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의 국제선 중 동남아 목적지가 탑승률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은 5월부터 8월16일까지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현재 운항 중인 18개 국제선 중 부산-코타키나발루, 부산-나트랑, 부산-다낭 순으로 탑승률이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총 4,228석의 좌석을 공급해 3,775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89%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4,276석, 탑승객 3,213명, 탑승률 75%를 기록했고, 부산-다낭 노선은 8,050석, 탑승객 5,963명, 탑승률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