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3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3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새로운 임원진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6년도 결산(안)과 상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으며, 2006년도 결산(안)은 손제계 감사(아주여행 대표)의 감사의견을 청취한 후 총 30억3070만원의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더불어 상임위원회의 경우 인바운드 위원회 및 아웃바운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국내여행위원회, 자율위원회, 법률위원회 등은 차후 구성키로 했다. 인바운드 위원회는 연
"아시아나항공(OZ)이 2006년 실적을 발표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주배당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총 3조4,5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70억원, 경상이익 1,407억원, 당기순이익 1,306억원을 기록했다. 주주배당은 오는 3월16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측은 “항공유 단가 상승에 따라 추가비용의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 원화강세를 통한 수익성 증가 등의 요인으로 3년 연속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2007년 한 해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압둘 무탈립 아왕(Mr Abdul Mutalib Awang) 말레이지아관광청 한국 소장, 부회장에는 최수명 체코관광청 소장, 재무이사는 왕인덕 대만관광청 소장, 자문역에는 손현중 캐나다관광청 소장, 그리고 협회의 제반업무를 이끌어갈 사무국장에는 서호주정부관광청 김연경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안토르 임원단은 지난 1월 30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를 방문해 향후 안토르와의 상호 협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
"-영업이익 상승 1월에만 95억원 하나투어는 지난 1일부로 경영기획실을 신설하고 실장으로 국적항공사 출신의 황인태 이사를 영입했다. 황 이사는 대한항공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해까지 아시아나항공 국제여객영업부문 임원을 역임했다.하나투어측은 황 이사에 대해 “양대 국적항공사에서 두루 경력을 쌓고 여행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지니고 있으며 MBA 학위 보유자로서 경영마인드를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황 이사는 향후 하나투어의 성과관리를 총괄하고 경영전략 수립과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전등록 1차 마감 541명 등록-10명 경품제공, 20일 2차 마감 지난 1월18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www.ktc2007.org)에서 진행됐던 ‘2007년 한국관광총회’ 사전등록 이벤트(Early Bird Event)에 총 541명이 참가등록을 하는 등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조기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총 10명의 경품 당첨자들을 뽑았다. 당첨자는 김보은(투어익스프레스 과장), 조정필(한국컨벤션이벤트산업협회 팀장), 최재덕(대구시청 관광과장), 최하연(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리), 안치
" (주)모두투어네트워크(www.modetour.com)가 한화그룹의 여행 서비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3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화그룹과 여행서비스 위탁대행업무 체결 조인식을 체결하고 한화그룹 임직원의 해외출장과 휴가 여행 등을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측에서는 ㈜한화개발(서울프라자호텔)이 여행사업을 등록하고 28개 계열사 여행사업을 모두투어와 진행하게 된다. 모두투어측은 이번 계약이 “지금까지 주력했던 일반 패키지 대행 서비스가 아니라 법인 상용화 서비스를 모두투어가 전담하게 됐다는 데에 큰 의미
"-건교부 ‘왯리스’ 책임소재 불분명해-정부간 해결요청 성사여부는 미지수미얀마항공(Myanmar Airways, UB)의 한국 신규취항 계획이 결국 오리무중에 빠졌다.연기를 거듭한 끝에 최종적으로 2월1일을 목표로 했던 미얀마항공의 인천-양곤 신규취항 계획이 다시 무산됐다. 미얀마의 지정항공사이고 운항권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2월1일 취항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측됐지만 기존과는 생소한 ‘왯 리스(Wet Lease)’ 방식의 항공기 임대방식이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했다.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왯리스 형태의 항공기 임대여서 발생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최근 재정경제부에 국내여행경비와 문화관광축제 관람료를 ‘문화접대비’로 인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내용 중 ‘문화접대비’를 새롭게 도입해 서비스 산업의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던 데 따른 것이다. 문화접대비는 현행 기업의 접대비 한도액의 10%까지를 문화 관련 접대비로 추가 인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접대비의 범위가 연극, 오페라, 전시회, 운동경기 등 공연관람권으로 지출되는 접
" 한국 내 영국의 위상을 홍보키 위한 캠페인, 씽크 UK(Think UK)의 출범을 기념하는 파티가 지난달 29일,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에서 개최됐다. 2007년 한 해 동안 진행될 Think UK 캠페인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관광청,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해 영국의 다양한 요소들과 한영 간 국제관계를 부각시키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IT 확대 따라 ‘블루 오션’으로 급부상나날이 증가하는 FIT 시장 규모와 함께 호텔예약 시장이 향후 ‘주목 받는 블루 오션’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호텔예약업체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 지고 있다. 각 업체들이 추산하는 연간 시장규모가 적어도 연간 1조원, 많게는 2~3조원까지 이르고 있어 현재 운영 중인 업체들이 올해 비약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걸리버의 김여정 팀장은 “개별여행 시장 확대에 따라 항공 다음으로 숙소 문제가 자연스럽게 대두돼 날로 사업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 직영체제를 강점으로 지속적인 사업
"-기존 소비자 타깃, 단기집중 모객-비용 대비 효과 높아 활용도 확산여행업계의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이른바 ‘문자메시지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의 패키지여행사를 비롯해 온라인 전문여행사들이 문자메시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랜드사에서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문자 마케팅이 이용되고 있다.문자메시지 마케팅은 이미 여러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유용한 마케팅 수단으로, 최근 여행업계에도 문자 마케팅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문자 마케팅의 강점으로 ▲타 광고 수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특별혜택 제공으로
" 세중해피투어가 2006년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전지훈련 관람 여행상품인 ‘Pre Season Tour in Japan 2007’을 판매한다. 오는 2월5일부터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시작하는 전지훈련을 현지에서 관람하는 상품으로 2월9일 출국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관람을 비롯해, 사인회, 포토타임, 현지관광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상품가는 일인당 79만원이다. 또 삼성라이온즈 야구단과 ‘괌 전지훈련 참관 대 이벤트’도 열린다. 2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