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레저용 장비 무료 운송에어아스타나(KC)가 레저용 장비 무료 운송혜택을 제공한다. 4월1일부터 12월1일까지며,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인천-알마티, 인천-아스타나 노선 직항 운항편에 한해 적용된다. 스키, 스노우보드, 트레킹, 골프 장비가 해당되며, 각 용품은 전용가방에 분리 포장해야한다. 총 무게 20kg까지 가능하며, 위탁 수하물로 처리된다. 02-3788-9170CA 옌지(연길) 편도/왕복 FIT 특가중국국제항공(CA)이 옌지 편도·왕복 FIT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판매가는 12만원부터 26만원까지며, 적용기간은 4월30
올해 하반기 GDS를 통한 NDC(New Distri bution Capability) 기반 시스템이 도입된다. 콴타스항공(QF)이 오는 8월1일부터 QDP(Qantas Distribution Platform)을 오픈할 예정이다. QDP는 글로벌 GDS사 트래블포트, 세이버, 아마데우스와 함께 NDC를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항공권 유통 플랫폼이다. NDC 도입에 선도적이었던 영국항공이나 루프트한자그룹 등의 경우 GDS와는 분리된 NDC 다이렉트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경우 여행사에서 해당 항공사와 NDC 채널 계약을 맺으면 해당
종합 예술 작품인 바우하우스의 건축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독일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독일관광청은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독일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바우하우스 100주년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가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한 조형학교로서, 공예, 회화, 예술 등을 합쳐 건축물을 종합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 올해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독일 전역에서
토파스여행정보(주)가 4월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표면적으로는 20주년이지만 1975년부터 대한항공 예약시스템 개발, 1988년에는 항공공동예약서비스(MARS)를 통해 국내에 가장 먼저 GDS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술력을 축적하면서 지금의 성장을 이끌었다. 토파스여행정보(주) 곽진일 대표를 만나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봤다. -토파스여행정보(주)가 스무 살이 됐다. 그 동안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는가토파스여행정보(주)는 1999년 설립됐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기술 분야에서 내공을 쌓고 있었다
AM 기내에서 메시지 서비스 도입아에로멕시코(AM)가 기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이를 통해 비행 중에도 페이스북 메신저, WhatsApp, iMessage로 메시지를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AY 북유럽 노선 강화 핀에어(AY)가 6월부터 위데로에(Wideroe)항공과 파트너십을 통해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주5회 신규 취항한다. 투입될 기종은 봄바디어사의 Dash 8 Q400이며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또 6월4일부터는 트롬쇠-헬싱키 노선을 주3회로 증편한다. HX 예약·발
뮌헨공항은 2개의 여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뮌헨을 경유해 다른 도시나 국가로 환승하는 수요가 많은데, 환승시간도 유럽 공항의 평균 소요시간인 45~50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20~30분이다. 올해 하계 시즌에는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 인천-뮌헨 노선을 주7회 운항할 예정이라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인은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늘어나는 한국인 수요만큼 뮌헨공항은 앞으로 한국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항 시설도 눈
TW 인천-오이타 운항시각 변경티웨이항공(TW)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인천-오이타 노선 운항편(TW297, 매주 월·목요일)의 운항시각을 변경한다. 7시20분 출발, 9시 도착 스케줄에서 7시25분 출발, 9시 도착으로 변경된다.SU 러시아 출발 구간 YR택스 징수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은 2월28일 발권부터 러시아 출발 국내선 및 국제선 구간에 YR 택스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구간당 10달러이며 GDS 자동운임 조회시 확인된다. 2월28일 전에 발권한 항공권을 재발행 하는 경우 YR 택스 차액을 징수하지 않는다.TR
낭만적인 여행지 유럽의 숨겨진 보석들이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뮌헨공항, 인스부르크관광청, 잘츠부르크관광청 등 낭만유럽의 보석(Jewels of Romantic Europ)에 속한 업체들이 지난달 25일 방한해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낭만유럽의 보석은 독일 지역 연합관광청으로, 독일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접한 알프스 산맥에 인접한 지역의 관광청 및 관광명소 11곳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하계시즌부터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의 인천-뮌헨 데일리 취항을 앞두고 있는 뮌헨공항, 하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유럽연합 탈퇴) 시한(3월29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의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파산한 항공사가 나왔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지역항공사 플라이bmi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럽 내에서 비행 계약을 보장할 수 없게 됐으며 영업에 대한 전망 또한 어두워 파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라이bmi는 영국의 이스트 미드랜드에서 2001년 출범한 항공사로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내 42개 노선을 운항했다. 하지만 플라이bmi의 파산이 오롯이
‘유럽으로’는 2006년 유럽, 지중해 전문을 표방하며 부산에서 시작한 랜드사로 패키지와 인센티브, 항공사 연합상품을 가리지 않고 다룬다. 사업 초기에는 부산, 울산, 경상도 관공서 공무원 연수를 꾸준히 진행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등의 항공사 연합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서울, 2014년 광주 사무소를 개설하며 영업 지역을 넓혔고, 특히 2014년에는 핀에어 최초 공식 연합 랜드사에 지정돼 8일 일정의 발틱 상품을 운영하기도 했다. 유럽으로는 서유럽과 동유럽보다 새로운 목적지를 발굴하고, 상품을
●베트남의 질주는 내년에도? 편- 올해 초 출국자수가 3,000만명을 돌파할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11월까지 누적 출국자수를 살펴보면 3,000만명 달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 아마 올해 최종 출국자수는 2,850만명 전후가 될 것 같다. 작년에는 여성 출국자수가 남성보다 더 많았는데, 올해는 다시 남성 출국자수가 여성을 추월했다. 편- 목적지별로 살펴보면 올해는 확실히 베트남이 뜨거웠다. 차- 올해 베트남은 한국인 방문객수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이 750만명 이상, 중국이 400만명대를 기록할
●코너에 몰리는 여행사편- 네이버와 여행사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차- 여행사가 지금 처한 상황은 비단 네이버와의 힘겨루기만이 문제가 아니다. 메타 서치가 아니라 항공사 사이트 자체 요금이 저렴해지는 경우가 많다. 대한항공만 해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네이버 항공권에 나오는 것과 동일한 요금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도 제공하고 있고 취급수수료도 없어서 결과적으로 더욱 저렴한 셈이다.이- 대한항공은 위시리스트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등록해놓으면 최대 10
▶TK 환불시 노쇼 시간 변경 공지 터키항공(TK)이 지난 10월30일부터 환불시 노쇼 규정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출발 1시간 전까지 PNR 캔슬시 노쇼가 아닌 것으로 간주했으나 앞으로는 출발시간 전까지 PNR 캔슬시 노쇼로 간주하지 않는다. 취소만 먼저 진행하고 환불은 나중에 처리해도 노쇼 처리되지 않는다. 단, 재발행 노쇼 규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출발 1시간 전까지 완료 돼야 한다. ▶HO 카운터에서만 수하물 서비스 길상항공(HO)이 11월15일부터 길상항공 제주발 모든 노선에 한해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제외한 수하물 서비스를 제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 이하 루프트한자)이 2019년 하계시즌부터 단독으로 운영 중인 인천-뮌헨 노선을 주 7회(기존 주 6회)로 증편 운항한다. 루프트한자는 또한 2019년 3월31일부터 기존 운항 시간보다 출발 및 도착 시간을 앞당겨 환승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내년 하계시즌부터 LH719편 인천-뮌헨은 오전 10시1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25분에 뮌헨에 도착하며, LH718편 뮌헨-인천은 오후 3시20분 뮌헨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뮌헨 노선의 항공기는 기존과 같이 A350-900 기종을
ZE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추가 오픈이스타항공(ZE)이 동계시즌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추가 오픈을 안내했다. 추가 오픈한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12월2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 운항하며 B738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ZE991편이 수요일과 일요일(22:35-02:05(+1)) 및 금요일(22:35-02:20(+1))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복편인 ZE992편은 월요일 목요일(02:55-04:55) 및 토요일(03:10-04:55) 주 3회 일정이다.AI 공동운항편 수하물 규정 안내에어인
MU 항공+버스 서비스중국동방항공(MU)의 한국 출발 푸둥 도착 항공편을 이용할 시 푸둥에서 쿤산(곤산), 쑤저우(소주), 우시(무석), 자싱(가흥), 장자강(장가강), 항저우(항주), 난퉁(남통) 구간의 리무진 승차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 국제선 이용 승객에 한하며 공동운항편 이용객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각 버스 한 편당 선착순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CI 타이완 늦캉스 프로모션중화항공(CI)이 타이완 늦캉스 FIT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서울 출발 및 부산 출발 항공권에 적용되며, 최저
독일 최대 규모 여행사 동맹인 QTA와 루프트한자 시티센터(LCC)가 7월부터 상담을 포함한 부가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독일은 현재 여행사의 21%가 개별여행 상담 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진행된 600명의 업계관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수수료 도입에 약 66%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상담이 예약으로 이루어질 경우 상품가에서 차감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온라인 여행사로의 고객유출 심화, 소매여행사들의 판매 커미션이 줄어 수익률이 오히려 악화된다는 우려도 존재하고 있
올해 안으로 국내에서도 NDC를 적용한 부킹 시스템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 플랫폼 개발 IT 기업 (주)폴라리움은 지난 8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IT 프로바이더로서 NDC 레벨3 기술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연말까지 타이드스퀘어 항공 예약 시스템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그룹 NDC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폴라리움은 상용화에 앞서 지금까지 개발된 NDC 부킹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우선 검색 단계는 현 시스템과 비슷하다. 출발지와 도착지, 일정, 인원 및 항공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DC가 적용된
여행 플랫폼 개발 IT 기업 (주)폴라리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NDC Capable 레벨3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주)폴라리움은 지난해 11월 ‘NDC 기반 차세대 IBE(Internet Booking Engine) 개발’ 과제로 중소벤처 기업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1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NDC Capable 레벨3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NDC 3단계 레벨 중 가장 높은 단계로 모든 항공사의 ND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루프트한자그룹이 싱가포르 및 중국 선전(심천)에 ‘루프트한자 이노베이션 허브(Lufthansa Innovation Hub)’ 아시아 본부를 7월1일부로 설립했다. 비아시아권 항공 그룹이 아시아 지역에 디지털화 거점을 마련한 최초의 사례다. 루프트한자그룹은 싱가포르와 선전을 선택한 배경으로 싱가포르와 선전 모두 지난해 기술 스타트업에 각각 14억 달러(한화 약 1조 5,820억원)와 20억 달러(한화 약 2조2,600억원)를 투자하는 등 기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싱가포르는 최초의 자율주행 택시, 스마트 국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