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 초과수하물 비용 변경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이 지난 11월15일 발권분부터 초과수하물 비용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수하물은 23kg, 158cm 이내여야 하며, 2번째 수하물인 경우 USD100, 3번째 수하물인 경우 USD200이 부과된다. VJ▶ 12월 발권 프로모션 비엣젯항공(VJ)이 토파스와 함께 12월 한달 동안 공동 발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하이퐁 및 부산-하노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행된다. 발권 프로모션은 최우수 판매 여행사 및 인천-하이퐁 노선 최다 판매직원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
‘상부상조’가 필요해 차- 중국 국무원 법률반의 ‘여행자조례’ 개정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이 시작됐다. 양- 올해 8월 여행자조례 초안이 만들어졌고, 수정 사항에 여행사 및 한국 관광업계에 의견을 받는 것이다. 김-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여행상품 건전화를 추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에는 태국이 중국의 저가 상품 퇴출 바람을 맞았다. 당시에 여행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원금을 주던 쇼핑센터 2~3곳이 문을 닫았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우리나라도 계약서 교부, 쇼핑 횟수 표기 등을 법제화 하면
-예약·판매현황 관리 기능 소개상용 호텔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파스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했다. 토파스여행정보(주)는 지난 11일 명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꼴로(Vicolo)에서 호텔 담당자 네트워킹 오찬 행사를 개최하며 적용을 앞둔 토파스의 신기능을 공개했다. 먼저 여행사의 호텔 예약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텔 부킹리스트’ 기능은 강력한 관리 도구가 될 것으로 전망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상품예약 시 판매현황을 관리하는 ‘호텔 마크업’도 새롭게 개발된 기능으로 소개됐다.토파스의 발
내일투어가 지난 11월1일 단품 전문 쇼핑몰 ‘내일스토어’를 론칭했다. 개별여행 전문여행사답게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등 자유여행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하나의 브랜드로 탄생시켰다. 현지 작은 업체들까지 한국의 자유여행객들에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의 역할도 생겼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를 만나 내일스토어의 미래를 살펴봤다. -2017년까지 1만개 공급… 해외 OTA와 승부-오픈 첫 날 1,300건 예약, 1인당 다수 구매해 -전 세계 단품을 한 데 모았다. 내일스토어 탄생의 배경은 무엇인가글로벌 OTA
중화항공(CI)가 토파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부킹 콘테스트에서 노랑풍선과 오마이트립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부킹 콘테스트는 중화항공을 발권하는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13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됐다. 최다 발권 여행사에는 노랑풍선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인천-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이 제공됐다. 전년 대비 최대 성장 여행사로는 오마이트립이 선정됐다. 중화항공 원재성 부장은 “하반기에도 여행사 실무자를 독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랑풍선 수상자인 이희승 과장, 윤은선 차장
-등급별로 5~11% 할인-비즈니스 얼리버드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2일 상용여행사와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등 GDS 관계자를 초대해 상용요금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용 전용 요금 프로그램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의 전 노선 및 인도네시아 국내선 구간 요금을 할인 적용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등급별로 각각 5~10%이상, 비즈니스 클래스는 등급별로 5~11%이상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상용요금은 매뉴얼 발권이 금지되며 코드셰어 적용과 기타할인 중복적용이 불가하다.수요일을 제외하고 주6회 취항하는 인천-발리 구간은 오는
-1~8월 이스탄불 국제공항 환승객 1,900만명, 7.2% 증가-신목적지 발굴… GDS·여행사와도 공동 프로모션 지속 올해 상반기 터키 시장은 극심한 보릿고개를 겪었다. 특히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운항하는 터키항공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터키항공은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이원구간 판매 강화,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터키항공 무함메드 파티 둘마즈(Muhammed Fatih Durmaz) 한국지점장을 만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은
-모레아·타하 등 숨겨진 섬 홍보타히티관광청과 에어타히티누이(TN)가 지난 24일 공동 개최한 여행사 대상 세미나에서 내년 초 증편 소식을 알리고 타히티의 숨은 섬들을 소개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나리타-타히티 노선을 기존 주2회에서 주3회로 증편 운항한다. 월·토요일 출발편에 수요일 출발편이 더해진 일정으로 일반적인 4박6일, 6박8일 외에도 다양한 스케줄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나리타에서 타히티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1시간30분이다. 또한 오는 11월9일부터 예약발권시스템(GDS)이 세이버에서 아마데우스로 변
MU▶ 상하이-부산 스케줄 변경중국동방항공(MU)이 상하이-부산 구간에 취항하는 MU5043편(KE5876편)의 출발시간을 변경했다. 기존 오전 9시10분에 상하이에서 출발했으나 앞으로는 약 15분이 당겨져 오전 8시55분에 상하이에서 출발하게 된다. 적용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다. BR▶ 추가요금 없는 특가 출시에바항공(BR)이 BR149-BR150 특가를 출시했다. 발권일은 9월16일까지며, 출발일은 9월30일까지다. BR149-BR150편에만 적용되며,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최저 20만원,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토파스, 18회 행사에 70여명 참석… 특별강연 통해 최신 동향 등 공유토파스여행정보(토파스)는 지난 25일 인천하얏트호텔에서 전국 대학 관광계열 학과 교수를 초청해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토파스 교수단 워크숍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았다. 여행업계와 학계를 잇고 상호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 대학 관광 관련 학과 교수 및 강사 8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고종섭 부장)과 아마데우스 코리아(Joe Choi, Distribution Manager), 여행사(여행신화 강
-여행사, 효율적 입력 방안 모색 나서…단일 엔트리 사용 등 검토 항공기 지연·결항 정보를 전달할 고객 연락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집·입력하는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모색이 시작됐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9일 GDS 4개사(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갈릴레오, 월드스팬)를 초청한 가운데 BSP위원회 확대회의를 갖고, 항공권 예약·발권시 승객 연락처 정보를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입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연이나 결항 등 항공기 운항스케줄이 변동됐을 경우 항공사가 이를 적시에 승객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GA ▶ 자카르타 신규 터미널 완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자카르타국제공항의 제3터미널 완공을 알리며 한시적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이 분리 운영된다고 발표했다. 국내선-국내선을 이용하는 환승객은 도착하는 터미널에서 환승할 수 있고, 국제선-국내선 환승의 경우 국제선 터미널인 제2터미널에서 세관을 통과한 후 환승버스를 이용해 국내선 터미널인 제3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국내선-국제선의 경우 국내선 터미널인 제3터미널에서 환승버스로 국제선 터미널인 제2터미널로 이동한 후 세관을 통과한 후 환승해야 한다. NH▶ 승객 이메일 주소
-콜센터·OP 등 관련 인력 확충 중-홀세일이나 그룹 판매 계획 없어-검색부터 결제기능까지 간편하게-로컬항공사와의 글로벌제휴 활용 익스피디아가 한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항공권 판매를 예고했다. 2011년 호텔 예약을 앞세워 한국에 진출한 이후 5년 만이다. 그동안 몇몇 항공사의 항공권은 판매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항공사 확대를 통해 공급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GDS 시스템 구축, 항공사 제휴 등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항공담당 양박사 이사를 만났다. -한국 진출한 지 5년이
-KATA 9일 회의서 대응책 구체화…GDS 효율적 입력 등 모색항공기의 지연 또는 결항을 소비자에게 안내하는 업무를 둘러싼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는 작업이 본격화됐다.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달 26일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로 선정된 19개 항공사와 실무 간담회를 갖고 지연 및 결항 시 소비자 연락과 관련해 항공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들은 데 이어 9일에는 BSP위원회를 소집해 여행사들의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토파스, 세이버, 갈릴레오, 월드스팬 4대 GDS도 참석해
-익스피디아 호텔 이어 항공 서비스 가시화-씨트립 한국인 대상 아웃바운드 공략 시동 한국에 진출한 해외 OTA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호텔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했던 글로벌 OTA들이 한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제 서비스 영역을 여행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2011년 호텔 예약을 내세우며 한국에 진출한 익스피디아는 올해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한 조나단 싱클레어 닐(Honathon Sinclair Neal) 익스피디아 아시아(AAE Travel) CEO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토파스와 함께 지난 4월25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한 ‘토파스 세일즈 컨테스트’를 종료하고 지난 7월5일 시상식을 가졌다. 발권 최우수 여행사에는 ‘사일런스홀딩스’, 발권 증가율 최대 여행사에는 ‘하나투어’가 선정됐다. 두 여행사에는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그동안 토파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여행객 증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여행사를 위한 다양
-신기능 소개… 84개 항공사 이용-GV·FIT… 목적에 따라 사용 가능 토파스와 아마데우스가 ‘항공사 대상 신상품 설명회(Topas Airline Product Showcase)’를 지난 7일 공동 진행했다. 토파스가 새롭게 선보인 네고 스페이스(Negotiated Space, 약자 Nego Space)와 아마데우스의 항공사 부가 서비스(Airline Ancillary Service), 상향판매(Upsell)가 가능한 Fare Famillies 등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 토파스의 네고 스페이스는 항공사가 제휴를 맺은 여행사에게 G
-항공·영업 경력자에 이직 제안 … 신라 “B2C 계획 없다” 일축호텔신라가 BTM(Business Travel Management) 사업을 바탕으로 여행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BTM은 항공·호텔·차량 등 기업의 출장 서비스를 대행하는 업무다. 이같은 관측은 호텔신라에서 지난 10일 일부 구인 관련 사이트에 생활레저사업부문 4급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공고를 보면 토파스나 애바카스 예약 및 발권 수료 자격증 중 1개를 소지한 자에게 지원
-하나투어·탑항공·투어2000 Top3에어캐나다와 토파스가 8주간 공동 진행한 ‘토론토 토론토는 즐거워’ 발권 이벤트가 종료됐다. 에어캐나다는 주간 이벤트를 통해 발권한 티켓의 좌석등급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발권 실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발권상승률 우수여행사를 선정한 결과 전체발권 1위는 하나투어가 차지했으며 탑항공과 투어2000이 뒤를 이었다. 토론토 발권 실적은 모두투어가 1위, 뉴욕은 리츠 트래블이 차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
-5월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에어차이나(CA)가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원저우(온주) 노선 취항 기념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18일부터 5월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토파스 셀커넥트를 통해 에어차이나의 항공 발권 후 토파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프로모션은 주간상과 개인 프로모션상으로 진행된다. 주간상은 매주 10명을 추첨해 1만원 롯데 면세점 선불카드를, 5명을 추첨해 CGV 주말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개인 프로모션 상은 프로모션 종료 후 가장 많이 응모한 1위부터 3위까지 선발해 한진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