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중국 국내여행이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관광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관광연구원(CTA)의 ‘2022년 1분기 관광객 흐름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여행객 수 회복률은 현급 도시 간 31%, 현급 도시 내 38%로 나타났다. 1분기 인기 여행지는 차례로 선쩐, 상하이, 샤먼, 광저우, 하이커우, 난징, 정저우, 포산, 우한, 베이징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CTA는 중국 노동절 연휴(4월30일~5월4일)로 상반기 중 5월에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국내관광 수입은 1조7,10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