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전면 개방된다.정부는 4월21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길 홈페이지와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DMZ를 접하고 있는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10개 접경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11개 테마코스다.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