은 기대를 모았지만, 국가 간 관계에 따라 운명이 갈렸다.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한일 항로의 승선율은 낮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까지 한일 국제여객 수송실적은 5
각국 관광청들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여행 정상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신규 목적지 및 캠페인 홍보부터 테마여행까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각국의 매력을 폭넓게 알린다는 계획이다.다양한 테마 선보이며 유치 경쟁지난해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관광청들은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당초 목표했던 한국인 유치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올해는 그 목표를 상향해 한국인을 유치할 전망이다. 필리핀은 지난해 12월 중순 기준 총 506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며 당초 목표 대비 5% 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11월까지 한국인 관광객은 128만8,183
한국인 최대 여행지인 일본과 중국 시장의 새해 전망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일본은 2023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선 데 이어 새해에는 노재팬 이전인 2018년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태세인 데 반해, 지난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낸 중국은 올해도 고전이 예상된다. ●회복 넘어 완전 정상화 향하는 일본일본은 개방 초기부터 즉각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작년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2019년 수치를 뛰어넘는 저력을 자랑했다. 7월 방일 한국인이 60만명을 돌파했고, 11월에도 약 65만명이 방문하며, 2019년 동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관심이 쏠렸던 중국 시장이 생각보다 더딘 회복률을 보이면서 중국 시장 의존에서 벗어나 방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한 덕분이다. 중국 시장이 축소되면서 일본, 미국, 동남아 시장 등이 부상했다. 한류 확산으로 구미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은 작년과 비슷할 전망이다.한국관광공사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1월까지 방한 외래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275.9% 성장한 999만5,040명을 기록했다. 2019년 동기 대비 약 62% 성장한 수치다. 1월
포스트코로나 이후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마일리지를 주로 항공권 구매를 통해 적립하고 있는데,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쇼핑 등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은 훨씬 다양하다. 대한항공이 다양한 적립처와의 제휴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제휴처에서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적립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쉬운 길은 대한항공 항공편 탑승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지난해 여행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코로나19의 각종 제약에서 벗어나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전력 질주했고, 그 결과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성취감을 맛 봤다. 새해 여행사들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규모로 완전한 정상화를 준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더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술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해 여행시장은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갔다. ‘성장세’라고 표현할 수 없는 이유는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수는 물론 대부분 여행사들의 실적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
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2024년 부산시티투어 푸른용의 선물’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3가지 세부 행사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새해 첫날 시티투어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새해 오픈런 이벤트’다. 시티투어 노선별(레드, 그린, 오렌지) 각 2팀(팀당 4명까지)에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갑진년 용띠해를 기념해 모든 용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띠들 여기여기 모여라’ 이벤트가 1월1일부터 5일까지(1월2일 제외) 진행한다. 용띠를 확인할 수
노랑풍선이 가심비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업그레이드 및 프리미엄 상품을 한데 모은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2024년 10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고,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하 ▲비엔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등 동유럽과 발칸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관광할 수 있다. 또 기존 상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노랑플러스’와 팁·옵션·쇼핑이 없는 ‘프리미엄’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노랑플러스 상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 항공권 할인 및 다양한 바우처 혜택을 묶은 홍콩 페어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캐세이퍼시픽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홍콩 항공편 전 좌석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예약시 최대 10%, 프리미엄 일반석은 15%, 비즈니스석은 오전 항공편을 제외한 전 항공편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12월19일부터 2024년 1월18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024년 3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 및 하나투어, 내일투어, 온
티웨이항공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오픈했다. 2024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12월20~21일에 오픈한 항공권은 2024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이며, 국제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인천-호치민 ▲인천-괌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울란바토르 ▲김포-송산 ▲청주-다낭 ▲대구-타이베이 ▲대구-방콕 ▲부산-오사카 등이다
트래블포트 코리아가 ‘Travelport Korea Beer Festival 2023’ 행사를 지난 14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행사‧항공사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수고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맥주와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트래블포트는 2023년을 GDS로서 본질적인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했던 해로 평가했다. 트래블포트 한영 전무이사는 “올해 트래블포트는 GDS 기반의 항공 콘텐츠 판매부터 부가서비스, NDC 개발 등 다양한 프로덕트를 여행사, 메타 서치 플랫폼, 해외 제휴 파트너사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