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여행사 평가로 OZ·KE·JL 등 20개사 선정 여행사에 가장 친화적인 항공사로 아시아나항공(OZ)이 뽑혔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6월28일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열고, 여행사들의 평가를 통해 여행사 친화 정책을 펼친 항공사로 선정된 3개 부문 20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종합 부문 대상의 영광은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한국지역본부장은 이날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상생 노력을 강조했으며 ‘상생 만복래’로 건배사를 외쳐
-유럽항공사 및 현지 업체와 B2B 미팅 … 한국어 지도 제작… 팸투어도 지원해 발트 3국이 힘을 모았다. 지난 15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까지 발트 3개국이 모여 발틱 관광 세미나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관광 세미나는 주한라트비아대사관,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 각국의 정부와 항공사가 지원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 페터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어로 제작된 발틱 지도를 처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는 발틱 각국 관광청과 핀에어, 루
-15년간 정비 서비스 제공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이 A350 정비용 부품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부터 2032년까지 15년간 루프트한자테크닉으로부터 A350 부품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고, 부품 재고를 최소화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8~2021년까지 B747과 B767에 장착된 CF6 엔진 수리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CF6 엔진에 대한 분해, 수리, 조립, 테스트 등 정비·수리 서비스를 위탁해 안
앤드류 김 신임 한국지사장루프트한자 그룹이 앤드류 김(Andrew Kim)을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3월1일 선임했다. 앤드류 김 신임 지사장은 2005년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입사 후 한국 시장 세일즈 매니저를 거쳐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퍼시픽 지역 상용 기업 세일즈를 총괄했다. 루프트한자 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항공사 통합 활동에 따라 앤드류 김 지사장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뿐만 아니라 스위스항공 및 오스트리아항공의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AZ 로마-멕시코시티 증편알리탈리아항공(AZ)이 7월3일부터 로마-멕시코시티 노선을 기존 주3회에서 데일리로 증편 운항한다. 항공스케줄은 월·수·금·토요일 로마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멕시코시티에 17시 도착한다. 화·목·일요일은 10시40분 출발해 16시4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알리탈리아항공은 로마-멕시코시티 노선에 B777을 투입, 총 293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계 시즌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남미 주요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주7회), 상파울루(주7회), 산티아고(주5회), 리우데자네이루(주3회), 하바나(주2
-LH, 카카오블랙 10만원 쿠폰-유럽행 비즈니스 클래스 대상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카카오택시 블랙과 제휴를 맺고 ‘스마트 트래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 트래블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카카오택시 블랙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유럽 노선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행 기간은 입국일 기준 3월31일까지다. 카카오택시 앱을 통해 픽업 위치를 지정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기사가 방문해 목적지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여행 데이터 전문 ‘트라소’ 투자에 참여… 자체 메타서치, 예약 서비스 강화 노려트립어드바이저가 여행 데이터 회사인 트라소(Traxo)의 520만달러 규모 자금조달 라운드에 참여했다. 트라소는 독일루프트한자를 비롯해 여행매니지먼트 회사인 트래블 앤 트랜스포트(travel and transport) 등 여행사 및 콘텐츠 업체, 기업, 온라인 여행사 등과 제휴를 맺고 여행 데이터를 수집한다. 트라소에 따르면 하루 10억개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일정 및 여행자 충성도, 여행 비용 등을 추적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비수기 돌파구는 홈쇼핑이 유일? 손- 모두투어가 억대 홈쇼핑을 진행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른 여행사들도 요즘 같은 비수기에 홈쇼핑을 유일한 돌파구로 생각하는 것 같다.김- 얼마 전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던 중 6~13번까지 메인 홈쇼핑 채널 중 4곳에서 여행 상품을 방송하더라. 대형 여행사들이 홈쇼핑 각축전을 펼친 양상이었다. 손- 들인 비용에 비해 성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편- 상품가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나쁘진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김- 장거리는 그나마 마진이 있는 편이라 할만 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자들 사이에는 암묵적으로 지켜야할 매너가 있다. 가방이든 신발이든 옷이든, 친구와 똑같은 물건은 사지 않는 것. 그것이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말이다. 정 갖고 싶다면 먼저 구매한 친구에게 동의를 얻기도 한다. 그래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면 누가 먼저 선점하는가에 대해 묘한 긴장이 형성될 때도 있다. 기성품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이 같은 매너를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여자라면 충분히 공감할 이야기다. 요즘 여행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면 여자들의 매너가 떠오른다. 올해 하반기, G마켓, 11번가, 티몬 등 국내 업체들이
-OZ 12월15일부터 맨앞줄 등 선호좌석 유료화 … 국적FSC로는 처음저비용항공사(LCC)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선호좌석 유료 배정’이 대형항공사(FSC)로도 번졌다. LCC의 운영방식 도입을 통해 실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LCC의 공세에도 대응하려는 FSC의 움직임이 국내에서도 시작된 셈이다.아시아나항공(OZ)은 오는 12월16일 운항편부터 국제선 모든 노선의 일반석 선호좌석을 유료로 배정하는 ‘선호좌석 유료 배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선호좌석은 맨 앞줄과 비상구 좌석 등처럼 다른 좌석에 비해 공간이 넓은 좌
‘비행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VR 영상 콘텐츠로 첫 수익 창출 성공해-‘더 나은 여행’ 제안하는 마케팅 캠페인-친환경·맞춤서비스… ‘프리미엄’ 입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을 대표하는 멋진 두 남자를 만났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 시대의 비행과 여행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디지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여행시나브로, 여행이 변했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게 여행의 모든 것이 작은 디지털 기기 속으로 들어갔다. 이제 우리는 그 속에서 여행을 꿈꾸고, 구매하고, 기록하고, 공유한다. 토르스텐 빈겐터(Torste
현재 많은 항공사들이 수하물, 마일리지, 호텔, 렌터카 등을 통한 부대수입 창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 전문 조사기관(Idea Works)에 따르면, 전 세계 항공사 총 매출액에 있어 부대수입이 차지하는 평균적인 비중이 2010년 4.8%에서 2015년 7.8%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과거에는 주로 LCC만이 이러한 부대수입 증가에 역점을 두었다면 근래 들어서는 유나이티드항공이나 루프트한자와 같은 북미 및 유럽의 FSC들도 부대수입 증대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2015년
-9월8일, 50여명 대리점 대상으로 진행-11개 회원사 참석해 신노선 등 선보여스타얼라이언스가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6 스타얼라이언스 대리점 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내 16개 회원사 중 11개 회원사와 대리점 관계자 약 5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9월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스타얼라이언스 대리점 세미나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세미나에 참석하는 에어인디아와 에바항공 등을 포함한 11개 회원 항공사의 최신 뉴스와 스타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상품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에
EY▶ 선택 운임제 이름 변경에티하드항공(EY)이 항공 선택 운임제 이름을 지난 12일부터 변경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 9월14일 새롭게 론칭한 선택 운임제 이름을 올해 안으로 모든 파트너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변경된 운임 이름은 다음과 같다. ▲이코노미 초특가-이코노미 딜 ▲이코노미 밸류-이코노미 클래식 ▲이코노미 프리덤-이코노미 플렉스 ▲비즈니스 초특가-비즈니스 세이버 ▲비즈니스 프리덤-비즈니스 플렉스 ▲퍼스트 프리덤-퍼스트 AM▶ LA경유 노선 혜택 풍성아에로멕시코(AM)가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해 멕시코 주요 도시를 이
-종합 1위 ‘에미레이트 항공’ 선정 … 이코노미클래스 3개 순위 휩쓴 OZ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분야별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지난 6월12일 ‘2016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6 Skytrax World Airline Award)’ 시상식을 열었다. 우리 국적 항공사 중에는 아시아나항공이 3개 부문의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에어아시아도 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세계 10대 항공사(Top Ten airlines of 2016)’에는 중동 및 아시아권 항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에미레이트항공이 1위
-독일 뮌헨공항 터미널2 내 위성 빌딩 오픈-탑승동 규모 2배, 수용 승객수 3배로 증가 독일 뮌헨공항 터미널2 내 위성 빌딩이 지난 4월26일(현지시각) 공식 오픈했다. 위성 빌딩은 뮌헨공항 터미널2의 승객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뮌헨공항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60대40 비율 지분으로 투자해 운영하는 공항시설이다. 이번 위성 빌딩의 오픈으로 뮌헨공항 연간 수용 승객수는 기존 1,100만명에서 3,600만명으로 확대됐다. 공항과 항공사의 협업은 효율적인 통합 서비스를 창출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일등석 승객은 보딩 검색 수속을
-라트비아 및 발트 3국 매력 소개 ‘2016 라트비아 관광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리가시 관광개발국 라이브리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라트비아와 발트 3국을 소개하기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자리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 페터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라트비아의 문화유산과 관광지, 액티비티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며 증가하는 한국관광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아직은 낯선 노쇼 페널티 김- 에어부산도 노쇼 페널티를 도입하기로 했고 진에어는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양- 노쇼 페널티를 도입한다고 해서 항공사가 실질적으로 수익을 얻는 부분은 크지 않은 것 같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체 수익의 1~5%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예약문화 정착 차원에서 도입한 거라고 한다. 실제로 LCC의 경우 국제선 노쇼는 많지 않다고 한다.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FSC와 낮은 LCC의 경우는 조금 차이가 있다. 에어부산, 진에어 같은 LCC의 경우 국제선도 저렴한 편이어서 경우
-유럽 내 총 20개 노선에서 실시싱가포르항공(SQ)이 루프트한자 그룹과 함께 총 20개 이상의 유럽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고 지난 4월19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1월 양 항공사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운항이 구체화됐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여행객은 루프트한자 및 스위스 항공 운항 노선을 통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내 14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은 독일 뮌헨을 기점으로 8개의 독일 국내선(뮌헨-베를린, 브레멘, 쾰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하
-LCC 위탁수하물 관련 면책조항 시정-항공권 취소수수료 약관도 직권조사공정거래위원회가 항공사 불공정 약관을 겨눴다. 위탁수하물 관련 저비용항공사(LCC)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한 데 이어 각 항공사의 취소수수료 약관에 대해서도 직권조사를 실시한다.공정위는 지난 5일 “위탁수하물 파손 및 분실과 관련한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의 불공정 약관도 시정 완료함으로써 수하물 파손과 관련한 5개 국적LCC의 항공사 면책 약관을 모두 시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2015년 3월 제주항공의 위탁수하물 파손에 대한 면책 조항을 시정한 이후 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