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정규편 가능성 높아져 호주 관광의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지난 12월 호주 한국시장이 2005년 동기 대비 31% 성장을 기록했다고 호주정부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발표했다. 이는 2006년 9월 28%를 시작으로 10월 15%, 11월 10%에 이은 실적이다. 성장 원인에 대해 호주관광청은 11월부터 대한항공의 브리즈번 직항편이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된 것과, 12월 멜버른 전세기 운항을 비롯해 2600명의 한국 암웨이 인센티브팀을 케언즈로 유치한 것 등을 꼽았다. 호주 관
" 포커스투어가 통합했던 유럽팀과 특수팀을 다시 분리하면서 지난 1월1일자로 유럽팀장으로 박병노 차장을 영입했다. 씨에프랑스에서 포커스투어의 유럽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박병노 팀장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포커스투어 유럽팀의 매출신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존에 유럽·특수팀을 맡아오던 노상혁 과장은 계속해서 특수팀장을 맡게 됐다. 또 씨에프랑스는 오는 2월1일자로 코오롱세계일주 출신의 이호열 과장을 팀장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이호열 팀장은 이종일 팀장과 함께 유럽과 FIT팀을 맡게 될 예정이다. ⓒ 여행신문(www.tra
"영국항공의 승무원 노조가 파업을 결의해 정상적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파업이 결정돼 영국 출발시간 기준 1월30일부터 31일, 한국 출발시간 기준 1월31일부터 2월1일 각 이틀간에 걸쳐 항공편 운항이 중지된다. 파업과 관련돼 항공편 운항여부는 영국항공 홈페이지의 ‘출발과 도착’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 항공사의 파업 진행상황에 따른 여행사들의 사전 확인이 요망된다. www.ba.comⓒ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3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섬 하나에 하나의 리조트’ 컨셉트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피지가 연예계 스타들에게도 휴양지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피지 관광청이 밝혔다. 피지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스타들의 피지행이 줄을 이었는데 송일국은 ‘해신’ 촬영 후 매니저들과 함께 휴가 차, 배우 김태희는 이완과 함께 잡지 화보 촬영 차, 한은정과 옥주현은 각각 요가 비디오를 촬영을 위해, 개그맨 김대희는 신혼여행으로 피지를 찾았다. 또 배우 권상우는 지난 해 6월, 급작스럽게 일정을 변경해 피지행을 선택했으며
"-타자 워터파크 1일 입장권 포함-현지 직수배로 가격경쟁력 갖춰투어2000이 ‘괌 웨스틴 리조트+타자 워터파크 5일’ 상품을 출시해 인기 몰이에 나선다.이 상품은 무엇보다도 특급리조트인 웨스틴 리조트를 투어2000이 직수배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리조트는 투몬만에 위치해 있으며 총 42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42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다. 오션뷰와 마운틴뷰 등의 다양한 룸이 있고 중식당, 이탈리아 식당, 테니스 코트, 워터 스포츠가 가능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보다
"-휴양+관광 적절한 배합, 허니문 선호-차후 골프 목적지로서도 개발 진행 중 에어모리셔스의 이훈진 대리는 “작년 한해 8월에서 12월 사이에 허니문이 약 130여쌍, 한해 총 380여명이 모리셔스항공을 이용해 모리셔스를 여행했다”며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모리셔스가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리는 “올해는 허니문 수요가 400~500쌍까지 무난하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모리셔스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의 숫자가 이전에 비해 증가했으며 항공연결도 양호하기 때문에 허니무너들로
" 하늘땅여행 배선미 부장은 이사키와현 야마시로온천 마을에 있는 ‘시로가네야 료칸’에서의 추억을 열어보였다. 배 부장은 팸투어를 가도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홈페이지에 올릴 동영상에 사진 촬영까지 여러 몫을 해내야 하기 때문. 그러나 일본을 다녀온 후에는 새로운 온천 상품과 영상 자료 등을 부지런히 올려 여행객들의 목마름을 달래준다. 시로가네야는 380년 전통의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일본 온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풍부한 해산물 요리는 온천욕 후 입맛까지 풍족하게 해준다. ⓒ
"-한국 21%, 중국 24% 성장 기록-비자면제, 엔저현상 등 호재작용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는 2006년 일본을 찾은 해외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JNTO가 추정치로 집계한 2006년 방일 외래객은 총 733만4400명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수치다. 이 중 한국인 방문객은 전년동기대비 21.2% 성장(37만 명 증가)한 211만7000여 명으로 집계돼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JNTO측은 “외래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지트 재팬 캠페인(VJC)에 따라 방일 외래객이
"-日 교통성, 스이카&N’EX 세트 판매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본국토교통성은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이카 및 나리타엑스프레스(Suica & N’EX)의 신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스이카 & 나리타엑스프레스 신상품은 일본국토교통성이 전개하고 있는 ‘비지트 재팬 캠페인(Visit Japan Campaign)’의 일환으로, 방일 외래객의 철도이용에 대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는 “관광 또는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일본을
"-소규모 단체, VIP 행사 강화 일본 전문 랜드사인 제이제이투어(JJ TOUR)가 규모를 키우기 위해 올 상반기 1억원 가량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항공 패키지상품을 진행하며 빠른 시장 진입으로 주목을 받은 제이제이투어는 지난해 108개의 행사를 진행, 총 3만5000명에 달하는 여행객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제이투어 황민수 소장은 “기존 시장 선점을 하고 있는 JTP, ANT 등 타 업체에 비해 아직 규모는 작지만 향후 가능성은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것 아니겠냐”며 “시스템 개발 및 대리점 강화에
"-지난해 한국관광객 24만명에 달해-올해 공격적인 전세기 투입 예정 지난해 홋카이도를 찾은 여행객은 약 24만명에 달했다. 2005년 인천-삿포로(치토세) 노선에 대한항공이 단독 취항할 때 연간 이용객이 약 18만명 정도였던 것과 비교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업계 관계자들은 홋카이도 시장이 연간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홋카이도 시장의 부상은 지난해 대규모 신규 취항이 이뤄지면서 이미 예견됐다. 인천-삿포로 등 대한항공 독점 노선이던 홋카이도는 지난해 6월 아시아나항공이 아사히가와에 취항하면서 경쟁 구도에 돌
"-사장님, 보고 싶어요!한 대형 여행사에 최근 신임 사장님이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부임한 후, 상견례 한번 이후에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통 나오시지도 않고 바쁘신 덕분에 직원들이 통 마주칠 기회가 없어 직원들이 “우리 사장님은 어디 계신가?”하며 궁금해 하고 있다는군요. 한 직원은 “엘리베이터에서나 출근하며 만나고 얼굴 뵐 기회가 없다”며 사장님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베일 속에 가려진 신임 사장님은 언론에도 노출을 꺼려하고 있어 더욱 그 신비감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벌써 2월이 다돼 가는데, 이제는 얼굴 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