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주 월요일 금기형 서기관의 ‘방콕에서 온 편지’를 연재합니다. 방콕에서 온 편지는 그 동안 금 서기관이 유네스코와 태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단상과 여행의 이야기를 전해 줄 것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국민총행복지수히말라야 산맥 한 자락에 부탄왕국이 있다. 많은 사람에게 생소할지 몰라도, 이곳은 힐튼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잃어버린 지평선’ 속의 이상향 ‘샹그리라’의 땅으로 믿기는 곳이다. 이것이
"하나투어는 이번 달 안으로 전 세계 2만5000여개의 호텔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호텔 실시간 예약조회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005년 12월에 오픈한 ‘마이다스(MAIDAS-Multi Articles In the Direct Access System)’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실시간 호텔 예약시스템으로 기존 일본지역을 포함해 올 1월 중에는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2만5000여 곳의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실시간 호텔예약시스템은 온라인에서 고객의 예약 접수 후 확정 여부를 실시간으로
"-5일~2월말까지 하얼빈 빙등제 개최-테마중국, 아시아나 이용 상품 선봬 중국 헤이룽지양(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는 눈과 얼음의 축제의 장인 ‘하얼빈 빙등제(빙설대세계 축제)’가 지난 5일부터 두 달간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하얼빈 빙등제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한류를 테마로 기획돼 한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40만평 규모에 50억원이상의 사상 최대 규모의 금액이 투자된 이번 빙등제는 양 국의 얼음조각가 1만여명이 참가해 만들어낸 광화문, 경회루, 수원화성, 첨성대, 석굴암 등이 하이라이트로 대표적인 건
"-각국 문화가 함께하는 어학강좌 인기 -레벨 테스트 기본, 몇 달 이른 준비도 새해 초 새로운 목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어학공부’다.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실력 있는 강사진과 각국의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여러 문화원의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장 인기가 높은 주한 영국문화원·캐나다문화원과 함께 프랑스문화원, 독일문화원, 중국문화원 등에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오랫동안 영국문화원에서 공부를 한 김미선 씨는 “일반 학원과 프로그램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강사진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재미있는 이룡’ 캠페인 실시 중국 호텔예약 전문인 이룡이 2007년 새해를 맞아 지난 3~5일 무교동 자바시티 커피숍에서 호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룡의 장혜진 대리는 “여행사 직원들이 업무가 변경되거나 신입직원들이 많아 원활한 판매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타 지역과 비교해 중국호텔만의 특성, 예약방법과 부대시설 등 전반적인 중국 호텔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호텔 교육에 참가한 여행사 직원들도 “흔치 않은 좋은 기회였다”며 “아직까지 중국 호텔은 생소하고 영어, 중국어 명칭도 달라 교육
" 여행사닷컴은 지난 28일 명동에서 200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여행사닷컴의 대리점과 거래처, 랜드사, 방송, 신문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송년회에서는 자체 우수사원 표창에 이어 장기자랑과 경품추천의 시간을 가졌다. 여행사닷컴의 한 사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모든 사원이 하나 되는 시간이 정말 뜻 깊었다”며 “지금의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트라하버 그룹은 오는 10일부터 퍼시픽 수트라 리조트와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를 각각 독립적인 홈페이지로 분류해 새롭게 선보이며, 말레이시아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50일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각의 홈페이지는 일정 및 판매여행사,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11개의 카테고리에서 리조트전반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타키나발루 소개 및 항공정보, 외부관광거리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기존 홈페이지에서 두 리조트를 함께 소개해 수트라하버를 코타키나발루의 종합휴양리조트로 어필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부터
" “어렵지만 잘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행업계 주요 인사들이 희망의 새해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이들 신년사에는 관광인의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한번쯤 새겨 볼 만한 지적도 곳곳에 포함돼 있다. 지난 해 11월말 23대 관광협회중앙회 회장에 선출된 신중목 회장은 “변화는 21세기의 중요한 화두이며 개인이나 단체나 기업, 나아가 국가의 생존 전략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면서 “과거의 관례나 시스템에 연연한다거나, 그때그때의 상황 논리에 따른 즉흥적 발상만으로는 선진 관광대국을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
"-“새 나가는 돈만 모아도 부자 된다” 큰 돈 아끼기보다 나도 모르게 새는 ‘푼돈’ 아끼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작은 돈 모아 큰 돈에 투자하자’는 거창한 방침보다 2007년부터는 절약을 실천하는 짠돌이, 짠순이를 위한 ‘절약상’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 ‘생돈’을 지키는 좋은 시도가 업체마다 붐을 이루길 기대한다. -인터넷폰으로 한달 100만원씩 아낀다 직원 50명 규모의 A업체는 월마다 300만원 정도 나오는 통신비를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200만원으로 줄어 매달 100만원씩 저금하는 기분이다. 어느 날
"FIT 시장의 4가지 경향-여행지역이 다양해진다 내일여행의 이진석 사장은 “FIT여행의 목적지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기존의 근거리를 중심으로 한 짧은 일정에서 목적지가 전 세계로 확대되고 여행의 패턴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에 집중돼있던 개별여행자들이 유럽과 미주, 호주를 비롯해 아프리카나 남미에 이를 만큼 폭이 넓어지고 있다. 또 최근 FIT여행의 새로운 특징 중의 하나는 각 지역별 유명 여행지에 한정되지 않고 새로운 목적지,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의 여행이 확대되고 있다.더불어 최근 여행자들의
" 2007년 한해를 전망하는 업계 CEO들의 전망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익부빈익빈’이었다. 그만큼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도 다양해지고 목표도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FIT 시장’이다. 이미 많은 여행사들과 여행상품들이 인지도를 얻으며 약진하고 있지만 여행추세의 변화에 따른 시장 확대가 FIT 시장을 ‘군침’ 도는 마켓으로 존재하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할 것 없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여행사의 기업 공개와 인수합병 바람이 거셌던 2006년이 가고 2007년이 밝았다. 2006년이 씨를 뿌린 해라면 2007년은 그 싹을 키워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여행업계의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되면서 전문가들은 올 한해의 성적표가 퇴출이냐 안정이냐를 구분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본지에서는 패키지와 개별여행, 허니문, 골프, 기업 인센티브, 온라인, 인바운드, 항공 등 주요 여행 시장별로 대표 여행사를 선정해 2007년의 시장 전망과 주요 사업 계획을 연속해서 듣는다. -내국인 출국 두 자릿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