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재팬트래블은 일본 여행 전문 랜드사로, 일본 전역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거점 지역의 베스트셀러 상품은 물론, 소도시에 집중하는 테마 상품도 상시 운영한다. 일본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다양하고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최근 일본 패키지 여행이 줄어들고 있다는 여러 가지 수치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소도시여행에 있어서는 패키지를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대도시는 패키지 여행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소도시, 미개발지역은
마테호른이 자리한 발레주는 스위스 남부에 위치한 주로, 스위스의 26개 주 중에서도 알프스 절경과 휴양지로 각광받는 여행지다. 마테호른이 빛나는 체르마트를 비롯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럽 최대 규모의 빙하지역 알레치아레나, 스위스 유일의 W호텔이 있는 베르비에, 로마시대부터 유명한 온천지역 로이커바드 등 매력적인 목적지가 즐비하다. 또 훌륭한 품질로 유럽에서도 유명한 스위스 와인의 최대 생산지로써 여행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추천 여행테마는 현재 체험형 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이다.
나스커뮤니케이션이 이집트 정부 소유 E커머스 업체 이지게이트(이지 GATE)와 손을 잡았다. 이지게이트는 관광, 쇼핑, 미디어 사업 등을 진행하는 플랫폼으로, 이집트 E커머스의 허브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스커뮤니케이션 나은경 대표와 이지게이트 미나스 이브라힘(Menass Ibrahim) 대표를 만나 이지게이트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이지게이트는 무엇인가미_이지게이트는 압델 파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지원에 힘입어 2017년 12월 출범한 이집트 대표 다목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집트 최
쿠오니와 JTB, 툼라레가 최근 조직 정비를 완전히 마치며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쿠오니는 올해 저원가 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 데도 집중한다. 쿠오니 금영철 한국지사장을 만나 올해 계획과 한국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었다. -JTB, 툼라레와 동행한지 3년째다JTB가 쿠오니를 인수한지 만 2년이 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조직 재정비를 최근 완전히 마쳐 쿠오니, JTB, 툼라레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유럽 인바운드, 호텔 소싱, 고객
3~4월 해외여행 예약동향은 현재까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지난 하반기부터 이어오던 감소세가 대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단거리 여행수요의 경우 다사다난한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보다는 중국쪽으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측된다. 3~4월 기준 중국 내륙지역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게 중요한 표식이다. 또한, 중국을 오가는 항공좌석의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작년부터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지중해
샌 마테오 카운티와 실리콘 밸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96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레드우드(Redwood city)를 중심으로 13개 도시에 약 80만명 인구가 살고 있다.샌 마테오 카운티는 지리적으로 샌프란시스코까지 접근성이 좋다. 우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가깝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기차나 버스로 약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여행지로 여행객들은 골프, 낚시, 서핑, 하이킹 등 스포츠와 와이너리투어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또 가성비가 뛰어나다. 샌 마테오
에어캐나다가 한국 취항 25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에어캐나다는 단순히 승객을 나르는 일뿐만 아니라 캐나다 여행시장의 질적 성장과 상품 다변화는 물론 미주 전체 여행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여행사 수익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 프로모션 등을 아끼지 않으면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국 취항 25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방문한 에어캐나다 식구들을 만났다. -그동안 한국 마켓에서의 성과와 한국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티모시 | 한국은 아시아퍼시픽에서도 중요한 마켓으로 꼽힌다.
떼제베 리리아(TGV Lyria*)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방한했다. 지난해 떼제베 파업에도 굳건한 수요를 보인 한국 시장을 찾아 파트너십 강화를 비롯해 새로운 소식을 공유했다. 떼제베 리리아가 보여줄 2019년 변화에 대해 세실 모렐(Cecil Morel, 사진) 해외 마케팅 세일즈 부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주목해야 할 떼제베 리리아의 이슈는지난해 떼제베 파업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의 수요는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해는 시작부터 좋다. 전통적인 유럽 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1월에만 8.9%가량 성장했기
올해 상반기 모객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중국과 사이판, 유럽이 전년보다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투어는 봄 여행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여행인싸들을 위한 앗싸 봄 여행’ 기획전에서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와 중국, 일본 등 연휴가 없는 3~4월에 주말을 활용해 다녀올 수 있는 목적지 위주로 선별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 오사카, 중국 칭다오, 태국 방콕을 주목할 만하다. 일본의 경우 원래 한국인 관광객이 많지만 봄 시즌에는 벚꽃 특수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푸꾸옥(이하 두짓 프린세스)은 지난해 5월 오픈했다. 푸꾸옥은 최근 떠오르는 베트남 신규 여행지로 주로 유럽 여행객의 방문이 높다. 두짓 프린세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영국, 독일 등 유러피언이 가장 많고, 한국인 투숙객이 아직 적은 편이다. 하지만 따뜻한 환대,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한국어 웰컴 레터를 객실에 준비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도 채용했다. 한국 마켓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2월 비엣젯항공에 이어 지난 15일 이스타항공이 인천-푸꾸옥 노선에 매일 운항하면
랜드연합체 ‘랜드공감’의 신임 회장으로 린투어 김남철 대표가 새해 시작과 함께 역할을 시작했다. 회원사간 교류와 화합은 물론 랜드연합체로서의 발전까지 두루 도모해야하는 자리다.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김남철 신임 회장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신임회장으로서 소감은?레드캡투어에서 근무하다가 2015년 10월 SIT 및 아프리카 전문랜드사로 린투어(Reen Tour)를 설립했다. 이듬해인 2016년 8월부터 랜드공감에 가입해 활동하기 시작했으니 회원사로서의 역사는 2년여 정도 된다. 짧다면 짧겠지만 다른 회원사들이 지지해
-서던 퀸즈랜드 컨트리는 어떤 곳인가브리즈번에서 가까운 시골로 호주인들이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갖고 힐링을 위해 찾고 있다. 정겨운 로컬 음식과 훌륭한 와인을 맛보고 산책하며 저녁에는 바비큐를 굽는 등 한가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9월에는 무려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꽃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개인 정원도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서던 퀸즈랜드 컨트리 관광청의 캐치프라이즈가 “Slow Down, Enjoy Country”인 만큼 큰 호텔이나 테마파크를 지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
로스앤젤레스(LA)의 2018년은 화려했다. 당초 목표보다 2년이나 앞당겨 관광객 5,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2년 연속 30만명을 달성했다.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원동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봤다. -관광객 수 5,000만명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가능했던 배경은 무엇인가관광객 수 목표를 2년이나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로스앤젤레스(이하 LA)가 제공하는 우수한 여행 경험을 꼽을 수 있다. LA는 오랫동안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활동했으
중국에 치중됐던 인바운드 시장이 동남아, 유럽, 미주,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호텔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올해 국내 호텔 시장은 기존 패키지, 그룹으로 인식됐던 전통적인 인바운드에서 FIT, 온라인으로 변할 것이며 그룹 또한 레저보다는 MICE 부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센트럴(시청)과 남대문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센트럴은 레지던스 서비스 아파트먼트로 장기 고객이 주요 고객층이며, 현재는 의료 관광을 통한 중동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검진이 아닌 치료의 목적, 그리고 종교적
북진트래블은 중국을 중심으로 타이완, 몽골, 중앙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랜드사다. 지난해 6월 설립, 상품군을 늘려가며 점차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까지 중국 여행 시장은 전년보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됐다. 그러나 2월 시작과 함께 중국 춘절과 맞물리면서 현지 수배가 어려워졌다. 중국 내국인 수요가 중국 전역에 크게 늘어나면서 한국 여행객이 쓸 수 있는 호텔 객실 등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전까지 내국인 수요가 많지 않았던 백두산 등에 중국인이 몰리는 추세다. 백두산 인근 지역은 한국인 관광객이 대
관광교류가 인적교류가 된다. 한국 외교부가 한-태평양도서국포럼에서 협력기금으로 100만USD(한화 약 11억원)을 원조하기로 했다. 남태평양관광기구 박재아 대표를 만났다. -남태평양관광기구(SPTO)는남태평양에 있는 17개 도서국가의 관광부를 대표해 관광 개발을 주도하는 준 국제기구다. 1983년 설립됐고, 대표로 활동하게 된 것은 2년 전부터다. 개인적으로 피지관광청, 사모아관광청, 솔로몬제도 관광무역 진흥·개발이사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오래 활동해 온 경험이 있어 인연이 됐다. SPTO가 관광청과 가장 다른 부분은
지브리지는 전세계 호텔, 크루즈, 단품 등을 한국에 소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하노이 통킨쇼, 하롱베이 프레지던트 크루즈, 터키 레그넘카리야호텔 등이 있다. 베트남 상품을 분석해보면 시장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저가와 고가 상품의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구매력이 있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다. 10~20만원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nonono(노쇼핑, 노옵션, 노팁)’를, 알차게 짜인 일정을 원하는 수요다. 통킨쇼와 프레지던트 크루즈는 이런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통킨쇼의 경
한국은 페루 여행시장에서 잠재력 높은 마켓으로 평가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페루를 찾은 한국인 수는 2만9,323명(+37%)으로 집계됐으며 2018년 1사분기에는 동기간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18년에는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증감률로 살펴보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5~34세가 전체의 27%를 차지하면서 가장 비중이 높고, 이어 럭셔리 패키지 여행을 즐기는 55~64세 시니어 층이 25%로 뒤를 이었다. 한국인의 평균 체류일은 4~7박이 53%로
인터파크투어가 패키지와 자유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도 접목하기로 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를 만났다. -지난해 가장 큰 성과는항공이나 패키지, 국내숙박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2017년 약간 떨어졌었던 항공은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다. 해외 호텔 단품에서도 15~20% 가량 예약률이 늘어났다. 국내숙박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해 독보적으로 성과를 냈다. 연초에 있었던 평창동계올림픽 영향이 컸는데, 올림픽 기간도 그렇
(사)한국여행상담사협회(KTCA, Korea Tour Consultant Association) 초대 사령탑으로 김재원 회장이 1월1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부임했다. 한국관광공사를 시작으로 롯데관광, 대한여행사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협회 운영에 어떻게 접목할지도 관심사다. 김재원 회장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여행상담사협회는 낯설다.서울시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2016년 11월 설립됐다. 2017년 2월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승인을 바탕으로 여행상담사 민간자격증(등록 민간자격번호 2017-000508)도 등록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