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WTO 부사무총장 등 참가-다양한 프로그램, 실효성 제고 국내 관광인의 축제의 장이자 정보교류의 창구인 ‘한국관광총회’가 한층 더 충실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07 한국관광총회’가 오는 2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PATA한국지부총회’에서 출발해 ‘한국관광총회’로 확대, 발전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정부기관, 지자체, 여행업계, 항공사, 호텔업계, 해외관광업계 등 국내외 관광인들이 폭
"-양질의 서비스와 신뢰도 동시 확보 가능-빠른 여행 트렌드 파악하고 선도 해나가국내여행사와 지자체가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지원하고 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상품 시도가 활기를 띌 전망이다.최근 개별여행에 대한 선호로, 사실상 여행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여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반면에 여행에 대한 만족도 면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만 몰리기 때문이다. 또 여행 정보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한정되기 마련이다.한편 지자체
"인바운드 업계에서 관광호텔에 부가가치세 영세율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말 정부 측에서 재적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인데다 그 시점도 불투명해 눈앞의 위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엔화 가치가 한국에서 불과 1년 새 25% 이상 떨어져, 인센티브 견적 경쟁에서 여타 국가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덤핑을 하자는 게 아니라 수출 산업으로 지정된 관광산업에 영세율을 조속히 도입해 갑자기 오른 요금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여행사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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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홀리데이코리아(주)가 오는 6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세미나실에서 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크루즈에 관한 일반상식을 비롯해 크루즈 실무, 대리점 홈페이지 활용방안, 연합패키지 등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교육자료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크루즈 승선권도 증정된다. 크루즈홀리데이코리아는 쿠나드, 프린세스, 카니발 P&O 등 50여척의 크루즈를 운항하고 있는 월드리딩크루즈라인의 한국GSA와 지중해 전문 MSC크루즈의 PSA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 업투어가 오는 2월13일 오후 2시까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업계 관련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업투어 홈페이지(www.uptour.co.kr)에 접속해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5명에게는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02-771-4321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나가노현 야마노우치마치 서울관광사무소가 5일 첫 문을 연다. 시가고원 등 야마노우치마치 일대는 일본 내에서도 스키, 온천 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사무소 개설을 통해 한국인 스키어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무실은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1508호에 자리하며, 5일 오후 5시부터 개소식이 예정돼 있다. 행사에는 일본 야마노우치마치 청장, 관광연맹회장등 일본측과 JNTO 서울사무소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02-3276-2390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한국 PCO 협회 창립 -초대회장에 인터컴 최태영 대표 선출 국내외 50여개 국제회의전문 업체들이 한데 모여 PCO(국제회의기획사) 협회를 창립했다.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사단법인 ‘한국국제회의기획사협회’ 창립총회가 열려 차세대 성장 엔진인 컨벤션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련 업체들의 역할 증대 등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PCO 업계 대표자 및 민, 관, 학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인터컴 최태영 대표가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최태영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 정부나 관에서 주도적으로
"‘여행사가 전국에 1만개가 넘어서고 있는 지금 생존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해 보지 않은 여행사 사장은 없을 듯하다. 여행사도 상장 바람이 불어 일부 큰 여행사들은 회사 가치가 수 천 억원이 넘어서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런 현상이 거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본주의의 꽃 이라고 하는 증권시장에서도 여행업이 하나의 산업분야로 확실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여행사들이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때 확실하게 이것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그
" 애바카스는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의 통합형 자동운임계산 시스템인 ‘스마트프라이스(SmartPrice)’를 한국시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애바카스는 최근 “스마트프라이스는 항공운임 계산에 필수 요소인 정확성, 다양성,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며 “운임제공업체인 ATPCO 및 SITA의 데이터를 완전 자동화해, 제공되는 모든 운임에 대한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최저운임 산정도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애바카스는 SITA 데이터를 근간으로 SITA와 ATPCO 요금을 조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김포공항-인천공항 간 1단계 구간 개통일이 3월23일로 결정된 후 효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내달 23일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김포 구간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화물청사, 운서, 검암, 계양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가는 40.3km의 6개 구간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공덕을 지나 서울역까지 잇는 20.7km의 4개 구간은 2010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도심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4년을 더 기다려야 국제공항철도의 직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공항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해온 교통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