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원주·횡성공항 이용객이 2005년에 비해 4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는 지난 4일 “원주·횡성공항 이용객이 2005년도 7만4000명에서 2006년도에는 7만8000명으로 늘어났다”며 “이용객 증가로 2006년에는 항공사와 맺은 손실보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도는 원주시, 횡성군이 대한항공과 2차례에 걸친 손실보전 협상을 추진해 손실보전금 지급 기준을 당초 탑승률 68% 이하에서 66.5% 이하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용객 증가로 2005년 65.2%였던 탑승률이 지난 해 67.1%를 기록해 함
"엔투어가 새해를 맞아 1~2월 동남아 태국으로의 최저가 배낭여행상품 2가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릴렉스 파타야 10일’과 ‘액티비티 치앙마이 8일’ 상품으로 기존 요금보다 최대 2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좌석 확보가 어려운 1, 2월 사전 항공 블록 확보로 100% 출발을 보장하고, 현지 호텔을 대량 직수배해 마진없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것도 장점. ‘릴렉스 파타야’ 상품은 탐험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방콕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왓을 탐험하고 파타야에서의 휴양을 통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글로벌영업망과 스타파워 결합-대한항공 중국 월드투어에 주목 대한항공과 가수 ‘비’가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스타마케팅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가수 ‘비’의 레인스 커밍(Rain’s Coming) 월드투어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홍보 항공기 모형을 공개한데 이어, 협약서 서명 및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주요 공동 마케팅 계획도 발표했다.월드투어 주요 마케팅계획으로는 ▲월드투어홍보항공기운영 ▲공연장내 대한항공 홍보관 운영 ▲공연실황 기내콘
"노랑풍선이 최근 전 임직원에게 2006년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5일 12월 급여를 지급하면서 경상이익 총액 중 30%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노랑풍선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애사심 함양과 직원의식 고취를 위해 경상이익 총액 중 30% 금액 인센티브 지급했다”며 “지급율은 월 급여 총액의 90%선”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매년 전 임직원에게 100% 추석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으며 연초에는 부서별 목표대비 달성율 정도에 맞게 지급율을 산정해 부서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 ⓒ 여행신문(w
"중국 베이징 소재 차이나월드호텔이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샹그릴라호텔 한국사무소는 베이징의 최대 회의연회시설 중 하나인 차이나월드 호텔이 2개월간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보수 작업의 콘셉트는 ‘Mum’s The Word’로, 멀리서도 빛이 나도록 하는 특수직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호텔의 전반적인 모습에 호화로운 아시아 문화를 담아낸다는 것이다.차이나월드호텔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식 메인 홀을 비롯해 그랜드볼룸, 펑션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각 지역별 랜드업체의 통합 입주·시스템 구축을 통한 여행사와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시도해 관심을 끌고 있는 ‘국가대표여행가(이하 여행가)’가 1월8일 중앙일보에 첫 광고를 필두로 본격적인 일간지 광고에 나섰다. 여행가의 박인춘 이사는 “광고는 앞으로 주 3회,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에 월·화·목요일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첫날은 갑자기 밀려온 한파 때문인지 응답이 많지는 않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주 3회 체제로 일간지 광고를 집행할 예정인 여행가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놓은 상태는 아니며, 일단은 이 광고를 통해
"-연중 2회 대규모 회원 대상 콘서트-뮤지컬 관람권 증정 이벤트 마련해롯데면세점에 가면 문화생활이 업그레이드 된다.원화 강세 등에 힘입어 내국인 출국자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올해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최근 마케팅의 키워드로 꼽히는 감성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으로,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롯데면세점 영업지원담당 이선화 지배인은 “그 동안 내국인 이용객들을 위한 마케팅도 꾸준히 전개해 왔는데,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라며 “롯데면세점 가
"-소네바길리 100만 원대 상품 판매 예정 천도관광은 몰디브의 주중수요를 높이기 위해 각종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홍보부 한규호 과장은 “몰디브는 주말수요는 많으나 주중수요가 부족해 직항이 뜨기 어렵다”며 “주중수요를 높인다면 전체 항공노선이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도관광은 290~400만 원대의 소네바 리조트 상품을 250~300만원의 특가로 준비하는 한편, 주중수요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100만 원대의 상품도 3월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 과장은 “올해 전년대비 100% 송객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
"-회사 성장·생존 우선이 합의 핵심한진관광 노사가 지난 8개월 동안 지루하게 끌어오던 대치국면이 지난 5일을 기점으로 종료됐다. 한진관광은 “노사가 지난 1월 5일 임금 및 단체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006년 여름, 임금협상 결렬 및 단체협약 지속 여부 등을 놓고 쟁의행위를 결의했던 노조와 사측은 “2007년 영업활성화 및 업체 선도업체로의 재도약이라는 공동 인식 아래 회사의 경영권 존중, 임금 6% 인상, 성과급 지급, 인센티브 제도 확립 및 각종 주택자금대출 등 복리후생안에 대해 합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한진
"-하노이-씨엠립 1월15일 매일운항-탑에어 활용 3월 인천-발리 취항 항공기 임대전문 업체와 계약을 맺고 다양한 외국항공사를 한국에 진출시키는 업체가 등장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에어드림코리아는 오는 1월15일부터 캄보디아 국적의 임트랙항공(Imtrec Aviation, IU)을 이용해 하노이-씨엠립 노선을 매일 연결하고, 이어 3월 중순부터는 인도네시아의 탑에어(Top Air)의 운항권을 활용해 인천-발리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에어드림코리아 박호열 이사는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 2007년을 여는 관광인들의 힘찬 걸음이 시작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광업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관광인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평화와 우정의 전도사”라며 “열정을 가지고 신명나게 관광산업 발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도 신년사에서 “정부가 최근 관광산업이 시작된 이래 가장 획기적이고 포괄적인 지원대책을 담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해 관광인들이 크게 고무돼 있다”며 “38
"-여행사·호텔·식당 등 관광산업 20개사-10대 전략산업별 선도기업 육성 지원부산시는 최근 10대 전략산업 가운데 미래 부산경제 성장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관광산업 부문 20개 업체를 비롯해 총 532개의 선도기업을 선정했다.관광산업 부문에서는 (주)아름트레블앤커뮤니케이션, 제이비투어(주), (주)새부산관광투어, (주)진성여행사, 영일고속관광, (주)동방여행사의 5개 여행사를 비롯해 해운운송업체, 관광호텔, 식당 등 20개 업체가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4년에 선정된 10대 전략산업은 관광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