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2024년 부산시티투어 푸른용의 선물’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3가지 세부 행사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새해 첫날 시티투어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새해 오픈런 이벤트’다. 시티투어 노선별(레드, 그린, 오렌지) 각 2팀(팀당 4명까지)에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갑진년 용띠해를 기념해 모든 용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띠들 여기여기 모여라’ 이벤트가 1월1일부터 5일까지(1월2일 제외) 진행한다. 용띠를 확인할 수
중화권 관광객 2만명이 올 하반기 부산을 찾는다.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부산관광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송출하는 여행사들에게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부산불꽃축제·부산국제영화제 등 다가오는 주요 축제와 부산시티투어버스·용두산공원·태종대유원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 홍보했다. 그 결과 중국 3대 여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중청려국제여행사’와 팬데믹 기간에
부산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가 부산 관광객 유치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업 및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5월 부산시티투어 블루라인 재개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3월31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송정 윈드서핑, 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등 블루라인 코스 내 풍부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가 봄을 맞이해 태종대유원지에서 ‘만나 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대표 명소인 태종대유원지에서 4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만나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의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참여 이벤트가 준비됐다.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하는 부산 외 거주자 관광객 및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객 대상으로 동반 3인까지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 탑승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태종대 AR 관광 콘텐츠 이용객 대상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미션 수행 이벤트를 통해 관광 할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위드 코로나 지원 대책으로 ‘부산행 프로모션’을 11월17일부터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부산 편도행 교통비(항공·KTX)를 최대 50% 아낄 수 있다. 11월17일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시작으로 진에어(22일), 대한항공(24일) 순으로 예약을 시작한다. KTX 할인은 12월 추진을 위해 현재 협의 중이다. 항공사별 예약 기간은 11월16일 저녁부터 비짓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공사는 이번 달 17일부터 30일까지 부
부산관광공사가 ‘비짓부산 리뷰어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관광 포털사이트 비짓부산(VISIT BUSAN)의 다양한 부산여행 콘텐츠를 감상한 후, 가고 싶은 여행지를 찾아 리뷰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11월 1회, 12월 1회 추첨을 통해 부산시티투어 티켓 2매(2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공사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 접어들게 되면서 여행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시기라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부산여행 최신 정보를
하나투어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패스포트' 상품을 선보였다. 부산패스포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인 ‘부산시티투어버스 이용권(그린라인, 레드라인)’과 한국관광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태종대유원지의 ‘다누비열차 이용권’, ‘낙동강 생태탐방선’ 3개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이 이용권은 총 4,000부 한정 발매됐으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개별입장권 구매보다 최대 43% 저렴한 가격인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하나투어는 10월14일 오후 7시부터 하나투어가 직접 진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 콘텐츠 ‘히어위아(Here we AR)’를 통해 부산 태종대를 색다른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부산관광공사와 와이드브레인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히어위아를 10월11일 출시했다. 히어위아는 증강현실 기반 메타버스 여행 콘텐츠로서 관광·ICT·기술·게임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다. 스마트폰에서 히어위아 앱을 통해 태종대를 여행하면 ▲증강현실 사진관 ▲수국 키우기 ▲몬스터 전투 ▲보물상자 획득 ▲타로카드 등 태종대 자연과 어우러진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히어위아를 즐기다 보면 태종대 전망대 커피
메타버스 부산 여행 콘텐츠인 ‘히어위아(Here we AR)’가 10월11일 정식 출시된다.부산관광공사는 와이드브레인과 함께 개발 중인 신개념 메타버스 여행 콘텐츠인 히어위아 서비스를 10월1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콘텐츠 점검과 사전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AR 기반 메타버스 여행 방식으로 개발된 히어위아는 ▲망치로 몬스터를 잡는 몬스터 전투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사진을 찍는 AR 사진관 ▲물조리개로 씨앗에 물을 줘서 키우는 수국 키우기 ▲문어가 타로점을 봐주는 타로카드 예언의 문어 ▲가상폭죽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시티투어 2일 이용권’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 단일권과 1일권(24시간)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2일권(48시간)을 9월부터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48시간 동안 개방형 2층 시티투어를 타고 해운대 방향의 레드라인과 태종대 방향의 그린라인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면서 부산에서 더 오랫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부산관광공사는 설명했다. 2일권 정상요금은 대인 3만원, 소인 1만5,000원이지만, 오는 11월까지
부산이 백신 접종자에게 ‘부산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여 일상 생활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백신 접종자에게 6월23일부터 자체 운영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의 다누비열차, 부산시티투어버스, 낙동강생태탐방선 에코호 이용요금을 50% 할인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관광객과 부산 시민이 대상이며, 인센티브 제공 기간은 6월23일부터 7월23일까지다. 예방접종 증명서(확인서)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COOV’앱에서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부산관광공사는 7월14일까지 한 달 간 ‘매력바다 부산, 액티비티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품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관광 기업들의 온라인 플랫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와 공동으로 국내여행․액티비티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부산 단독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 여름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프로모션으로, 최대 7,000원의 쿠폰을 선착순으로 적용한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거나 협력
지금부터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완성형 관광지로 거듭난 해운대를 위한 시간이다. 해운대는 계절과 상관없이 멋진 바다와 도시적인 분위기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2016년 더베이101, 2019년 해리단길 등 새로운 명소도 꾸준히 생기면서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도 큰 변화가 있었다. 오랜 기간을 거쳐 LCT가 완공되며 해운대의 메트로폴리스 풍경이 완성됐다. 동백섬부터 미포까지 걷기 좋도록 길도 뚫려 30~40분이면 해수욕장과 숲, 미포 항구 등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LCT 98~100층에는 광안
부산여행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에 현재의 색을 입힌 여행지들이 많다는 것이다. 자갈치 시장,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이초량 이바구길 등이 대표적이다. 옛 모습 원형을 지키면서 도시 재생의 일환으로 벽화를 그리거나 시설 확충을 계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본래의 가치와 정신을 유지하는 게 중요 포인트다. 흰여울문화마을은 과 촬영지로 활약하는 등 유독 영화와 관련이 깊다. 몇 개의 계단을 내려가 만나는 좁다란 골목들이 옛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메인 길목을 따라 걷다 보면 에서 최순애(김영애 역)와
한 번의 여행으론 아쉬움이 남는 여행지가 부산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조화를 이룬 곳들이 수두룩하니까.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이 도시의 다음 모습도 궁금하다.하늘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부산은 도시와 자연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곳이다. 덕분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꼭 가고 싶은 희망 여행지’로 세 손가락에 꼽히는 도시다. 테마도 다양하다. 미식, 자연, 역사, 액티비티 등 우리가 여행을 통해 즐기고 싶은 대부분이 이곳에서 가능하다. 게다가 자갈치 시장, 남포동 등 오래된 공간과 해운대 센텀시티, 럭셔리 호텔 등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됐던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3월3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부산관광공사는 3일부터 부산시티투어의 대표 노선인 해운대 방면 레드라인과 태종대 방면 그린라인 운행을 우선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기휴무일인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1시간 간격, 주말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탄력 운영 기간으로 블루라인과 테마·야경 코스는 운행하지 않는다.순환형인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은 티켓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시티투어 버스 정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부산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관광 사업장 일부를 휴업 조치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야간차량 개방 중단, 태종대전망대 광장 폐쇄) ▲부산시티투어버스 ▲황령산전망쉼터 ▲낙동강 생태탐방선 ▲아르피나 실내 체육시설 헬스·수영·사우나(객실, 실외 골프 연습장 정상 운영)는 1월3일까지 사업장을 휴업 조치한다. 그 외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은 1월31일까지 휴업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탠다.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일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직자와 배우자,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부산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은 225개에 달한다. 부산관광공사와 일생활균형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을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워라밸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부산시티투어(콘텐츠관광) ▲태종대다누비열차(자연관광
-부산시티투어 야경 코스 신설-호텔 경유투어 코스도 추가부산시티투어 야경코스가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부산관광공사는 늘어난 야간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해 새롭게 시티투어 야간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2층 버스가 오후 7시30분 부산역을 출발해 부산항대교-광안리 해수욕장-센텀시티?마린시티-광안대교를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30분이다. 여기에 이달 중순에는 부산의 주요 호텔을 경유하는 ‘호텔경유투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호텔경유투어는 광안리에서 출발해 마린시티와 해운대 주요 호텔을 거친다. 부산관광공사는
-애칭 공모전 통해 최우수작-선정 CI 및 캐릭터 개발 예정부산시티투어 애칭으로 ‘부티’가 선정됐다.부산관광공사는 2월19일부터 3월12일까지 3주간 진행된 부산시티투어 애칭공모전에 총 593명이 703건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이 중 ‘부티(BUTI)’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그 외 ‘갈맷버스’, ‘부산씨~잉(see-ing)버스’, ‘부산갈매기버스’는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 부티는 부산의 ‘부’와 시티투어버스의 ‘티’를 축약한 단어로 외국인도 쉽게 발음할수 있으며, 중국어로 ‘푸디(福地)’는 행복한 곳