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이스(MICE) 전담 기관인 ‘밋 하와이(Meet Hawaii)’가 지난 22일 ‘2022 밋 하와이 트래블 마트’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하와이관광청이 올해 레저와 마이스 두 가지 사업을 완벽히 분리해 별도 운영하기로 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밋 하와이의 첫 공식 행사로, 총 17개의 하와이 파트너사들이 셀러로 참가해 한국 마이스 마켓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트래블 마트는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 디너 시간으로 채워졌다. 1대1 비즈니스 미팅에는 국내 주요 마이스
야놀자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 겨울 야놀자는 ‘초특가’를 넘어 ‘킹특가’를 콘셉트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6억원 상당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최근 MZ세대 신조어인 ‘킹’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광고를 통해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인벤토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초특가 열풍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의 첫 프로모션은 총 6억원 상당의 역대급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다. 오는 12월25일까지 매일 1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하나투어가 뉴질랜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뉴질랜드관광청이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 ‘IF YOU SEEK(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과 동명으로 기획됐다.뉴질랜드는 10월20일부터 영문 백신 접종 발급서 및 코로나 음성 영문 확인서 필요 없이 뉴질랜드 전자 여행 허가(NZeTA)와 입국 카드 작성만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하나투어 뉴질랜드 및 연계 상품 11월 예약(11월18일 기준)이 8월 대비 약 4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는 11월부터 2월까지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뉴질랜드 여행
내년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을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18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슬롯 조정회의’에서 2023년 하계시즌 항공기 운항 스케줄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하계 예상 슬롯 배정 횟수는 26만3,004회로 2022년 하계 실적 9만9,077회 대비 +265%,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하계 23만3,650회에 비해서도 12.5%나 상승한 규모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 하계 시즌에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전 세계 쇼핑 축제가 된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여행업계도 통 큰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모두투어는 올해 12월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lack Friday 메가 세일’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는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과 매주 월요일 10시 쏟아지는 ‘선착순 4종 할인쿠폰팩’ 이벤트에서 최대 10만원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과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진행되는 ‘타임딜’과 ‘선착순 한정’
MZ세대가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연령 미 기입자 제외)을 분석한 결과 MZ세대 비중은 31%로 전년 동월 9%보다 22.0%p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의 15.7%에 비해서는 15.3%p 확대됐다. 인터파크는 자유여행을 선호했던 MZ세대들이 간편한 출입국 절차와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자 패키지 상품 이용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했다.MZ세대가 선호하는 여행지 중 1위는 태국 방콕(17.7%)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본 도
SM C&C가 전 세계 파견자 안전지원 전문기업 인터내셔날SOS(ISOS·International SOS)와 글로벌 출장자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업의 출장 관리 지원 ▲글로벌 출장자 교육 및 트렌드 등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M C&C는 해외출장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처 가능한 건강·심리·의료·보안 전문 기업인 ISOS의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S의 서비스는 긴급상황
노랑풍선이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굿BUY 페스타’ 프로모션을 개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동시에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뜻 깊은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옐로팡딜 ▲제휴사 혜택 ▲선착순 즉시할인 ▲BEST인기상품 ▲이벤트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카테고리 별 다양한 할인혜택에 재미요소까지 전부 담아냈다.‘옐로팡딜’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다. 패키지상품의 경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정각에 오픈되며, 항공권
상장 여행사·항공사의 3분기 영업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에 코로나19와 관련된 조치가 모두 해제되고, 여름 성수기와 일본 자유여행 재개 등의 호재가 겹친 효과가 컸다. 매출액은 일제히 증가했고 적자 폭을 줄인 기업들도 여럿이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수준과는 여전히 격차가 크고 업체별로도 회복 속도와 내역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은 한계로 꼽을 수 있다.상장 여행사들의 3분기 실적에는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됐다. 특히 해외여행 사업에 무게를 둔 기업들의 매출액은 커지고 적자 폭이 개선됐다. 하나투어의 3분기 매출액은 3
수하물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 리본 백(Blue Ribbon Bags)이 글로벌 항공사 유통 네트워크 APG와 GSA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진출한다.블루 리본 백은 수하물 지연 및 분실 첫 96시간 동안 수하물의 위치를 이메일, SMS, WhatsApp을 통해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제공하는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하물 분실 후 96시간 내에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수하물 내용물에 대한 증빙 없이 이용한 상품에 따라 최소 1,0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5달러부터다.블루 리본 백은 수하물 추적 서
상업용 터보프롭 항공기 제작사 ATR이 한국을 찾았다. ATR은 16일 서울에서 ‘ATR 코리아 데이’를 열고 지속가능한 터보프롭 항공기를 활용한 국내 사업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국내 항공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ATR 항공기를 통한 국내 지역 도시 연결과 교통 편의성 확대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ATR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ATR 항공기 3대가 운항 중이다. ATR은 향후 7년 이내에 총 25대의 항공기가 추가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한국은 울릉도를 비롯한 일부 도서 지역에서 ATR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는 신규
내일투어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했다. ‘특별한’은 여유로운 개별자유여행의 묘미와 단체 패키지여행의 효율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상품이다.일정은 국가공인 전문 인솔자를 따라 각종 대표 관광지를 편안히 즐기고 개인적으로 원하는 코스는 넉넉한 자유여행 시간에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으로 전체 일정 중 한 두 번, 3~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제공하던 세미 패키지와 달리 자유여행 패키지는 주요 도시마다 최소 1일~1.5일 간 온전한 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호텔 복귀 시간까지도 완전히 자유롭게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