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스타트업인 ㈜블루웨일컴퍼니와 협업해 8월14일까지 종합운동장역사 내 물품보관소 ‘럭스테이(LugStay)’를 운영한다.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서울페스타 2022’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물품보관소는 유료이며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 근처에 있다. 럭스테이 모바일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운영 상황에 따라 연장
부산관광공사는 8월11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제31회 국제천문연맹 총회(IAUGA)에서 ‘부산 MICE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부산 MICE 관광 홍보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참가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산 MICE KIT 쿠폰북’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부산 MICE KIT’를 배포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 제기차기 등 한국문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한편 공사는 9월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세계
더위가 한풀 꺾인 저녁, 호텔스컴바인이 여름밤 야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했다. ■알록달록한 조명 사이로 산책, 노원 불빛정원노원 불빛정원은 옛 경춘선이 다니던 철길 구간에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불빛공원이다. 해가 지면 기찻길 산책로를 따라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켜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의 터널, 반딧불 정원, 숲속 동물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남녀노소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다.가볍게 산책한 후 깔끔한 숙소에서 휴식하고 싶다면 아리랑힐호텔 동대문을 추천한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 1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들이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다각화하고 있다.(재)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 안심관광 G-Safe Travels’ 지원계획을 통해 도내 2박 이상 숙박하는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PCR 검사비 7만원 혹은 신속항원(RAT) 검사비 3만5,000원을 1회 제공한다. 1박만 숙박하는 단체의 경우, 코로나 검사비 지원은 불가하지만, 패스트트랙 이용, 영문확인서 발급, 검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키
8월5일,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연극 를 보기 위한 행렬이 거리를 메웠다. 대학로 틴틴홀에서 상연하는 는 김유리 작가의 인기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2010년 첫 선 이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연극은 보통 흥행 여부에 따라 공연 기간이 정해지는데, 는 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오픈런’ 형태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극을 보기 전에 미
외국인 대상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 행사(Korea Grand Sale-Summer Special)’의 막이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8월10일부터 31일까지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항공,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각계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서울 대규모 관광축제 ‘서울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특히 8월은 일본·타이완·마카오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8월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을 초청해 여행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리투아니아의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Jovita Neliupšienė) 경제혁신부 차관의 방한을 계기로 리투아니아와 KATA 양측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투아니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관광현황 발표에 따르면 리투아니아는 인접국(폴란드·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과 연계된 여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문화, 자연, 건강, MICE 관광처럼 테마별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수도인 빌뉴스는 모
여기어때가 8월31일까지 ‘0원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여기어때는 9일까지 자사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낭, 방콕, 괌 중 한 곳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지별로 1명씩 뽑아 2인 왕복 항공권과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스탠다드룸(다낭)’, ‘반얀트리 방콕 스탠다드룸(방콕)’, ‘두짓 비치 리조트 슈페리어룸(괌)’ 세 종류의 숙박권이 있으며 각각 3박을 지원한다.응모 기회는 아이디당 1회이며 카카오톡 공유시 1회가 추가돼 매일 최대 2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6일 여기
GKL사회공헌재단이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월2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관광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GKL재단의 취지를 살려 장애·비장애 청년이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만 19~30세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은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광 전문가 멘토, 팀별 여행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팀 시상 등도 지원한다. 안내 포스터 속 Q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위치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의 공식 개관과 더불어 실감미디어체험관 ‘DMZ생생누리(DMZ LIVE)’를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DMZ생생누리는 비무장지대(DMZ)를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조성한 체험관이다. 남북 접경지역에 위치한 3개 광역지자체와 10개 기초지자체의 공동 관광브랜드인 ‘DMZ평화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체험을 제공한다. 2층으로 구성된 체험관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활용해 DMZ 및
티웨이항공이 알바몬과 함께 몽골 여행을 지원하는 ‘티웨이 타고 몽골로 떠나라, 알바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8월1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티웨이항공, #알바몬, #떠나라알바몬)와 함께 아르바이트 현장 사진을 업로드한 후, 알바몬 앱 내 이벤트 게시글에 몽골에 가고 싶은 이유와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12일에 당첨자 2명을 발표한다.각 당첨자에게 티웨이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왕복 항공권 1인당 2매, 알바몬은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6일 인천-울란바토르
한국관광공사와 넥슨은 지난 4일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1억원을 기부했다.양 사는 지난 6월 K-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에서 발생한 한국관광 관련 게임 아이템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기부금은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호에 앞장서는 (사)그린라이트를 통해 장애인 단체 여행을 지원한다. 여행 일정에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춘천 의암호 킹카누 체험이 포함된다.공사 정기정 디지털마케팅실장은 “넥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관광 홍보뿐만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가 2021년부터 모회사인 중앙그룹에서 실시하는 ‘그린메신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31일까지 임직원과 투숙객이 함께 참여하는 해양 정화 활동 ‘바다쓰담’을 진행한다.투숙객은 객실에 비치된 바다쓰담 봉투를 사용해 신양 섭지 해수욕장, 광치기 해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SNS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바다쓰담, #휘닉스제주섭지코지)를 올리면 된다. 프론트에 인증샷을 보여주면 샴푸바, 린스바, 세안&바디바가 포함된 친환경 여행 키트를 증정한다.더불어 중앙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26일 신양 해변에서 소속
여행사를 위한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추가로 들어섰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여행사를 위한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를 8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지난 5월 개소한 서울 강남검사센터(삼광의료재단 본원)에 이어 서울 강북검사센터와 부산검사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서울 강북검사센터는 충무로에 위치한 JH제일의원 1층에, 부산검사센터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다.더불어 3개 센터 모두 결과지를 포함한 검사비용을 인하했다. 개소 당시 회당 7만7
8월5일 세계 맥주의 날, 부킹닷컴이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의 개성 있는 양조장 5곳을 추천한다. ■탭하우스에서 피맥을 즐길 수 있는 제주 맥파이 브루어리2011년 시작된 수제맥주 브랜드 맥파이는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맥파이 브루어리는 제주 대표 명소로, 감귤 창고를 개조해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이다. 방문객들은 브루어리 투어를 통해 양조 설비 사이를 거닐며 맥주 양조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투어를 하는 동안 페일 에일과 포터 등 맥파이 맥주의 코어 시리즈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계절별 시리즈를 맛볼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다양한 고래가 등장한다. 캐나다관광청과 호주관광청이 여러 종류의 고래를 목격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했다.■범고래 관찰 투어 명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토피노북태평양을 마주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북미에서 고래 관찰 투어 명소로 꼽히며 범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토피노는 2만2,000여 마리의 태평양 수염회색고래가 3월에 도착해 10월까지 고래 관찰이 가능한 곳으로, 시즌마다 고래 관찰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스위스 공식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가 추천하는 기차 여행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Grand Train Tour of Switzerlan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스위스 청정 자연을 기차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영상은 1,280km의 기차 여정을 통해 알프스 산맥을 따라 펼쳐진 11개의 커다란 호수, 4개의 공식 언어권, 5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감상하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를 소개한다. 투어는 스위
중국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국경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타임즈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이민관리국(NIA)은 최근 기자 회견에서 2022년 2분기 입출국 기록은 총 3,230만건으로 직전분기대비 5.64% 증가했다고 밝혔다. NIA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발급한 일반 여권은 1분기 대비 41.8% 증가한 21만4,000여장이며, 중국 거주 외국인의 거류증 신청은 약 14만여건으로 직전분기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말했다.중국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를 고려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후보 추천 이벤트를 8월2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올해 12회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인물·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본상 4개(매력이 뛰어난 관광자원·혁신 아이디어 관광자원·열린 관광자원·신규 관광자원)와 특별상 3개(방송미디어·인물·우수 지속가능 관광기간 및 사업체) 분야에서 선정해 시상한다.후보 발굴은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실시한다. 참여 가능한 추천 분야는 ▲그 자체로 매력이 뛰어난 인기 관광지
서울시관광협회(STA)는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2022 관광 디지털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7월28일 개최했다. 전문가 49명에게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서울관광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아카데미는 관광산업 디지털 마케팅 실무자 및 리더를 대상으로 6월23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됐다. 비대면·온라인 관광산업에 필요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리자 마인드셋, 관광 트렌드와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의 이해와 실무 전략(인스타그램·퍼포먼스 마케팅),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