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400주년 대대적 개최-국제영화제, 록페스티벌 인기높아부산국제영화제 등을 비롯해 축제 마케팅을 통한 시 인지도 제고 및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부산시가 2007년 연간 축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신년 초에 있었던 ‘2007해맞이 부산축제’를 시작으로 대형 문화행사들이 차례대로 기다리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조선통신사 40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밖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등의 문화행사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부산시측은 “대형 국제 이벤트가 국내외
"일본 도쿄호텔 니혼바시 빌라(Hotel Nihonbashi Villa)★★요금(1박 기준) : 싱글룸 6,200엔, 트윈룸 9,700엔(1월 말까지)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 아사쿠사바시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JR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하네다공항에서 환승하지 않고 JR선으로 바로 연결된다. 조식은 도시락 형태로 객실로 배달된다.위치 : JR 아사쿠사바시 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2-2-1 Nihonbashi, Bakuro-cho, Chuo-ku, Tokyo, Jap
"2007년 1월2일 현재, 전국의 관광사업체 총 숫자는 1만 3237개로 집계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국외여행업이 5560개, 국내여행업이 4138개, 일반여행업이 776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만474개로 드러났다. 이는 여행업체 숫자가 지난해 6월1일자로 1만 업체를 넘어선 이래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6개월 만에 약 400여 업체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관관호텔업과 휴양콘도미니엄업은 각각 5곳, 2곳이 줄어들어 556개이며 수상관광호텔업과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
"마카오 막상 가보니 “첫 인상과 다르네” -카지노서 아시아 속 유럽으로 변화-홍콩, 주하이 등 연계 관광에 관심여행신문과 마카오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내가 꿈꾸는 마카오 여행’ 설문 조사가 성황리에 마감됐습니다. 12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마카오 여행 경험자 315명과 미경험자 3942명 등 총 4257명이 참여해 마카오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설문과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traveltimes@trave ltimes.co.kr)로 문의 주시면 해당 자료를 구하실 수
"-브랜드 강화, 영업망 확충 움직임 활발자유투어 심양보 사장은 “올해 초심으로 돌아가 순응병진 할 것”이라고 말했고 롯데관광개발 유동수 사장은 “움츠릴 때 움츠렸으니 이제 확실하게 뛰어오를 차례”라고 밝혔다. 이들의 각오처럼 올해는 비대해진 홀세일 여행사를 겨냥한 대표적인 직판패키지여행사의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해다.지난 한해 패키지여행사들이 줄지어 코스닥과 나스닥 등에 입성하면서 업계 내 변화가 예상됐지만, 상장 준비로 성장이 부진했다. 오히려 홀세일과의 차이는 보다 뚜렷해졌다. 그러나 상장 준비를 마친 여행사들이 자본력을
"새해 들어 주식 시장 약세가 계속되면서 8일 하루 동안 여행 관련 주식이 0.94% 하락했다. 주간 단위로는 대한항공과 위즈 정보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새해 주가 약세는 여행사도 예외가 아니어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7만900원으로 2007년을 시작한 하나투어는 8일 종가 6만4,600원을 기록했으며 2만6,400원으로 시작한 모두투어는 8일 2만4,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대한항공은 유가하락과 환율 등의 호재에 힘입어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월2일 3만5,450원으로 시작
"-여행사닷컴, 스키장 강세 여행사닷컴과 스키장이 나란히 1, 2위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키워드 광고업체 오버추어가 34개 협력사를 통해 지난 12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집계한 여행검색어 통계에 따르면, ‘여행사 닷컴’이 37만2730회로 1위를, ‘스키장’이 33만8705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행사닷컴은 성수기를 맞이해 온라인 홍보와 SMS서비스 등 각종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중이며, 올 겨울에도 스키 열풍이 뜨겁다.10위권 내의 멤버 및 순위 교체가 다수 이뤄졌다. ‘대한 항공’이 3위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또
"중국 외교부 지난 12월31일자 발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공민 출국자수가 3200만명을 돌파했다. 목적별로 업무, 여행, 유학, 친지 방문 순으로 2005년과 비교해 약 3% 증가했다.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최근 들어 중국개혁개방의 물결이 한층 더 가속화되면서 해외와의 합작교류활동이 나날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증가함에 따른 해외출국 기회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해외에 문호를 개방한 지난 1979년에 중국인 출국자수는 28만명이었으나, 세계관광기구 등은 오는 202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X가 운영을 시작한다.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를 운영하는 플라이아시안익스프레스는 지난 8일 중국과 영국 등지로 비교적 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X는 A330-300 기종이나 B777-300 기종으로 신규 비행기 20여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에서 정식 오픈식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아시아X와 함께 에어아시아도 A320을 추가주문하는 등 향후 7년 안에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항공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에어아시아X는
"아고다 닷컴(www.agoda.com)이 태국 코사무이의 페닌슐라스파리조트와 업무협정을 맺고 서비스에 들어간다. 아고다 닷컴은 전 세계의 호텔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할인요금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업체다. 아고다 닷컴은 “이번 협정을 통해 소비자들은 성수기에도 가장 인기있는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즉각적인 예약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라스트미닛 프로모션이 적용됨에 따라 코사무이의 인기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사무이 페닌슐라리조트에서도 “아고다 닷컴과의 업무제휴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
"-참좋은 고가 상품만 별도 광고-첫 광고 ‘맞춤여행’등 차별화여행사마다 푸른 잔디가 그리워 몸이 근질근질한 골퍼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월 들어 골프 전문 여행사들이 성수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경제지 등에 크고 작은 광고를 집행하는 가운데 패키지 여행사들도 골프 상품 광고를 크게 부각시키면서 모객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전문 여행사 중에는 E-골프라인, 팩투어, 소양항공여행사 클럽리치, 이벤트투어, 아시안 골프, 일성 골프 등이 경제지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노랑풍선, 온누리 등은 골프 상품을 광고 전면에 배치했다.
"- 올해 자유 지역 확대에 노력- 3월부터 황산에 데일리 투입 -지난 한중노선 자유화 추진에 대한 견해는?1995년부터 한국과 중국간의 운항을 시작한 중국동방항공은 지난해 한중간 항공자유화 이후 가장 활발한 증편 및 영업으로 업계 내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중국 항공사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현지화 전략. 중국 본사에서는 기본 방향만을 제시할 뿐 일선에서는 한국인 승무원과 영업사원들이 뛰고 있다. 2010년 중국 항공시장 전면 자유화를 앞두고 대대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동방항공의 황서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